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25년도 더 지난 영화가 되어버린 레옹 4K UHD blu-ray입니다.
지금도 동그란 선글라스와 화분, 그리고 마틸다로 사람들에게도 친숙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요.
장 르노, 개리 올드먼, 그리고 나탈리 포트만까지 지금도 쟁쟁한 배우들의 열연은 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감동을 주고 감탄하게 하는군요.
그리고 그 여운을 폭발시켜주는 Sting의 Shape of my heart.
4K에는 부가영상이 없고 FHD 블루레이에는 개봉 10년 후 주연배우 및 출연진, 제작스탭들의 인터뷰가 실려 있습니다. (근데 2004년 나탈리 포트만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얼굴이 달덩이였네요…)
그러고 보니 레옹2는 얘기만 돌다가 완전히 물건너 갔군요. 이제 나탈리 포트만도 40이 다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