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Blu-ray

올해 아카데미상에서 각광받았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2K Blu-ray입니다. 4K가 아니네요. 나중에 4K도 나오긴 할련지…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2K 1디스크 및 포토카드, 캐릭터 카드
포토 카드
캐릭터 카드
부클릿
영화 관련 정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최신 영화인 만큼 블루레이도 화질이 깔끔하다는 게 느껴지네요. 화면비도 2.39:1, 1.85:1 왔다갔다하고, 음향도 돌비 애트모스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개인적 영화 감상은 잘 만들어진 영화이지만 썩 취향에 맞지만은 아니네요. 특히나 초반은 어수선하고 몰입이 안되서 그런건지….

감독의 커멘터리에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커멘터리도 수록되어 있어 대체 무엇이 그렇게 각광받게 했는지를 들어봐야 겠습니다.

제 기억엔 구니스의 데이터로 남아 있던 키 호이 콴의 다채로운 모습과 재능이 그동안의 공백이 아깝게 느껴집니다. (뭐 영화 쪽일을 계속하기는 했다지만 배우는 아녔으니..)

또한 제이미 리 커티스 맞나?? 싶을 정도로 낯은 익은데 확신은 안 설 정도로 파격적인 모습도 인상 적입니다.

나름 부가영상도 들어 있어 하나 하나 감상해봐야 겠네요.

…4K 나오겠지 아마?

컨택트(Arrival) 4K UHD Blu-ray

드니 빌뢰브 감독의 컨택트(Arrival) 4K UHD Blu-ray입니다.

솔직히 칼 세이건, 조디 포스터의 “콘택트”인줄 알고 예약했다가 자세히 보니 어라? 왠 에이미 아담스에 제레미 레너??? 했던 작품입니다. 감독이 드니 빌뢰브인지도 몰랐고….😅

아웃케이스 렌티큘러
아웃케이스 뒷면
포토북 포함되어 꽤 두껍네요.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4K 및 2K DISC 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캐릭터 카드
포토북 표지
포토북
포스터 카드가 들어있는 봉투
포스터.. 다른 카드와는 재질이 다르네요.
포스터카드 6종
뒷면은 다른 이미지가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은 의외로 SF영화라기 보단 철학적이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뭔가 내용누설이 될 거 같아서 더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알면서도 받아들인다는 것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아무리 봐도 오징언데…) 외계인의 모습이나 우주선(?)의 구조와 기능이 기존의 SF영화들과는 다른 점이 꽤 인상적이고 신선했습니다.

부가영상도 한시간이 넘게 들어 원작자의 의견도 있고, 디자인, 음악, 음향, 핵심소재인 언어에 대한 언어학자의 참여 및 인터뷰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테드 창이란 이름은 자꾸 딴 생각을 하게…)

개인적으로는 근래 감상한 작품들 중에서 가장 인상 깊네요.

바빌론(Babylon) 4K UHD Blu-ray

대미안 샤젤 감독의 바빌론 4K UHD Blu-ray입니다.

3시간이 넘는 상영시간과 1920, 30년대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는 시기의 헐리웃을 담아서 화제가 되었던 영화인데, …그럼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인가 했더니… 초장부터 절대 그럴 수 없는 영화라는 걸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토비 맥과이어(제작자 이름에도 있던데…)에다가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디에고 칼바까지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입니다. 특히 브래드 피트는 존재감이 뚜렷하네요. 극중 부인에게 영화에 대한 애정을 외치는 장면도 그렇고. 마고 로비는 망가지는 역을 선호하는 건지 매번 나오는게 죄다…?

“비는 사랑을 싣고”에도 나왔던 장면이나 노래도 나오고 마지막엔 영화사에 큰 족적을 남긴 장면들도 나와 헐리웃에 바치는 헌사라는 말이 이해도 가고, 이 영화 역시 저스틴 허비츠가 맡아서 음악들도 잘 어우러지긴 합니다만, 뭐냐 이건 싶은 장면들도 제법 있어 영화에 대한 호불호가 왜 갈리는 지 알 듯 합니다.

스틸북 앞면 + 띄지
띄지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4K, 2K, 부가영상 Bonus Disk 3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K에는 본편 뿐이고(일단 재생시간이 3시간8분이니…뭐) 부가영상을 별도의 디스크로 제공합니다. 특히나 의상 7000벌을 여러번 강조하네요…

파라마운트 UHD가 유독 resume이 안되는 타이틀이 많은데 이 영화 역시 resume이 되질 않아 끊어서 보다가 본 부분 찾아가서 재생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브로커(Broker) Blu-ray

일본인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 한국인 배우들이 출연한 브로커 블루레이입니다.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배두나, 이주영 등 화려한 캐스팅에 고레에다 감독의 합작인데 생각만큼의 결과물은 나오지 않아 아쉬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웃케이스 앞면(렌티큘러)
아웃케이스 뒷면
소책자가 포함되어 있어 두께가 두껍습니다.
블루레이 케이스와 책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케이스 앞면
케이스 뒷면
2K FHD 디스크 및 포토카드
포토카드

..싸인본은 역시나 꽝. 당첨된게 언제더라…

미공개 사진집 엽서북
포토북
포토북 내부
사은품 포스터 카드와 컵받침

…요건 그래24 사은품이네요.

1시간이 넘는 메이킹 영상도 부가영상으로 제공되고, 각 인터뷰 등이 수록되고, 커멘터리도 고레에다 감독 단독 커멘터리와 송강호/강동원/이지은/이주영 배우의 커멘터리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통역이 필요한 상황이므로 감독+배우의 커멘터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감독은 감독대로, 배우들은 배우대로 생각하고 느꼈던 점들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공통된 점은 일본어를 쓰는 외국인 감독이고 배우들은 우리말을 쓰는 한국인들이기 때문에 의사소통과 미묘한 의미나 차이라던가 제작방식과 중시하는 점이 달랐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그로인해 기대만큼의 작품이 나오지 않았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망작이나 졸작은 결코아니고 한국과 일본의 가족, 그리고 유대에 대한 이야기가 어우러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의 시국이 시국이라….

트레이닝 데이(Training Day) 4K UHD Blu-ray

2001년 영화 트레이닝 데이 4K UHD Blu-ray 입니다. 감상은 이미 일주일 전에 했는데 뭐 하다가 이제 쓰네요.

덴젤 워싱턴의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다 못해 보는 내내 불편함과 불쾌함을 주고 그에 걸맞게 에단 호크는 뭔가 능력은 있는거 같은데 조금씩 답답하고 갑갑한 캐릭터로 인해 보는 내내 편치 않았네요.

스틸북케이스 앞면 + 띄지
뒷면 띄지
4K UHD + 2K UH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절대 곁에 두고 싶지 않은 덴젤 워싱턴의 캐릭터 연기…

에바 멘데스의 엉덩이가 기억납니다. 😅

4K UHD엔 Dolby Vision포맷도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중에 2K에 수록된 부가영상이나 감상해봐야 겠네요.

나이스 가이즈(The Nice guys) Blu-ray

러셀 크로,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코믹 버디 영화 나이스 가이즈 블루레이입니다.

이 영화도 모르고 있었는데 넷플릭스에서 재밌게 보면서 화질이 왜 이러냐… 싶어서 블루레이가 있길래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스트리밍과 물리매체의 데이터량의 차이가 있으니까 다를 순 있겠지만 넷플릭스에서 HD영상물은 솔직히 DVD영상보다 해상도만 나은 느낌이라…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케이스 앞면
케이스 뒷면
FHD 1디스크

분명 능력은 있는데 심한 허당인 마치와 삶의 목적을 잃고 해결사 일하며 막살고 있는 힐리가 우연히 얽혀 사건과 음모를 파헤치는 코믹 버디물인데 70년대 말의 풍경과 문화를 적절히 녹여낸 작품입니다. 속편 떡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데 흥행을 그닥 못했는지 6년이 지나도록 얘기가 없네요.

부가영상 역시 5, 6분 여 영상 두개가 전부이네요. 감독이 후속작품 말아먹어서 그런건가…

스타더스트(Stardust) Blu-ray

솔직히 뭔 영화인지도 모르고 구매한 스타더스트 Blu-ray입니다.

제목보고 SF영화인가 착각하기도 했고, 원작자 닐 게이먼에, 감독 매튜 본, 출연진을 보고 허, 뭐냐 이거… 급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아웃케이스 앞표지
아웃케이스 뒷표지
앞표지

미셸 파이퍼, 로버트 드 니로, 클레어 데인즈, 이언 매켈런(나레이션), 피터 오툴, 마크 스트롱, 헨리 카빌… 출연진이 대단하네요.

뒷표지
2K 1DISK입니다.
포토북 표지
글자는 없이 스틸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성인을 위한 동화같은 설정과 줄거리, 적당히 볼만한 볼거리보다 더 인상적인 출연진보다 인상적인건 미셸 파이퍼의 모습이네요. 물론 2007년 영화니까 지금보다도 15년이상 이전이긴 해도 58년 개띠 생이니까 나이 쉬흔을 바라보는 나이라곤 믿어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론 역변의 아이콘이라 생각하는) 여주인공 클레어 데인즈보다 존재감과 매력이 뿜어져 나옵니다. 갑자기 레이디호크가 보고 싶어지네요…옛날DVD발매시 사둔게 어디 처박혀 있을텐데…😦

영화 시작과 함께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는 이언 매켈런이고, 왕 역은 피터 오툴입니다. 프리머스 왕자는 마크 스트롱이고(대머리가 아니네요), 험프리는 헨리 카빌이군요.

부가영상은 제작영상과 NG장면 뿐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영화본편만 있는게 아닌게 어딘가 싶습니다.

사생결단(Bloody Tie) Blu-ray

2006년 영화 사생결단 블루레이입니다.

개봉 당시 본 적도 없고, 관심을 두지 않아 DVD로만 나왔었다는 것도 모르고 있는데 최근에 블루레이로 발매되었습니다.

아웃케이스(렌티큘러)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케이스 앞면
케이스 뒷면
디스크 및 엽서, 포토카드
엽서
포토카드

…의외로 추자연 배우의 노출 장면이 있군요…😅

DVD를 보진 못했지만 어쨌거나 Blu-ray이므로 DVD와는 화질 비교가 미안한 수준이지만, 우리나라 영화 타이틀의 고질병인 대사가 잘 안들린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게다가 배경이 부산이라 사투리로 나오는데 지역사람이 아닌데도 배우에 따라 어색하게 들리는 사투리가 그나마 명확하게 안들려서 자막을 켜고 봐야 하나 하는 고민까지 들더군요.

또한 부가영상은 다양하게 들어가 있으나 모두 DVD타이틀에 수록되었던 것으로 보이는 것들 뿐이고 이후 추가된 영상이 없는 점도 아쉽습니다.

DVD 출시 이후로 구할 길이 없는 우리나라 영화 타이틀들의 UHD는 아니지만 FHD 블루레이로 나와주는 점은 고맙고 반갑지만 뭔가 더 들어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만 남네요…

불릿 트레인(Bullet Train) 4K UHD Blu-ray

데이빗 리치 감독의 불릿 트레인 4K UHD입니다.

브래드 피트의 스턴트 대역 출신으로 존윅이나 데드풀2 등에서 감독을 하기도 했죠.

아웃케이스 앞표지(렌티큘러)

어이쿠… 렌티큘러가 이상하게 촬영되었네요.

아웃케이스 뒷면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4K 및 2K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캐릭터 카드
캐릭터 카드 뒷면

주요 등장인물이 많아서인지 캐릭터 카드 뒷면에도 캐릭터 사진들이 배분되어 있네요.(그러구보니 말벌은 없네?)

배경이 일본에다 신칸센인지 유카린지 기차라 왜색창연해서 한국인 입장에선 썩 곱게만 보이진 않아 취향도 많이 갈립니다만, 액션은 아주 요란하고 잘 만들어져 나왔네요. 최신작인 만큼 Dolby Vision과 Dolby Atmos도 제공되고.

브래드 피트가 연기한 불운한 캐릭터도 인상적이지만, 콧수염을 달고 나온 아론 테일러-존슨이 제겐 가장 인상적이었네요. 산드라 불록이나 재지 비츠도 나오고…사나다 히로유키도 나오고…

부가영상은 제작자 커멘터리가 4K에 실려 있는데 우리말 자막이 제공되네요. 나머지 부가영상은 2K에만 실려 있구요.

부가영상은 차근 차근 감상해봐야 겠네요. (볼 게 너무 많아…갑자기…😅)

바보선언(Declaration Of Fools) Blu-ray

어둠의 자식들2 라는 작품을 못만들게 되어서 (어떻게 보면 막무가내 식으로) 만들어 졌다는 바보선언 블루레이입니다.

군사독재정부 시절 검열과 압력 등으로 의도한 작품을 찍지 못하게 되자 제대로 된 계획도, 시나리오도 없이 즉흥에 가깝게 찍다가 오히려 방향성이 잡혀서 마무리가 되었다는 뒤틀어진 작품이네요. 지금이라면 범죄로 걸릴 수도 있을 정도로, 초상권도 무시하고 찍고, 박스 안에 카메라를 넣어서 도촬을 하고….😅

낯익은 장소들이나 옛 기억이 있는 장소들이 보일땐 ‘저긴 저때도 저랬구나…’하는 감흥에 젖습니다.

지금은 중견을 넘어 원로소리를 들어도 이상하지 않을 이보희 배우라던가 김명곤 전 장관의 파릇파릇한 모습을 보는 것도 한 재미입니다.(그러구보니 어릴 때 포스터는 그렇게 많이 지나다니면서 봤는데 무릎과 무릎사이를 본 기억은 없군요…)

80년대 오락실에서 들을 수 있었던 펭고라던가 스크램블, 수퍼 코브라 등 전자오락 게임의 음향들이 효과음 내지 배경음으로 줄기차게 나오네요. (이거 저작권은 제대로 해결하고 찍었을까…)

커멘터리에 이장호감독과 김명곤 배우는 참여를 했는데, 아직도 현역 활동 하고 있는 이보희 배우는 참여하지 않은 점이 참 아쉽네요. 무슨 사정이 있었을지…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케이스 앞면
케이스 뒷면
포토 카드와 본편 디스크
포토북
관련 멘트와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소책자
작품에 대한 설명, 관련 글들과 포스터 사진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생각외로 보존이 잘 되었는지 복원을 매우 잘한 건지 화면들이 고르게 정상적으로 나오네요. 물론 부가영상의 복원 예시 장면을 보면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을 알 수는 있지만요.

80년대 영화다 보니 음성해설과 관련 사진들, 복원 외엔 부가영상이 없네요. 나와 준 것만 해도 고맙지만 연식이 40년이나 된 영화의 부가영상이 저것 뿐이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밀짚모자 챙 테두리로 안쓰이고 남아있는 한국영화라는게 어딥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