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더 빨리 나와버린 존윅 2 4K UHD입니다. (아직 1편 뜯기만 하고 안봤는데-.-.. 블루레이로 보긴했었지만.)
느낌을 잘 살렸다고 해야 하나, 귀여워 보인다고 해야 하나…
2편의 가장 큰 특징은 로렌스 피시번의 출연이 아닐까요? 노린 듯한 대사들도 있었고…
속편의 한계가 아닌 더 나은 확장을 보여줘서 이어지는 3편에 대한 기대도 컸었는데… 3편은 생각만큼까진 아니었고…
와인이나 식사를 주문하는 듯한 장비 주문 장면도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능청스럽기도 하고…
주말에 차근차근 감상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