Western Digital My Book 12TB 외장HDD

예전에 NAS에 넣으려고 외장형 8TB(그땐 Elements 였지만) 2개를 사다 달았는데, UHD리핑해서 담아두려니까 턱없이 모잘라서 외장하드 하나 사서 달아야 겠다 생각하고 예의 주시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200 밑으로 가격이 나와서 재빨리 구매해버린 WD 12TB 외장 하드입니다.

포장 박스 앞면
박스 뒷면
박스 개봉

왼쪽 공간에 어댑터와 USB케이블이 있고, 우측에 HDD가 있습니다.

HDD 본체

세로로 길게 세우게 되어 있는데 발열을 위한 환기구가 있습니다.

HDD, 어댑터, USB케이블

당연히 어댑터는 돼지코끼워야 하고, USB케이블은 3.0입니다.

특이하게 전원 표시 LED같은게 없어서 켜져 있는지 외관으론 확인이 안되는군요.

DS218+에서 인식시킨 상태

당연히 12TB라지만 사용가능용량은 저 정도입니다.

아직까지 사용중에 이상한 점은 없었네요. 용량이 너무 빨리 찼다는 거 말곤.😨

Synology NAS 218+ Hotswap & 하드교체기

218+ 에 2TB 2개를 SHR로 묶었더니 사진과 워드프레스, 개인 데이터만 넣어도 저장공간을 만히 차지해서 하드를 늘릴 궁리를 하다가, 궁민카드 $10 이벤트로 배송비라도 빠지겠다 싶어서 일단 하나만이라도 교체해놓자 생각해서 주문을 넣고 드디어 오늘 받았습니다.

오늘의 희생자…WD Elements 8TB 외장하드입니다.
아마존에서 구입한 거에 한글설명 적혀 있는걸 잘 못봤는데…
외장하드 본체, 어댑터, USB 케이블,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어차피 뜯을 거라… 냅다 분해로 들어갔습니다.

슬쩍 슬쩍 틈새에 밀어넣으면 걸쇠처럼 된 부분이 풀립니다. 헤라가 없는 저는 아이스크림 스푼을 이용했습니다…😥
8TB 하드가 보입니다,
LED 표시등으로 쓰이려나? 플라스틱을 살짝 빼내고 네 귀퉁이의 고무를 밀어내듯이 틀에서 빼낼 수 있습니다.
고무를 제거 하면 다음은 기판입니다.
두군데 나사를 풀어내면 외장하드 컨트롤러라고 해야 하나? 기판을 떼어낼 수 있습니다.
이제 끝입니다.

이제 하드를 달아야죠.

참고로 저는 2TB 두개를 SHR 로 묶어놨습니다. 블로그와 사진찍었던 것들을 보호하고자…(하찮은 것이 누군가에겐 소중하지요..)

DS218+ 은 핫스왑(Hot swap)을 지원하니까 한쪽 하드를 꺼냅니다.

삑삑 거리며 경고음 나고, 알림 날아오고 경고 메일 오고…

그러다 하드 갈아껴주면 경고음은 더이상 울리지 않고 알림만 옵니다. 저장소 관리자로 들어갑니다.

문제가 발생했다고 스토리지 풀에서 복구를 하라고 합니다.
하드는 정상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리를 선택하고 새로 교체한 하드디스크를 선택합니다.
새로 달았으니 뭐 날릴 것도 없지만.
적용을 눌러 줍니다.
열심히 복원을 한다고 합니다. 자고 일어 나도 안끝날거 같군요.

SHR로 묶었으니 2TB 와 8TB 중 작은 용량인 2TB (1.81TB)로 적용이 됩니다.

블랙프라이데이때 하나 더 사서 달아야 겠습니다. 그때까진 참고 써야지요…

기껏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기다렸지만 달라진 건 하나도 없어서 그냥 같은 놈 하나 더 구입… 뜯고 붙이고…

8테라 두개를 SHR로 붙였는데 저장공간 1테라가 없어졌네… 4K Native는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그래도 저장공간 모자르다는 경고는 한참 동안 듣지는 않겠지요…

헬륨 내장형이라 소음이 있다더니만 2대가 드드드득 거리는 소리가 살짝 거슬리네요.
자다 깨서 신경이 쓰이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