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Steel Rain) 블루레이

정우성-곽도원 주연의 강철비 블루레이입니다.

주연배우들을 따져보면 생각보단 관객수가 들지 않았는데 2016년만 해도 전쟁위협 속에서 살고 있었는데 2017년에 그 분위기가 평화와 대화 분위기로 바뀌어서 영화가 상황과 안맞거나 꺼림직하게(?) 여겨졌던걸까…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그래도 손익분기점은 넘겼었군요…)

전작인 변호인이었던 감독의 작품 치고는 뭔가 대단히 몸사리고 중립적으로 보여지려는 노력이 보이는 영화로 느껴졌고, 개인적으로 이경영, 송영창 배우가 나오면 영화에 대한 몰입이 깨지곤 하는데(두 사람이 안나온 영화를 찾는게 더 드물겠지만-.-) 강철비에서도 이경영배우가 대통령당선인 역으로 나와서 왠지 딴 생각을 가지게 하더군요.

이제 북미정상회담도 코 앞으로 다가왔고 영화와는 조금 다르지만,
남과 북,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이 이루어지길 희망하고 노력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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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역사 – 전우용 역사학자

SNS나 유투브 등에서 과거 역사를 되새겨 빗대어 현재의 망언, 망발들을 팩트로 후드려 패는 전우용 역사학자님의 책을 한 번은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이제사 한 권 샀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넘어가던 말, 장소, 지명, 사물 들에 대한 역사와 기원 등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과 일화들이 많아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는군요.

과거의 역사를 되새기고 현실에 투영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교훈과 경험을 토대로, 어리석은 행동과 말을 되풀이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프레디 머큐리 – 보헤미안 랩소디를 외친 퀸의 심장을 엿보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광풍에 힘입어 퀸관련 상품들이 마구 쏟아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퀸 빠돌이로썬 한편으론 고맙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론 부담이…쿨럭쿨럭…

부제는 참 맘에 안드네요. 그럴싸해 보이려고 막 갖다 붙였군요.

책 제목이 The great pretender 인데 무슨 심장어쩌구…-.-;;

많이 보던, 때론 드문 사진들과 이야기들이 실려 있습니다. 그다지 새로운 내용은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설마 동명의 영상물과 똑같은 내용은 아니겠지???)

베놈(Venom) 4K UHD 블루레이

(4K UHD도 블루레이는 블루레이고, UHD Drive가 없어서 재생정보는 확인할 방법은 없네요…)

극장에서 볼까 말까 고민하다 넘어가버렸던 베놈 UHD 블루레이입니다.

솔직히 베놈 캐릭터를 썩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매력을 많이 느끼지도 않아서
건너뛸까도 했지만 좋아하는 배우 중 하나인 톰 하디의 연기를 보고 싶어서 결국 구매했네요.

개인적인 감상은 그냥 저냥 평범한 영화입니다. 차라리 고어물로 가던지,
톰 하디의 캐릭터도 그렇게 인상깊지 않고 베놈과 에디 브록의 버디 무비 같이 가는 것도
큰 감흥은 없네요. 지구를 빼앗으려고 온 베놈이 루저라서 마음을 바꾼 것도 좀 와닿지는 않고…

미셀 윌리엄스는 본 영화가 별로 없지만 참 이쁜 것 같진 않은데 뭔가 느낌이 있다는 건 새삼 느끼네요. (위대한 쇼맨 때가 더 이쁘게 나온 거 같기도 하고…)

국내 개봉시에 짤렸다는 쿠키영상은 부가 영상으로 들어가 있더군요.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애니메이션 관련 영상이네요.

속편 암시하는 쿠키 영상은 다음 영화의 등장인물은 카니지인가 봅니다.
우디 해럴슨이 나와서 오?! 하게 되네요.(내추럴 본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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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공원의 카리스마(?)

기세좋게, 당당하게 다가오는 모습… 처음 본 사람에게 그래도 되냥?

공덕역 쪽은 오히려 애들이 잘 안보이는데 서강대쪽은 예전엔 거의 보이지도 않았었는데 살펴주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사람을 피하지도 않고 다가오는 애들이 몇몇 보이네요.

아직 어려 보이고 다가가면 피하지만 사료는 사양치 않는 모습.. 콧물 흘리는 거 같아서 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