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나잇 인 소호(Last night in Soho) 4K UHD Blu-ray

앞면

아웃케이스라도 좀 넣어주지..쩝

띄지
스틸북 케이스 앞면

토마신 매킨지가 강조되어 있습니다.

스틸북 케이스 뒷면

앤야 테일러-조이가 강조되었습니다.

4K 및 2K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영화에 대해서 아무런 정보도 누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호기심에 구입해본 작품이라, 개인적인 소감은 So so네요.

주연인 토마신 매킨지의 출연작을 본 게 없어서 동안이 아니라 아직 어린 배우라는 것만 알게 되었고, 눈이 참 인상적인 앤야 테일러-조이는 넷플릭스 드라마 “퀸즈 갬빗”에서 보여준 모습과 매우 흡사해서 덜 인상적이었습니다.(특히나 약물, 알콜중독 …)

더구나 배경이 60년대 영국 런던 소호…인지라(어릴때 읽었던 ‘비밀일기’에서 환락가라는 이미지만 가진 소호라…아 셜록홈즈 책이었나… 예술가들이 모이는 거리라는 이미지도 있군요.) 얼마나 재현을 잘해낸 건지는 알 수 없고 대충 저랬겠구나 하는 정도인지라 잘 와닿지는 않더군요. (다만 초반 엘로이즈가 집을 떠나 런던으로 가기 전까진 이게 배경이 60년대 영환가 보다 착각하긴 했네요)

분명 토마신 매킨지나 앤야 테일러-조이는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줬고, 조연들도 인상적인 모습은 보여줬지만 그냥 봐줄만 했다라는 정도입니다. 본드걸로 유명한 다이애나 리그의 유작이기도 하네요.

유니버셜 타이틀답게 부가영상을 4K에도 수록되어있습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