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이저(Eraser) 4K UHD Blu-ray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액션 영화 이레이저 4K UHD Blu-ray입니다.

기억도 잘 나지 않는데 아마 이 영화 이후로 계속 배우 캐리어에 하향곡선을 그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봐도 오버테크놀러지 스러운 무기가 참 인상적이네요. Save the best for last를 부른 가수로 기억된 바네사 윌리엄스가 출연한 것도 이채롭네요. 제임스 크롬웰이 뭐 까메오 수준으로 출연한 거라던가 대부, 미저리 등으로 유명한 제임스 칸의 모습도 보이네요.

스틸북 앞면 + 띠지
띠지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4K UHD, 2K FHD DISK

4K UHD, 2K FH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이하게 2K FHD는 디스크를 넣으면 자동재생되고 아무런 부가 영상도 없습니다. 4K UHD에 8분 남짓의 부가영상 2개가 수록되어 있는데 우리말 자막이 없습니다.

내주는 것도 감지덕지해야 하는 현실이지만, 기왕 나오는 거 우리말 자막 같은건 기본으로 수록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매우 큽니다.

해상도와 HDR/Dolby Vision 덕에 동물원 악어 씬이 지금 보면 참 어설픈 특수효과처럼 도드라져 보이더라는 특징이 있네요.

야망의 함정(The Firm) 4K UHD Blu-ray

탐 크루즈의 젊은 시절 매력이 돋보이는 야망의 함정(The Firm)입니다.

비디오로 먼저보고 군대에서 원작을 읽었던가… 군대에서 원작을 읽고 영화를 봤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책 제목은 더 펌이었고 영화 제목은 야망의 함정이라고 나와서 보다가 ‘어 이게 그거였네?’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얼마전에 넷플릭스에도 올라와 있어서 감상을 해봤는데 92년 영화라 그런지 HD나 4K나 엄청난 화질 차이를 체감하진 못했네요.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뭔가 어색한 느낌을 주는 명조체의 설명.

앞표지
뒷표지

뒷표지는 또 명조체가 아닌 익숙한 형태의 구조…사양에는 DTS-HD, Dolby Vision이라고 적혀 있는데…

4K UHD DISK

이번에도 뜬금없이 Disk에 Dolby Audio 로고가 새겨져 있네요.

2K FHD Blu-ray도 없이 4K UHD 달랑 한장입니다. 파라마운트의 구작 영화들은 요즘 이렇게 나오는게 많네요.

한국인이면 반드시 선택하시오??? 생뚱맞아서 찍어봤습니다-.-

탐 크루즈와 진 트리플혼, 진 해크먼 외에도 얼굴을 알만한 배우들이 여럿 나왔죠.

에드 해리스라던가, 홀리 헌터라던가…

특히나 그즈음에 티비에서 “할아버지는 멋쟁이”였던가 TV외화에서 인자하고 재치넘치는 할아버지 역으로 나왔던 윌포드 브림리(당시엔 이름 관심 안가졌지만)가 보안 담당자로 나와서… 어 저 할아버지 나오네.. 했는데 이미지가 아주 상반되어서 인상이 깊었었네요.

그 외에도 개리 부시라던가… 딱봐도 마피아 같은 조 비터렐리도 보이네요.

예고편은 커녕 어떠한 부가영상도 커멘터리도 없습니다. 뭐 나와준 것만 해도 감지덕지죠. 블루레이로도 국내 출시된 적이 없었으니까요. (찾아보니 DVD는 발매된 적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