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 홍당무 Blu-ray

개봉 시나 DVD발매시에는 저는 모르고 지나쳤었는데, 매니아 층의 요구에 의해 개봉 12년만에 블루레이로 발매된 미쓰 홍당무 블루레이입니다.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케이스 앞면
케이스 뒷면
본편 Blu-ray와 OST CD 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스터 엽서와 소책자

사인 엽서는 꽝… 요근래 사인 엽서 당첨되는 경우가 거의 없네요…. 🤣

소책자

코미디 영화로만 알고 있었는데 감상 해보니 캐릭터 들이 참 독특하고 인상적입니다. (다만, 곁에 있다면 매우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을 고구마+스콘을 한꺼번에 먹는 듯한 인물이지만, 관찰자 입장에선 정말 재미있는…)

흑인으로 까지 오인받을 정도로 분장과 평소 스타일과는 정반대로 이미지를 구축한 양미숙 캐릭터의 공효진 배우나 당시 24살 정도였다는데 중2 서종희 캐릭터를 연기한 서우 배우나, 가장 입체적인 캐릭터라고 생각되는 이유리 선생 역의 황우슬혜 배우까지, 독특한 캐릭터들이 서로 얽히고 섥혀서 멋진 조화를 이루어냅니다. (거기에 박찬욱, 봉준호, 정정훈 카메라감독 등 카메오에, 데뷔작이었다는 배성우, 단역인 라미란 등… 낯익은 다양한 얼굴들이 보입니다.)

DVD당시의 커멘터리와 부가영상에다가 아마도 2020년과 최근으로 추측되는 12년만의 커멘터리 들과 이경미 감독, 제작자 박찬욱의 영상 인터뷰, 주요 배우들의 인터뷰 등등 꽉꽉 채운 부가영상들도 감상의 재미를 줍니다. 거기에 감독의 단편영화가 3편이나 수록되어 있네요.

또한 OST CD도 첨부되어 있는데 영화음악 감독으로도 유명하고 이날치로도 유명한 장영규 음악감독의 음악들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경미-박찬욱 인터뷰 장면에서 음성이 안나오는 부분이 있어 리콜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이 옥의 티네요. (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2546772&sca=&sfl=wr_subject&stx=%ED%99%8D%EB%8B%B9%EB%AC%B4&sop=and&scrap_mode= )

저도 감상하다 어라라? 이거 뭐지…싶더군요.

차근 차근 커멘터리까지 감상해야 겠습니다.

2022/06/15 리콜디스크가 도착했습니다.

기존 디스크가 왼쪽, 리콜받은 디스크가 오른쪽입니다.

얼굴이 좀 더 작게 나오고 주황색 배경이 보이는 것이 리콜 디스크입니다. 영화 본편의 오류가 아닌 부가영상의 음성 오류가 해결된 것이니 본편 자체는 달라진게 없겠죠.

더 킹 블루레이

개봉 당시 보다 검찰개혁의 목소리가 높아진 지금에 더욱 어울리는 영화가 된 더 킹 블루레이입니다.

화려한 캐스팅이나 실존인물을 연상시키는 등장인물… 실제 사건들을 차용한 에피소드 등등… 살인마 전두환 ~ MB에 이르는 굵직한 사건들과 자료화면들이 그당시 기억을 되살리기도 합니다.(부가영상에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언급도 나오네요)

왠지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를 생각하게 하는 연출이기도 합니다만, 암울한 현실을 투영하는 블랙코미디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15세 관람가라 “센” 장면은 없네요.

기럭지가 우월한 두 주연 배우의 수트빨은 확실히 화면이 살더군요. (가운데 낀 배성우 배우는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았을런지…)

저는 아이 캔 스피크에서 처음 봤던 안희연 검사 배역의 김소진씨가 제일 인상 깊더군요. (임은정 검사를 모델로 했다고 하지요)

플레인 작품 답게 풍성한 구성입니다만, 무언가 살짝 아쉬운 느낌도 드는 게 있습니다.

영화의 결말처럼 시원하게 검찰개혁도 이루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박스 케이스입니다.
본편 블루레이, 스토리보드, 극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두툼하고 묵직합니다.
블루레이타이틀, 극본, 스토리보드
극본
스토리보드…꽤 두껍습니다.
블루레이 타이틀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반전된 사진에 플레인 로고가 새겨져 있네요.
타이틀 케이스 앞면
케이스 뒷면
타이틀에 동봉된 에세이북
타이틀은 영화 본편, 부가영상 디스크 2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굿즈가 들어 있습니다.
캐릭터별 엽서와…
우와… 정말 오랫만에 보는 사진봉투네요.
주요인물 박태수, 한강식, 양동철, 최두일의 증명사진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꽝도 있다는데 다행히 감독 싸인이 들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