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망의 함정(The Firm) 4K UHD Blu-ray

탐 크루즈의 젊은 시절 매력이 돋보이는 야망의 함정(The Firm)입니다.

비디오로 먼저보고 군대에서 원작을 읽었던가… 군대에서 원작을 읽고 영화를 봤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책 제목은 더 펌이었고 영화 제목은 야망의 함정이라고 나와서 보다가 ‘어 이게 그거였네?’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얼마전에 넷플릭스에도 올라와 있어서 감상을 해봤는데 92년 영화라 그런지 HD나 4K나 엄청난 화질 차이를 체감하진 못했네요.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뭔가 어색한 느낌을 주는 명조체의 설명.

앞표지
뒷표지

뒷표지는 또 명조체가 아닌 익숙한 형태의 구조…사양에는 DTS-HD, Dolby Vision이라고 적혀 있는데…

4K UHD DISK

이번에도 뜬금없이 Disk에 Dolby Audio 로고가 새겨져 있네요.

2K FHD Blu-ray도 없이 4K UHD 달랑 한장입니다. 파라마운트의 구작 영화들은 요즘 이렇게 나오는게 많네요.

한국인이면 반드시 선택하시오??? 생뚱맞아서 찍어봤습니다-.-

탐 크루즈와 진 트리플혼, 진 해크먼 외에도 얼굴을 알만한 배우들이 여럿 나왔죠.

에드 해리스라던가, 홀리 헌터라던가…

특히나 그즈음에 티비에서 “할아버지는 멋쟁이”였던가 TV외화에서 인자하고 재치넘치는 할아버지 역으로 나왔던 윌포드 브림리(당시엔 이름 관심 안가졌지만)가 보안 담당자로 나와서… 어 저 할아버지 나오네.. 했는데 이미지가 아주 상반되어서 인상이 깊었었네요.

그 외에도 개리 부시라던가… 딱봐도 마피아 같은 조 비터렐리도 보이네요.

예고편은 커녕 어떠한 부가영상도 커멘터리도 없습니다. 뭐 나와준 것만 해도 감지덕지죠. 블루레이로도 국내 출시된 적이 없었으니까요. (찾아보니 DVD는 발매된 적이 있군요)

트루먼 쇼(The Truman Show) 4K UHD Blu-ray

트루먼 쇼 4K UHD Blu-ray입니다. (배송받은 날 어떤 정치인이 SNS에 언급해서 살짝 짜증이 났던….)

코믹연기로 정평이 나있던 짐 캐리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케이스 앞면
케이스 뒷면
4K UHD 및 2K FHD DISK

4K에는 영화 본편만, 2K에는 부가영상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98년 영화라 UHD라도 얼마전 넷플릭스에서 감상을 했던 것보다 매우 큰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그래도 UHD와 HD는 차이가 있겠지만.

제작영상과 특수촬영에 관한 영상, 삭제장면 모음 등이 있네요. 2008년에 아마도 DVD 또는 블루레이 타이틀에 삽입된 듯한 화질의 영상이지만 나름 알차게 들어 있습니다.

피터 위어 감독 인터뷰를 할 때마다 축구 국가대표 감독하다 짤린 위르겐 클린스만 닮은 거 같아서 묘한 느낌이더군요. (웃을 땐 더 똑같아!!)

에드 해리스 이전에 크리스토프 역에 유명배우를 섭외했다는데 이미지가 맞지 않아 다른 배우를 찾다가 결정되어서 따로 촬영을 했다는 얘기가 흥미롭네요. 대체 누구였을지… 그래선지 짐 캐리와 에드 해리스는 직접 같이 촬영은 물론 마주치지도 않았다는 얘기가 있네요.

출연 배우들은 낯은 익은데 짐 캐리와 에드 해리스를 빼곤 큰 히트작은 없었나 보네요. 그 와중에 크리스토프와 인터뷰하던 진행자가 심슨에서 네드 플랜더스 성우이기도 한 해리 시어러였군요.

삭제장면에는 삭제된게 더 나은 듯한 장면과 본편에 들어갔으면 더 감상에 도움을 주었지 않을까 싶은 장면들이 있군요.

개인적으로 파라마운트 4K UHD 타이틀들이 resume이 안되서 싫어했는데 제 착각인지 이 타이틀은 어? 이어보기가 되더군요.

와 이영화도 벌써 25년이 넘은 영화가 되었네요…. 세월 참…

탑 건 매버릭(TOP GUN MAVERICK) 4K UHD Blu-ray

올해 최대 흥행작인 탑 건 매버릭 4K UHD 블루레이입니다.

2020년에 개봉하려고 했다가 코로나 때문에 2년을 묵었는데도 흥행과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이뤄낸 작품이죠.

스틸북 앞면 + 띄지
띄지

Dolby Vision, Dolby Atmos를 지원합니다.

스틸북 앞면

개인적 취향에는 이 표지가 더 맘에 들더라구요, 이른바 블루 버전 보단.

스틸북 뒷면

그래도 F-18보단 전작의 F-14가 더 맘에 드네요.

4K UHD, 2K FHD 2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봉된 포토카드
포토카드 뒷면

아직 봐야 할 거 밀려 있는데 이건 또 언제 보나…. 😅

4K에도 2K와 똑같은 부가영상이 들어가 있네요.

감상평은 탑건도 재밌게 봤던 터이라… 전작의 요소를 본편에 잘 녹여들였다, 너무 노골적으로?
아귀가 너무 딱딱 맞아떨어져서 살짝 너무 맞춘거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영상 화면도 드라마적인 요소가 강한 장면들은 2.35:1로, 비행기 씬과 주요장면에서는 1.9:1로 오가서 시각적으로도 트인 느낌을 줍니다. 당연 돌비비전도 지원하고.

부가영상이 좀 더 있었으면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그래도 4K에도 수록해주고 있어서 일부러 FHD 디스크를 찾아보지 않아도 됩니다.

꿈의 구장(Field of Dreams) 4K UHD Blu-ray

군대가기 전이었었나 군대에서 외박나와서 비디오 빌려가서 봤었나…
암튼 잔잔한 감동이 있던 영화 꿈의 구장 UHD가 나온대서 가격이 좀 내려가길 기다렸다가 약간 할인한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꿈의 구장 앞표지입니다.

30주년이라니… 정말 오래되었네요. 표지의 케빈 코스트너도 한창때고…

부가영상 없습니다…

30주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예고편 조차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혹시나 블루레이에는 부가영상이 있나 살펴봤지만 마찬가지로 영화 본편만 수록되어 있습니다.

영화본편 딸랑 2장 들어있는 타이틀 오랫만이군요…

실망스럽기도 하지만, 영화 본편은 그때의 감동을 다시 되 새겨 줍니다.

저때 잘 나갔죠. 케빈 코스트너… (아차 플래시 터졌네..)

영화는 화이트삭스 스캔들을 소재로 합니다. 환상특급 같은 이야기이고 단순하지만 마지막에 주는 잔잔한 감동이 참 좋았는데 지금도 그 느낌 그대로 입니다. 자신을 이해해주는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잘 보여주고…

생각해보니 저는아버지와는 캐치볼 한 번 해본 적 없네요. 지금은 그런거 하시기엔 무리실 거 같기도 하고… 멀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살갑지 않았기에 이 영화가 인상적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버지께 전화나 한 통 드려야겠어요.

조 잭슨 역에 좋은 친구들의 레이 리오타였군요. 그땐 제임스 얼 존스도 모르던 때라…

그레이엄 의사역에는 버트 랭카스터였군요. 이것도 몰랐었네…

IMDB에 따르면 목소리 역이 에드 해리스 라는군요?!!! 벤 애플랙과 맷 데이먼이 엑스트라로 나왔다고…

89년 영화라 쨍한 화면은 아니고 자글자글한 화면입니다.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도 아니라서 요란하지도 않구요.

아… 캐치볼이라도 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