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2 공수처설치/검찰개혁/계엄특검 여의도 촛불집회

오늘은 늦게 가서 무대반대편에 대형스크린을 세워둔 장소로 가야 했씁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몰렸던 여의도…

공수처설치, 검찰개혁, 계엄 특검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이, 멀리 울려퍼졌습니다.

목이 쉬어라 외치던 최배근 교수님도, 열변을 토하신 최민희 전의원님…
그리고 소소한 무대라더니 나는 다 너야(뮤비상영),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덩크슛, 돈의 신 등을 불러주신 이승환 가수님.

대형 세월호 리본 풍선 조형물
노래가 너무 반복돼….

태극기 퍼포먼스, 국회의사당->자유당당사로 이어진 행진까지…

이제는 국회가 응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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