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Broker) Blu-ray

일본인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 한국인 배우들이 출연한 브로커 블루레이입니다.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배두나, 이주영 등 화려한 캐스팅에 고레에다 감독의 합작인데 생각만큼의 결과물은 나오지 않아 아쉬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웃케이스 앞면(렌티큘러)
아웃케이스 뒷면
소책자가 포함되어 있어 두께가 두껍습니다.
블루레이 케이스와 책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케이스 앞면
케이스 뒷면
2K FHD 디스크 및 포토카드
포토카드

..싸인본은 역시나 꽝. 당첨된게 언제더라…

미공개 사진집 엽서북
포토북
포토북 내부
사은품 포스터 카드와 컵받침

…요건 그래24 사은품이네요.

1시간이 넘는 메이킹 영상도 부가영상으로 제공되고, 각 인터뷰 등이 수록되고, 커멘터리도 고레에다 감독 단독 커멘터리와 송강호/강동원/이지은/이주영 배우의 커멘터리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통역이 필요한 상황이므로 감독+배우의 커멘터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감독은 감독대로, 배우들은 배우대로 생각하고 느꼈던 점들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공통된 점은 일본어를 쓰는 외국인 감독이고 배우들은 우리말을 쓰는 한국인들이기 때문에 의사소통과 미묘한 의미나 차이라던가 제작방식과 중시하는 점이 달랐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그로인해 기대만큼의 작품이 나오지 않았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망작이나 졸작은 결코아니고 한국과 일본의 가족, 그리고 유대에 대한 이야기가 어우러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의 시국이 시국이라….

1987 블루레이

솔직히 그 시절에는 피상적으로 알고 있었던 6월 항쟁을 다룬 영화, 1987입니다.

탁 치니까 억 하고 죽었다는 웃기기는 커녕, 공포심을 되새기게 하는 말이 떠오릅니다.

아웃케이스 앞표지 : 박종철 열사의 안경이네요.

아웃케이스 뒷면 : 이한열 열사의 운동화입니다. 구겨진 깔창이 당시의 절박함, 다급함을 잘 표현해주는 것 같습니다.

디지팩 앞뒷면 : 1987 숫자 배경으로 주요인물들이 배열되어 있습니다.

디스크 2장으로 영화본편, 부가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인물들의 영화 장면들이 들어간 사진책자

사은품(-.-)으로 온 1987 책받침… 시사회때 우표스티커와 책받침을 나눠줬다던 그 물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표스티커가 더 나은거 같은데…. 코팅된 포스터를 받았다고 생각해야죠.

이제는 너무 흔해져서 식상한 80년대식 영화포스터 패러디.

그당시 남산 밑에서 살아서 허구헌날 최루탄 쏴대던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시위군중들을 서울역에서 바라보던 학교 선생님들과 시민들도 생각나구요.

지금은 서울역 7017 공원이 되어서 누구나 걸어 왕래하던 서울역고가를 교통통제가 되어서 걸어서 넘어가는 경험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누군가의 희생으로 우리 사회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인 만큼 과거로 되돌아 가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블루레이 나온지 얼마되었다고 방송에서 해주네..ㅠ.ㅠ

숨어있는 문소리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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