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Avengers: Age of Ultron) 4K UHD Blu-ray

2015년작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4K UHD Blu-ray입니다.

벌써 7년전 영화가 되었군요. 서울에서 일부장면 촬영한다고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막상 영화 자체는 생각보단 미지근했던 작품이지요. (그러구보니 블루레이 발매때 구매했던 스틸북이 어디 처박혀 있군요) 조스 웨던은 이때도 말 많더니 결국 저스티스 리그로….완전….😨

아웃케이스 렌티큘러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4K, 2K, 3D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캐릭터 카드(앞면)
캐릭터 카드(뒷면)
포토북과 일러스트레이션 카드가 담긴 봉투
포토북
일러스트레이션 카드

업스케일링에다 HDR까지만 지원해서 블루레이 당시 감상과 큰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 2K 블루레이에만 실려있는 부가영상도 추가된 거 없이 예전 그대로고 (우리말 녹음도 수록안되어 있는데 한글메뉴에 “더빙”이라고 적어놔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더 배트맨(The Batman) 4K UHD Blu-ray

팀버튼의 배트맨-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저스티스리그의 배트맨에 이은, 새로운 배트맨, 더 배트맨 4K Blu-ray입니다.

저스티스 리그의 흥행실패와 벤 에플랙 논란 탓인지 아예 새로운 배트맨을 내놓았는데 다행히 반응은 좋았던 거 같습니다.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워너답게 Dolby Vision까지 지원해줍니다.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옆면 스파인

글자가 한 쪽으로 치우친 정도가 심한 제품들도 많다는데 양품으로 받은 것 같습니다.

4K, 2K, 부가영상 디스크 3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캐릭터카드가 들어 있는 봉투
캐릭터 카드 앞면

…셀리나 카일이 흑인인 건 PC탓일까요? 원작 중에 흑인처럼 나왔던게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가물가물 (뭐 고든도 흑인배우니…)

캐릭터카드 뒷면

붙여서 나열하면 The Batman글자가 완성됩니다.

개인적인 감상은 괜찮게 잘 만들어진 영화는 맞는데 기존의 배트맨 시리즈 보다 우월하다는 느낌은 없네요. 부가영상에도 언급되고 영화 상에도 너바나 노래가 나오듯이 커트 코베인의 이미지를 로버트 패틴슨에게 입혔다고 하는데… 배트맨 수트를 입은 패틴슨은 어울리는데 되려 브루스 웨인으로 나온 패틴슨은, ….저는 마약쟁이나 브랜든 리의 크로우가 떠오르더군요.

플레이보이라던가 억만장자 이미지라는 설정은 더 배트맨에겐 없는 건지… 은둔하는 브루스 웨인은 어울리는데 사회적인 유명인사라는 느낌이 전혀 안들어서…

별도의 부가영상 디스크가 수록되어 있는데, 각 등장인물과 배트카나 윙수트 출연장면, 그리고 53분이 넘는 제작과정 영상 등이 들어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인해 6개월동안 제작이 중단되기도 했다는 군요.

삭제 장면이 2개 수록되어 있는데, 커멘터리에 우리말 자막이 없습니다.

특히 삭제 장면 중 하나는 배트맨 하면 떠오르는 빌런의 출연 장면인데 자막이 없으니 아쉽네요. 덩케르크, 이터널스에 출연했던 배리 커건(Barry Keoghan)이 배역을 맡았네요. 속편에서 활약하려나요??

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VENOM : LET THERE BE CARNAGE) 4K UHD Blu-ray

솔직히 여전히 그닥 좋아하지 않는 캐릭터, 베놈의 2번째 영화 “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입니다.

1편 쿠키 영상에서 강력한 숙적인 카니지가 나올 것을 암시했고, 또한 소시오패스 킬러나 “또라이” 연기를 매우 잘하는(?) 우디 해럴슨이 나온다는 것에 좀 기대를 했었는데…

우디 해럴슨의 연기는 여전히 맛깔납니다만 너무 나이가 들었다는거… 25년 만에 만난 커플이 아버지와 딸 뻘의 외모를 보여주니 몰입이 떨어지더군요.

골룸으로 유명한 앤디 서키스의 감독작인데, 초반의 에디와 베놈의 초딩 싸움이 개인적으론 좀 지겨울 정도로 이어지다가 베놈 대 카니지 + 슈리크(프랜시스)의 싸움으로 전개가 되는데 갑자기 슈리크가 개과천선이라도 하는 양 좀 뜬금없이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냐”하며 인질을 잡는 것을 질타하는 것처럼 연출이 되니 음… 이걸 연출을 탓해야 하나 극본을 탓해야 하나 둘 다 해야 하나…싶네요. Another one bites dust…

이젠 고인이 되어버린 스탠 리는 잡지 표지로 등장하는군요. 스내치에서 인상적인 찌질이 “토미”역을 했던 스티븐 그레이엄이 멀리건 형사로 나오고…Toxin?

스파이더맨에 대한 권리가 소니에 있지만 다른 캐릭터는 마블에 있는 만큼 마블 시네마 유니버스와 연결고리를 만들려고 애를 썼네요… 흠…

아웃케이스 앞면(렌티큘러)

베놈과 카니지의 흉칙한 모습이 잘… 어울립니다.

아웃케이스 뒷면

개인적으로 뜯기도 나쁘고 꺼냈다 넣었다 하기도 불편해서 O링 케이스를 싫어하는데 하필 O링이네요.

스틸북 앞면

만화풍의 스틸북 디자인입니다.

스틸북 뒷면

앞뒷면을 사실 같은 이미지로 때우다니…

4K 디스크 및 2K 디스크
캐릭터 카드

캐릭터카드는 제 취향은 아니지만 나름 어필은 할 것 같습니다.

4K디스크는 영화 본편과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 모비우스, 고스트 버스터즈 등 4편의 예고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영화 본편이 1시간 37분 정돈데 디스크 포맷을 UHD-66을 쓰고 부가영상을 죄다 2K 블루레이에 수록했네요. 우리말 녹음도 곧잘 넣어주곤 해서 혹 기대를 했었는데 그런것도 없고…

부가영상은 영화 제작과 관련하여 다양하게 소개해 줍니다. 왠지 보면 불편한 아비 아라드가 자꾸 튀어나와서 그렇지…

톰 하디가 주연 및 제작자로 참여했는데 영화 스토리에 많이 영향을 미친 듯 합니다. 배우 입장에선 에디와 베놈의 1인 2역이자 주고 받는 궁합이 잘맞는 연기를 보여주고 싶었던건지…

Christoper Nolan Collection

나온지 좀 되었는데 산다 산다 산다 하다가 이제사 사게 된 크리스토퍼 놀란 콜렉션입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모르는 사람보단 아는 사람이 워낙 많은 감독이지요.

이미 블루레이로 다 샀던 작품들이라(프레스티지는 4K로 샀음..쿨럭) 나중에 좀 싸지면 사야지 하다가 이러다 품절될 거 같아서 그냥 샀…. 😂

수록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 덩케르크(Dunkirk)
  • 배트맨 비긴즈(Batman begins)
  • 다크나이트(The Dark knight)
  • 다크나이트 라이즈(The Dark knight rises)
  • 인셉션(Inception)
  • 인터스텔라(Interstellar)
  • 프레스티지(The Prestige)

하나 하나 명작이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는 작품들입니다.(마이클 케인 박스셋일지도…)

UHD TV 얼른 사야 제대로 감상하는데..-.- 총알까지 장전해놓고 기다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