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추억 4K UHD Blu-ray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옆면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4K UHD, 2K FHD 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클릿 책자
대본과 콘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포토카드

…엇, 친필인가? 했지만 역시나 인쇄된 사인…이네요.

뒷면엔 프로젝트 참여자 목록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저두 참여했으니..

Bohemian 말고 hemiani로 했어야 했나? 😅

2023년 봉준호감독, 송강호배우의 인터뷰가 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펀딩시 회원들에 받은 질문들을 선별해서 봉준호감독 인터뷰는 50여분, 송강호배우 인터뷰는 15분여 분량입니다.

감상을 해봤는데 막눈, 막귀라 그런지 FHD와의 차별성을 잘 모르겠습니다.
Dolby Vision이나 HDR이 아닌 SDR에다가 Dolby Atmos나 DTS:X도 아닌 DTS-HD인것도 이유가 될련지 모르겠네요. 화면을 직접 폰으로 촬영해봤는데 4K UHD는 이번 타이틀이고 2K FHD는 동봉된 FHD블루레이가 아니라 이전 출시된 “살인의 추억” CJ 블루레이 타이틀로 비교해봤습니다.(리핑해서 캡춰하긴 귀찮아서…) 이전에 색감이 좀 다르다는 얘기를 본 적이 있어서…

감상 시 다른 UHD 타이틀만큼의 만족감은 없었고, 펀딩 당시에 참여할까 말까 고민을 하게한 이유이기도 했는데, 국내 타이틀이 출시가 줄어드는 판에 한 편이라도 더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 참여하게 되었죠.

4K UHD
4K UHD
4K UHD
2K FHD
2K FHD
2K FHD

완전히 동일한 컷이 아니지만 기존 블루레이가 더 붉게 보이고 UHD가 약간 색감이 덜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타이틀의 의의는 몇 안되는 국내영화 4K UHD 타이틀이다, 2023년 20주년을 맞은 봉준호, 송강호의 인터뷰 수록, 시나리오 콘티 부클릿이라고 생각합니다. (UHD타이틀 규격에 맞는 장점은 잘 모르겠네요…)

브로커(Broker) Blu-ray

일본인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 한국인 배우들이 출연한 브로커 블루레이입니다.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배두나, 이주영 등 화려한 캐스팅에 고레에다 감독의 합작인데 생각만큼의 결과물은 나오지 않아 아쉬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웃케이스 앞면(렌티큘러)
아웃케이스 뒷면
소책자가 포함되어 있어 두께가 두껍습니다.
블루레이 케이스와 책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케이스 앞면
케이스 뒷면
2K FHD 디스크 및 포토카드
포토카드

..싸인본은 역시나 꽝. 당첨된게 언제더라…

미공개 사진집 엽서북
포토북
포토북 내부
사은품 포스터 카드와 컵받침

…요건 그래24 사은품이네요.

1시간이 넘는 메이킹 영상도 부가영상으로 제공되고, 각 인터뷰 등이 수록되고, 커멘터리도 고레에다 감독 단독 커멘터리와 송강호/강동원/이지은/이주영 배우의 커멘터리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통역이 필요한 상황이므로 감독+배우의 커멘터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감독은 감독대로, 배우들은 배우대로 생각하고 느꼈던 점들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공통된 점은 일본어를 쓰는 외국인 감독이고 배우들은 우리말을 쓰는 한국인들이기 때문에 의사소통과 미묘한 의미나 차이라던가 제작방식과 중시하는 점이 달랐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그로인해 기대만큼의 작품이 나오지 않았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망작이나 졸작은 결코아니고 한국과 일본의 가족, 그리고 유대에 대한 이야기가 어우러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의 시국이 시국이라….

기생충(Parasite) 4K UHD Blu-ray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스틸북 케이스 앞면
스틸북 케이스 뒷면
포토북 앞표지
포토북 뒷표지
포토북에 실린 봉준호 감독의 코멘트
포토북…
4K UHD, FHD Blu-ray와 부가영상 디스크로 총 3장입니다.

2020년을 가장 화려하게 장식한 대한민국 영화 기생충의 4K UHD 블루레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나온지 일주일도 넘었지만 이제사 감상을 완료해서…)

칸느에 이어 아카데미까지 뒤흔든 영화 답게 3디스크로 구성되어 있지만 더 수록할 내용이 많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블루레이를 중시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답게 UHD화질, 그리고 음질(아쉽게도 돌비애트모스 감상은 커녕 볼륨도 함부로 못올리는 시청환경인지라… 😥 음향감독이 애트모스 사운드를 활용해서 효과를 내었다고까지 했는데…)에서 감탄이 절로 납니다.

UHD/FHD Blu-ray 디스크에는 영화 본편과 커멘터리 2개(봉준호감독-송강호-장혜진-최우식-조여정-박명훈; 이선균-박소담-이정은-박명훈), 예고편과 짧은 제작영상이 수록되어 있고, 부가영상에는 영화에서 인상깊었던 대사를 메뉴로 제작과정과 출연진, 제작진 인터뷰 등과 삭제장면&NG장면, 라이언존슨 감독과의 대담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커먼터리는 영화의 대성공에 힘입은 탓인지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에 진행되며 단역들이 단순한 보조출연진들이 아니라 독립영화에서 활약중인 배우들이라던가, 영화 스텝들이 출연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줍니다.(형사같지 않은 형사 배역의 이시훈 배우가 엑스파일의 멀더역으로 유명한 이규화 성우의 아드님이었군요). 배우들이 공통적으로 제일 아쉬워 한 부분이 박사장 집 세트장이 철거되었다는 것인데, 제 생각에도 남겨두어 길이 기억되게 하는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어차피 각 층마다 세트가 장소가 달라 존재의 이유가 줄어들긴 합니다만. 작품의 한 배경이 되는 우리슈퍼가 만리동 부근이라 해서 지도를 찾아보니 중고등학교때 자주 지나던 곳이더군요. 머리깎거나 오락실갈 때 지나치던….😜

라이언존슨 감독과의 인터뷰도 재밌고 유익하긴 합니다만, 촬영을 스마트폰으로 했었는지 화질이나 화면 흔들림, 각도 등은 살짝 아쉽습니다. 또한 칸느나 아카데미에서의 반응이나 관련 영상은 거의 수록되지 않아 그 부분도 조금 더 들어가줬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거 혹시 부가영상 더 추가해서 타이틀 또 내놓는거 아닌지 몰라…)

아카데미 주요부문 4관왕이라는 이전에는 생각도 못할 성과를 이룬 봉준호 감독과 제작진, 출연진에게 앞으로 더 멋진 작품들을 기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