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건 매버릭(TOP GUN MAVERICK) 4K UHD Blu-ray

올해 최대 흥행작인 탑 건 매버릭 4K UHD 블루레이입니다.

2020년에 개봉하려고 했다가 코로나 때문에 2년을 묵었는데도 흥행과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이뤄낸 작품이죠.

스틸북 앞면 + 띄지
띄지

Dolby Vision, Dolby Atmos를 지원합니다.

스틸북 앞면

개인적 취향에는 이 표지가 더 맘에 들더라구요, 이른바 블루 버전 보단.

스틸북 뒷면

그래도 F-18보단 전작의 F-14가 더 맘에 드네요.

4K UHD, 2K FHD 2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봉된 포토카드
포토카드 뒷면

아직 봐야 할 거 밀려 있는데 이건 또 언제 보나…. 😅

4K에도 2K와 똑같은 부가영상이 들어가 있네요.

감상평은 탑건도 재밌게 봤던 터이라… 전작의 요소를 본편에 잘 녹여들였다, 너무 노골적으로?
아귀가 너무 딱딱 맞아떨어져서 살짝 너무 맞춘거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영상 화면도 드라마적인 요소가 강한 장면들은 2.35:1로, 비행기 씬과 주요장면에서는 1.9:1로 오가서 시각적으로도 트인 느낌을 줍니다. 당연 돌비비전도 지원하고.

부가영상이 좀 더 있었으면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그래도 4K에도 수록해주고 있어서 일부러 FHD 디스크를 찾아보지 않아도 됩니다.

분노의 역류(Backdraft) 4K UHD Blu-ray

소방관을 소재로 한 영화 중 가장 액션감이 넘치고 스타일리쉬하다고 생각되는 분노의 역류 4K UHD입니다.

90년대에 저 영화가 인기를 끌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30년 전 영화군요..ㅠ.ㅠ

띄지를 포함한 스틸북 앞면
띄지 뒷면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극중 아이를 구해 나오는 스티븐(커트 러셀)의 모습 뒤에 소방 도끼로 불길을 그린 이미지가 인상적이네요.

4K UHD 및 2K Blu-ray 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영화를 볼 땐 몰랐는데 사욕을 챙기기 위해서 가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소방 예산을 감축하며 소방서 건물을 문화시설로 건축하면서 그 이권을 챙기는 정치인과 회계사들의 결탁…

소방공무원을 지방직으로 돌리고 예산 감축해서 사회적 재난이 발생했을때 적절한 대처를 못하게 하고 기념식에 차출하여 의자나 닦게 만들었던, 바로 우리의 얼마전 모습이었더군요.

영화와 우리의 경험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당하는 조직을 경제 논리만으로 풀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이 영화 말곤 그 당시 포스터만 유명했던-탑 모델 신디 크로포드와 출연했던 Fair game만 기억나고, 알렉 볼드윈의 동생으로만 인식되는 윌리엄 볼드윈 외에도, 스타로드 아빠로도 출연하는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커트 러셀, 저땐 나름 잘 나갔던 제니퍼 제이슨 리, 마찬가지로 요람을 흔드는 손으로 유명한 레베카 드 모네이, 키퍼 서덜런드의 아버지이기도 한 도날드 서덜랜드, 말이 필요없는 로버트 드 니로 등이 출연합니다. 그리고 그당시 영화에서 종종 악역으로 나오던 스캇 글렌, J. T. 월시 등도 보입니다.

떡허니 나오는 Music Hans Zimmer… 그러구보니 음악이 이 양반이었군요.

Fire Fighter라는 이름 답게 불과 전쟁이나 전투를 벌이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 론 하워드 감독이 단순 멋져 보이는 활약에만 치우치지 않고 부조리로 인한 위험, 소방공무원들의 노고 등을 잘 녹여 보여준 것 같습니다.

4K UHD는 영화 본편만 수록되어 있고, 부가 영상은 죄다 2K 블루레이에 수록되어 있는데 DVD시절 부가영상을 그대로 수록해서 인지 부가 영상 화질은 좋지 않습니다. (근데 무슨 삭제장면이 40여분이나 되나…)

어제 쿠팡 물류 센터에서 큰 화재가 발생하고 소방관의 실종과 중상이 있다고 뉴스가 난 시점에 영화를 다시 보게 되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실종된 소방관에 대한 수색이 내일이나 가능하다던데 부디 무사 귀환하시길 기원합니다.

폭풍의 질주(Days of thunder) 4K UHD 블루레이

요번에 나온 탐 크루즈 4K UHD 블루레이 중 탑건과 같이 구매한 폭풍의 질주입니다.

진짜 30년 전인가 비디오로 본 기억만 남은 작품입니다.

탐 크루즈의 매력이 발산되는 작품이긴 한데, 탑건-폭풍의 질주-칵테일-컬러 오브 머니 를 되짚어보면 잘생기고 능력이 있지만 항상 뭔가 부족하고 무모한 캐릭터만 연기하다 이미지를 소모하고 사라질 수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다양한 연기변신과 도전으로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제작자 겸 배우이기도 하죠.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아카데미 상을 받았는데… 탐 크루즈는 언제쯤…)

오래전에 본 영화라 이런 장면도 있었구나 하기도 하고 지금 상황에선 난리가 날 에피소드들도 들어가 있습니다. (하긴 탑건에도 여자화장실에 거침없이 쳐들어가던 탐 크루즈…)

니콜 키드만과 연기하고 파 앤 어웨이하고 둘이 결혼했었던가요? 암튼 극 중 분노한 니콜 키드만의 밀치기에 사정없이 밀려나는 탐 크루즈….🤣

앞표지입니다. 저 사진보단 동일한 조명에 탐 크루즈 얼굴이 있던 포스터가 기억에 남습니다.
역시 Dolby Vision을 지원합니다.
4K UHD, FHD Blu-ray 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가영상이 좀 많이 부족하고 심심하네요…

Cary Elwes …어디서 봤더라 했더니 못말리는 로빈훗….

John C. Reilly 도 나왔었군요.

이런, 라우디 번즈 역이 Michael Rooker였군요… 욘두를 몰라보다니…

한스 치머가 영화음악을 담당했었네요.

마찬가지로 쨍한 화면은 아니고 자글자글한 80년대 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