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4K UHD

쿠엔틴 타란티노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브래드 피트 + 마고 로비 라는 이름만 들어도 눈길이 가는 구성으로 이루어진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4K UHD 블루레이입니다. 브루스 리에 대한 모독과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졌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영화를 직접 보질 않아서 아직은 그 내용에 대한 판단은 미루고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타란티노 감독은 쟝고를 같이 찍었었고, 브래드 …

곡성 블루레이

“뭣이 중헌디?”를 외치던 효진이 역의 김환희 배우가 벌써 고등학생이더군요… 5년되도록 안나오다 나온 영화 곡성 블루레이입니다. 갑자기 과로사 하셨던 곡성 공무원 기사가 생각나네요. 렌티큘러 표지입니다. 개인적으로 접힌 포스터 제공은 달가워하지 않아서… 오디오 커멘터리는 배우들, 감독과 제작진, 평론가 커멘터리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DP에 화질이 안좋더라는 글을 보았는데 본편을 다 보는 동안 화질이 나쁘다는 느낌은 전혀 못받았습니다. 4K로 …

Joker 4K UHD

결제화면까지 갔다가 품절되어서 스틸북 못사고 일반판 구매하게된 조커 4K UHD Blu-ray입니다. 지금은 일반판도 품절이네 어쩌네 하지만 곧 또 무슨 판, 무슨 무슨 판 해서 또 나오겠죠. 그러고도 남을 워너니까… 개인적으로 아웃케이스와 표지가 똑같은 걸 싫어하는데 조커가 그렇게 나왔네요. 굳이 아웃케이스를 씌운 의미가 퇴색된달까.. 케이스 디자인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네요… 강렬한 빨간색과 검정색의 대비로군요. 극장을 안가서 …

ASUS RT-AX92U 공유기

나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입한 ASUS RT-AX92U 입니다. 그동안 RT-AC68U 잘 쓰곤 있었지만 나날이 늘어만 가는 네트워크 기능을 보유한 기기의 증가와 트래픽의 증가로 인해 내부 트래픽마저 버벅거리는 현상이 보이곤 해서 개선을 해보고자 구입을 했습니다. 예전에 USB 3.0하고 5GHz하고 충돌현상이 있었는데 지금은 해결이 되었나 궁금하네요. WAN포트와 LAN 4 포트에 WAN Aggregation 기능 설정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제가 …

The Matrix Trilogy 4K UHD

DVD 시대를 열었던 매트릭스 3부작이 블루레이를 거쳐 4K로 나왔었죠… 불량 얘기도 있었는데… 이제사 수중에 들어왔습니다. 합본의 의미가 떨어진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DVD, 블루레이, 4K 동시에 소장하고 있는 타이틀은 없었는데… 개인적으로 DVD, 블루레이, 4K로 소장하고 있는 타이틀은 없었는데… 매트릭스가 최초가 되었네요. 원래 중복구매를 피하는 편이라 포인트나 모아서 살까 안사고 버티었는데…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굽신굽신~

Lepow 15.6" Type-c Portable Display

지난 블랙프라이데이 때 할인한다고 해서 집의 컴에 보조모니터로 써볼까 하고 구입한 Lepow 15.6인치 휴대용 디스플레이입니다. 홍콩회사라나 보더군요. 나름 하얀 박스가 깔끔하게는 느껴집니다. 비닐포장의 긁힘이 좀 신경쓰이지만. 아, 왼쪽 측면 안찍었다…-.- miniHDMI 단자가 있습니다. 핸드폰과 연결 시 별도 전원없이도 USB-C타입 케이블로 폰 연결로 사용은 가능합니다. (배터리가 광탈하겠지요…) 테스트는 LG V20 (내년엔 바꿔야지..)으로 했습니다. PC와 연결시에는 보조전원을 …

2019.12.07 검찰개혁 촛불집회

오늘도 여의도는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검찰개혁, 공수처설치, 패스트트랙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그동안 행사가 많이 지연되어서 3시간 넘게 된 적도 있었는데 오늘은 행사를 빨리 끝내고 바로 행진으로 이어졌습니다. 국회의사당 앞에 “다른”(솔직히 ‘틀린’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생각을 가진 이들이 오늘도 시위를 하면서 주술에 가까운 구호를 외쳐 대더군요. 이제 국회의 시간도 다 되어 갑니다. 다음주도 집회는 예정되어 …

20191130 검찰개혁 촛불집회

한달 가까이 국회의 시간을 지켜보던 시민들이 다시 모였습니다. 때마침 자유당은 민생법안을 볼모로 자신들의 밥그릇 싸움을 걸어왔지요… 국회 앞에서 무슨 실랑이가 있었는지 행진을 잠시 멈추게 하는 일이 있었나봅니다. 행사가 예정보다 조금 길어진 듯 합니다만, 검찰개혁을 열망하는 국민들의 마음은 한결같은 것 같습니다. 추위와 분노로 힘들지만, 지치지 말아야 겠습니다.

샤오미(Xiaomi) 미밴드4(Miband4)

미밴드 2쓰다가 어느날 갑자기 맛탱이가 가버려서 3로 바꾸고 1년 넘게 차고 다니니 고무끈이 끊어지려고 하던 차에 4를 다시 판매한다고 해서 반 충동적으로 구매했습니다. 여전히 종이케이스 수납으로 되어있긴 합니다만. 왼쪽 사각형부분에 충전케이블이, 오른쪽엔 꼴랑 매뉴얼만 들어 있습니다. 면적이 넓어서 뭔가 대단한게 있나 싶었는데… 미밴드3와는 호환이 당연히 안되겠네요. 하긴 미밴드2->3도 크기가 달라 충전이 안되었지만. 페어링을 해야 한다고 …

체르노빌(Chernobyl) Blu-ray

방영시에 화제와 작품을 인정받았다는 체르노빌 블루레이입니다. 어둠의 경로의 유혹을 참다보니(아니 잊다보니…) 정식발매가 되었습니다. DP에 따르면 사양은 현재 나온 것 중 최고라고 하더군요. 아웃케이스랑은 좀 디자인 좀 다르게 가지… 벌써 시간이 좀 지났지만 아직도 완전히 복구되지 않은 체르노빌을 보면 후쿠시마와 일본의 행태를 곱게 바라볼 수만은 없습니다. 얼굴이 익은 배우들이 몇몇 보이긴 하네요. 셰르비나 장관 역은 용문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