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적으로 여의도로 갔다가 아 오늘 국회의사당에서 집회였네…하고 우왕좌왕했습니다. 저만 착각한 건 아닌가봐요… 저녁이 되어 사람들은 계속 늘어가는데 개인적 사정으로 저는 이동해야 했네요… 어쩌면 마지막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될 지 모르는 현장을 떠나는게 아쉬웠지만, 마지막 기회를 검찰과 국회가 잃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관성적으로 여의도로 갔다가 아 오늘 국회의사당에서 집회였네…하고 우왕좌왕했습니다. 저만 착각한 건 아닌가봐요… 저녁이 되어 사람들은 계속 늘어가는데 개인적 사정으로 저는 이동해야 했네요… 어쩌면 마지막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될 지 모르는 현장을 떠나는게 아쉬웠지만, 마지막 기회를 검찰과 국회가 잃지 않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