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공원의 카리스마(?)

기세좋게, 당당하게 다가오는 모습… 처음 본 사람에게 그래도 되냥?

공덕역 쪽은 오히려 애들이 잘 안보이는데 서강대쪽은 예전엔 거의 보이지도 않았었는데 살펴주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사람을 피하지도 않고 다가오는 애들이 몇몇 보이네요.

아직 어려 보이고 다가가면 피하지만 사료는 사양치 않는 모습.. 콧물 흘리는 거 같아서 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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