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블루레이

“뭣이 중헌디?”를 외치던 효진이 역의 김환희 배우가 벌써 고등학생이더군요… 5년되도록 안나오다 나온 영화 곡성 블루레이입니다. 갑자기 과로사 하셨던 곡성 공무원 기사가 생각나네요. 렌티큘러 표지입니다. 개인적으로 접힌 포스터 제공은 달가워하지 않아서… 오디오 커멘터리는 배우들, 감독과 제작진, 평론가 커멘터리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DP에 화질이 안좋더라는 글을 보았는데 본편을 다 보는 동안 화질이 나쁘다는 느낌은 전혀 못받았습니다. 4K로 …

Joker 4K UHD

결제화면까지 갔다가 품절되어서 스틸북 못사고 일반판 구매하게된 조커 4K UHD Blu-ray입니다. 지금은 일반판도 품절이네 어쩌네 하지만 곧 또 무슨 판, 무슨 무슨 판 해서 또 나오겠죠. 그러고도 남을 워너니까… 개인적으로 아웃케이스와 표지가 똑같은 걸 싫어하는데 조커가 그렇게 나왔네요. 굳이 아웃케이스를 씌운 의미가 퇴색된달까.. 케이스 디자인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네요… 강렬한 빨간색과 검정색의 대비로군요. 극장을 안가서 …

The Matrix Trilogy 4K UHD

DVD 시대를 열었던 매트릭스 3부작이 블루레이를 거쳐 4K로 나왔었죠… 불량 얘기도 있었는데… 이제사 수중에 들어왔습니다. 합본의 의미가 떨어진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DVD, 블루레이, 4K 동시에 소장하고 있는 타이틀은 없었는데… 개인적으로 DVD, 블루레이, 4K로 소장하고 있는 타이틀은 없었는데… 매트릭스가 최초가 되었네요. 원래 중복구매를 피하는 편이라 포인트나 모아서 살까 안사고 버티었는데…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굽신굽신~

체르노빌(Chernobyl) Blu-ray

방영시에 화제와 작품을 인정받았다는 체르노빌 블루레이입니다. 어둠의 경로의 유혹을 참다보니(아니 잊다보니…) 정식발매가 되었습니다. DP에 따르면 사양은 현재 나온 것 중 최고라고 하더군요. 아웃케이스랑은 좀 디자인 좀 다르게 가지… 벌써 시간이 좀 지났지만 아직도 완전히 복구되지 않은 체르노빌을 보면 후쿠시마와 일본의 행태를 곱게 바라볼 수만은 없습니다. 얼굴이 익은 배우들이 몇몇 보이긴 하네요. 셰르비나 장관 역은 용문신을 …

극한직업(Extreme Job) 블루레이

올해 대흥행을 했던 극한직업 블루레이입니다. 상투적인 설정을 가급적 배제하고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영화라고 하지요. 잘나가다 근래 침체기를 걷던 류승룡의 재기작(?)이기도 하네요. 주연배우들의 경례장면을 아웃케이스 앞면으로 세웠네요. 영웅본색의 당년정 주제가가 나오던 장면 컨셉의 사진이 뒷면입니다. 영화의 컨셉이기도 하고 상징적인 장면일수도 있긴 하지만… 앞뒤로 절반을 시커멓게 채우는 디지팩 케이스 표지라…. 부가영상을 따로 한장 내준 건 고맙긴 …

더 킹 블루레이

개봉 당시 보다 검찰개혁의 목소리가 높아진 지금에 더욱 어울리는 영화가 된 더 킹 블루레이입니다. 화려한 캐스팅이나 실존인물을 연상시키는 등장인물… 실제 사건들을 차용한 에피소드 등등… 살인마 전두환 ~ MB에 이르는 굵직한 사건들과 자료화면들이 그당시 기억을 되살리기도 합니다.(부가영상에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언급도 나오네요) 왠지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를 생각하게 하는 연출이기도 합니다만, 암울한 현실을 투영하는 블랙코미디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15세 …

어벤저스 : 엔드게임 4K UHD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어벤저스 : 엔드게임 4K 블루레이입니다. 원래 지난 달에 발매되었어야 하는데 스틸북 불량으로 연기되어 오늘에야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 어쨌든 2008년이었나 아이언맨으로 시작해서 사실상 핵심 시즌? PHASE를 정리하는 작품으로 전작 인피니티워의 다음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도 극장에 못가서 여기저기서 대충 내용 누설 당해 스토리가 어떻게 되는지는 알고 있…. 그러구보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UHD

언제부턴가 되팔이들이 많아진건지 블루레이 타이틀 예약이 전쟁이 되어버렸습니다. 1분도 안되어서 매진이 되어 버리는 상황이 왕왕 벌어졌습니다. (그렇게 놓친 타이틀이 꽤 되죠… 😥) 어찌어찌하다가 영화관 관람은 못했고….어쨌거나 그 전쟁 통에 운좋게 구입한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입니다.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홈 커밍에 이은 두번째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타이틀이면 영화 타이틀답게 제목과 로고는 들어가야 하지 않나 …

Batman, Batman returns 4K UHD

사실 배트맨에 대한 기억은 어릴 때 슈퍼특공대(Superfriends던가?)에서 로빈과 더불어 능력도 별볼일없는 캐릭터라는 인상만 있었습니다. 별로 관심도 없었었고… 팀 버튼의 가위손을 본 후로, 팀 버튼이 만든 배트맨에도 관심이 가서,당시 비디오 가게에서 대여해서 꾸준히 보게 되었는데요.3, 4 편은 감독이 팀 버튼이 아니고(조엘 슈마허였던가…) 이전까지 분위기나 이미지를 다 바꿔버려서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 시리즈까진 또 기억의 저편으로 넘겼었습니다. 4K …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4K Blu-ray

개인적으로는 괴수물을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어릴적 미니대백과로 고지라나 가메라, 울트라맨 등에 대해서 본 적이 있어서 아예 모르는 것도 아니고, 콩 아일랜드를 그냥 저냥 보아서… 괴물들 치고받는 건 잘나오겠거니 해서 구매했습니다. (배우가 누가 나왔는지도 모름…) 그러구보니 그동안 영화화 한 고질라를 한 편도 본 적이 없군요… 동원참치 나오던거나 무슨 모성애 강조된 영화거나 등등… 영화 평이 대단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