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광풍에 힘입어 퀸관련 상품들이 마구 쏟아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퀸 빠돌이로썬 한편으론 고맙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론 부담이…쿨럭쿨럭… 부제는 참 맘에 안드네요. 그럴싸해 보이려고 막 갖다 붙였군요. 책 제목이 The great pretender 인데 무슨 심장어쩌구…-.-;; 많이 보던, 때론 드문 사진들과 이야기들이 실려 있습니다. 그다지 새로운 내용은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설마 동명의 영상물과 똑같은 …
베놈(Venom) 4K UHD 블루레이
(4K UHD도 블루레이는 블루레이고, UHD Drive가 없어서 재생정보는 확인할 방법은 없네요…) 극장에서 볼까 말까 고민하다 넘어가버렸던 베놈 UHD 블루레이입니다. 솔직히 베놈 캐릭터를 썩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매력을 많이 느끼지도 않아서 건너뛸까도 했지만 좋아하는 배우 중 하나인 톰 하디의 연기를 보고 싶어서 결국 구매했네요. 개인적인 감상은 그냥 저냥 평범한 영화입니다. 차라리 고어물로 가던지, 톰 하디의 캐릭터도 …
니네가 무슨 상어떼냐…
상어떼마냥 꼬질이 주위를 빙빙 도냐…😑
활동적인 돌
아마도..?
유령이 나타났다
담요유령…
나만 먹으면 된다!
뒤의 암컷 삼색이의 표정이…
경의선공원의 카리스마(?)
공덕역 쪽은 오히려 애들이 잘 안보이는데 서강대쪽은 예전엔 거의 보이지도 않았었는데 살펴주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사람을 피하지도 않고 다가오는 애들이 몇몇 보이네요.
각도빨…
같은 꼬질, 다른 느낌.
1987 블루레이
솔직히 그 시절에는 피상적으로 알고 있었던 6월 항쟁을 다룬 영화, 1987입니다. 탁 치니까 억 하고 죽었다는 웃기기는 커녕, 공포심을 되새기게 하는 말이 떠오릅니다. 그당시 남산 밑에서 살아서 허구헌날 최루탄 쏴대던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시위군중들을 서울역에서 바라보던 학교 선생님들과 시민들도 생각나구요. 지금은 서울역 7017 공원이 되어서 누구나 걸어 왕래하던 서울역고가를 교통통제가 되어서 걸어서 넘어가는 경험을 하기도 …
사카모토 류이치(류이치 사카모토 Ryuichi Sakamoto) CODA / async 블루레이
솔직히 사카모토 류이치(류이치 사카모토라고 쓰는 게 더 많은 것 같기도 한데)에 대해서 아는 것도 없고(심지어는 유키 쿠라모토하고도 혼동하는…-.-) 이름만 들어보던 차에 블루레이를 발매한다고 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솔직히 CODA가 영화인지도 몰랐습니다-.-;; 류이치 사카모토씨가 암투병인 것도 몰랐구요. CODA는 뭐랄까요? 사카모토 류이치의 최근 예술인생? 아티스트에서 환경운동가로써의 전개과정을 다룬 전기나 다큐멘터리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다양한 활동과 성찰에 대한 기록이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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