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의 지붕 낮은 집

얼마전에 노무현재단에서 새 책이 나왔다고 홍보하였는데 잊고 있다가 구입했습니다.

반가움도 있지만, 노무현대통령님, 이름 석자를 떠올리때마다 마음 한편으로 울컥함과 아려오는 것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습니다.

책이 작지 않아 들고 다니면서 보기엔 어렵겠네요.

출퇴근시에 짬짬이 읽어보려던 생각은 책을 꺼내보고 접었습니다. 커서 들고 다니기엔 부담스럽네요.

전통적인(?) 단청에 쓰이는 붉은 색상이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차례입니다. 5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저와 관련된 이야기들, 주변분들의 기억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님의 서문입니다.

알릴레오 방송도 열심히 하시는 유시민 이사장님의 서문입니다.

주변분들의 기억, 회고등과 사저의 많은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의도한 건 아닌데 때마침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말이 적혀 있네요.

찬찬히 사진과 글을 머릿속에 떠올리면서 읽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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