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화백의 오!한강이 다시 나왔습니다. 이 작품을 처음 본 게 고등학생 때 주간만화였던가 하는 만화주간지에 연재될 때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로서는 대단히 파격적인 주제와 내용-지금도 빨갱이 운운하면서 몰아세우는 시대인걸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마저도 듭니다- 적당히 야하기도 했고(쿨럭 쿨럭)… 고등학생시절의 머리에도 그당시에 강조되고 강요되던 것들과는 뭔가 다른 것을 이야기하고 제시해서 혼란스러웠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 당시 시절의 한계로 80년대 …
피너츠 1977 ~ 1978
피너츠 1977 ~ 1978 입니다. 잔잔하지만 소란스럽고 냉소적인 아이들이 이제 80년대를 향해 가네요. 근데 서문이 배우 알렉 볼드윈?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