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노무현재단에서 새 책이 나왔다고 홍보하였는데 잊고 있다가 구입했습니다.
반가움도 있지만, 노무현대통령님, 이름 석자를 떠올리때마다 마음 한편으로 울컥함과 아려오는 것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습니다.
출퇴근시에 짬짬이 읽어보려던 생각은 책을 꺼내보고 접었습니다. 커서 들고 다니기엔 부담스럽네요.
알릴레오 방송도 열심히 하시는 유시민 이사장님의 서문입니다.
의도한 건 아닌데 때마침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말이 적혀 있네요.
찬찬히 사진과 글을 머릿속에 떠올리면서 읽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