쩜돌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오늘 새벽 4시 9분, 쩜돌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길에서 살다 우리 품에 와서 많은 기억과 추억을 남겨주고 떠났습니다.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함께 해서 너무 고마웠던 쩜돌이 훗날 마중나와 주겠죠… 쩜돌이 (2013~2020) 고맙고도 사랑스러운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