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2(John Wick Chapter 2) 4K UHD Blu-ray

생각보다 더 빨리 나와버린 존윅 2 4K UHD입니다. (아직 1편 뜯기만 하고 안봤는데-.-.. 블루레이로 보긴했었지만.)

아웃케이스 앞면(렌티큘러)
아웃케이스 뒷면
스틸북 케이스 앞면
스틸북 케이스 뒷면
엽서와 4K UHD 디스크 1장
Speical gift
이전과 마찬가지로 스틸사진이 붙어있고
PVC 패치가 들어있습니다.

느낌을 잘 살렸다고 해야 하나, 귀여워 보인다고 해야 하나…

이제 3편만 남았군요.

2편의 가장 큰 특징은 로렌스 피시번의 출연이 아닐까요? 노린 듯한 대사들도 있었고…

속편의 한계가 아닌 더 나은 확장을 보여줘서 이어지는 3편에 대한 기대도 컸었는데… 3편은 생각만큼까진 아니었고…

와인이나 식사를 주문하는 듯한 장비 주문 장면도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능청스럽기도 하고…

주말에 차근차근 감상해야겠네요.

Mad Max Fury road 4K UHD Blu-ray

이제 슬슬 4K UHD에도 기존에 없던 우리말 자막이 붙어 나오는 타이틀 들이 나오고 있네요.

극찬과 반응이 뜨거웠던 매드 맥스 4K UHD로 발매되었습니다.

세기말 분위기란 이런 것이다…라는 기준을 만들어 준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장르나 문화에 영향력을 끼친 시리즈 이기도 하죠. 애니메이션 북두의 권이라던가, 애플II때 재밌게 하던 게임 Auto Duel이라던가…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케이스 앞면
케이스 뒷면
4K UHD, FullHD Blu-ray 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으윽 블루레이 중복구매가 되버린…😥

엽서가 사은품으로 들어 있습니다.
영화 중 장면들로 구성된 4장입니다.
빛바랜 사진 효과를 내주는 필터?가 있습니다.

필터(?)를 씌우기 전과 씌운 후 입니다. 대충 이런 느낌의 효과를 줍니다.

주말에 개인적 사정으로 바빠서 감상도 못하고 켜보기만 했는데…
폰트 크기가 너무 하더군요… Full HD용 자막을 그대로 4K에 적용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크게 나오던데-.-;;;

기존 4K UHD 판본에 우리말 자막을 수록해서 발매해주는 건 대단히 반가우면서도 고마운 일이긴 합니다만… 자막 크기도 신경 써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추후 감상 후 갱신 예정…

블랙 머니(Black Money) 블루레이

외환은행 매각을 둘러싼 론스타-검은머리 외국인을 다룬 영화 블랙머니 블루레이입니다.

거래되어선 안되는 상황에서 헐값에 사들여 막대한 이득을 취하고도 처벌받거나 부당이익을 환수한게 없는 현실을 반영한 영화이죠.

영화는 매각이전~매각 시점까지를 그리고 있고 이의 부당함을 추적하고 밝혀내려는 이들의 행적을 보여줍니다.

경제사건을 다루는 만큼 어려운 경제용어들이 나올 수 밖에 없고, 등장인물들의 대사로 이에 대한 풀이를 해주고 있습니다만, 결국 과하게 설명조로 가는 장면들이 많이 들어가버렸네요.

조진웅 배우가 나온 막프로 검사는 출중한 연기지만, 검사치곤 ‘너무 막나가서’ 개인적으론 검사가 맞나 싶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검사라기 보단(실제 수사도 다른 부서가 하고 있었으니) 정보를 빼내거나 캐와서 제공하는 기자 같은 느낌도 들었구요.

실제 아직까지도 제대로 파헤쳐지지 않은 현실처럼 영화의 마지막도 카타르시스라던가 통쾌함을 주는 대리만족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왜 수사를/처벌을 안하는거지?라는 의문을 갖게는 만들어 주죠.

아웃케이스 앞표지
아웃케이스 뒷표지
케이스 앞표지
케이스 뒷표지
디스크와 엽서

엽서에 사인판이 있는지도 확인안해봤네요…😨

4장 들어있습니다.
그러면 그렇지 내 팔자에…. 🤣

부가영상은 제작과정이라던가, 배우 인터뷰 등 일반적인 부가영상이 수록되어 있어, 실제 론스타 사건에 대한 자료나 관련영상 등은 포함되어 있지 않아 살짝 아쉽습니다. (하긴 그러면 애초에 2디스크로 갔어야 겠죠)

작년 개봉에 커멘터리 녹음을 올해 4월에 해서 배우나 제작진이 제작당시의 상황에 대해 기억이 남아있어 여러가지 이야기를 더해 주더군요. (갑자기 곡성 커멘터리가 떠오릅니다…)

정지영감독님도 영화를 통해 말하고자 했던 것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으신 것 같은데 뭔가 말을 아끼신달까 책잡힐 일을 만드시진 않으려는 느낌을 주시는군요.

지금이라도 론스타에 대한 수사와 부당이익에 대한 처벌, 환수가 이루어져야 할텐데, 그때 검찰이나 지금 검찰이나 한숨나오게 하는 건 달라진게 없다는게 충격적입니다.

제대로 규명되고 처벌되어 블랙머니의 후속편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엑시트(Exit) 블루레이

작년 최고의 화제작이자 히트작 중 하나인 엑시트 블루레이입니다.
영화적 흥행 뿐만 아니라 건물 옥상 개방에 역할을 한 사회적 기능까지 담당한 영화라지요. 극장에서 예고편을 본 적이 있는데 그냥 흔한 코믹물을 재난 소재로 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현재 실상과 공감할 사안들을 다뤄 좋은 성적을 낸 것 같습니다.

기본이 코믹물이고 영화기 때문에 엄밀한 잣대를 들이대면 저래도 되나 싶은 장면들도 보이긴 합니다만, 위급상황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보는 이들에게 잘 가르쳐준 영화이기도 하구요.

“따따따 따따 따 따따따” 하나만으로도 엑시트 영화의 영향과 존재감을 느낄 수가 있네요.

그러고보니 영화 제작사가 류승완 감독의 외유내강이군요. (아 그래서 주제가가 가수 이승환님의 슈퍼히어로?)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케이스뒷면
디지팩 케이스 앞면
디지팩 케이스 뒷면
포토책자와 1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토북입니다.

DP에 화질이 별로 안좋다는 의견도 있는데 우려했던것 만큼 화질이 나빠보이진 않네요. 이미 높아진 화질에 대한 눈높이에 4K UHD도 아니고 HDR도 아닌 블루레이라는 태생적 한계로 맞추지 못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타이틀은 적당한 부가영상들과 감독+주연배우, 감독+제작자, 감독+제작진 커멘터리로 구성되어 영화제작간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조정석 배우야 이름값과 기대만큼의 연기를 보여주고 아이돌가수 소녀시대 출신의 임윤아씨도 무난한 연기(찰진 욕설?)을 보여주네요.

주제가 슈퍼 히어로. 지난 3.1절 행사 영상이지만 노래는 EXIT 버전이라서…

The Blues Brothers 4K UHD Blu-ray

어릴때 검은 양복에 선글라스 낀 뚱뚱이와 홀쭉이, 꺼꾸리와 장다리 같은 이미지를 본 적이 있고, IBM PC에 동명의 게임도 있었던 게 기억이 나는 블루스 브라더스 4K UHD 블루레이입니다.

블루레이로 보았을때, 지금도 그렇지만, 재즈도 모르고 블루스도 문외한인데 어 저 가수가 나오네? 하는게 꽤 인상깊었지요. 제임스 브라운이라던가, 레이 찰스라던가, 아레사 프랭클린이라던가…

4K UHD로 다시 보게 되니 이미 한 번 봤던 기억도 있고, 등장인물들에 대해서 좀 더 알게 된 것도 있는데다 어쨌거나 4K로 나와줘서 좀 더 나은 화질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자체가 미국적이고 음악도 블루스, 재즈 기반이어서 제가 아는게 거의없고 블루레이로 감상할때 SNL(Saturday Night Live)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더라 정도만 알던 때여서 그냥 거기 출신들이 만든 코믹 음악 영화로만 알고 출연 배우는 고스트버스터즈 나온 댄 애크로이드 만 알았었죠. (뭐 그 후에 국내에서도 라이센스를 사서 한국판 SNL도 방영하고 하기도 했습니다만.) 지금 다시 보고 살펴보니 유명인들의 출연, 까메오가 꽤 많네요.

존 벨루시는 그당시도 지금도 저는 잘 아는 배우가 아닙니다. 이미 고인이 된지 오래이기도 하고, 차라리 동생인 짐 벨루시(레드 히트에 나왔던)가 더 친숙하네요.

댄 애크로이드야 뭐 꾸준히 활동하고 있어 익숙하고…

교도관 역의 프랭크 오즈는 유명성우였군요. 스타워즈의 요다라던가 세서미스트리트라던가…

캡 캘러웨이는 영화에도 나오는 ” Minnie the Moocher”로 유명했다고 하네요.

교회 성가대 장면에서 제임스 브라운 뿐만 아니라 Chaka Khan도 나왔었군요.

흑인 경관역으로 나온 스티븐 윌리엄스… 어디서 본 기억이 있다 했더니 엑스파일에서 멀더를 도와주던 Mr.X역의 배우더군요.

유명 연주자들은 지금도 잘 몰라서…쿨럭…

쿡카운티의 공무원역이 스티븐 스필버그였군요.

그 외에도 캐리 피셔, 레이 찰스 등등…

케이스 앞면
케이스 뒷면
UHD, 블루레이 각각 1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블루스브라더스로 앨범을 내서 빌보드200 1위까지 오른 적이 있다는군요.

4K 블루레이 디스크 내에도 부가영상이 충분히 들어있어서 당시 배경이나 상황에 대해 이해를 도와주네요.

경계선(Gräns / Border) 블루레이

언제 한번 봐야 겠다 생각만 하다 잊고 있었던 경계선 블루레이입니다.

원작자가 Let me in 원작자이기도 하다죠. 감독은 이란 출신 감독이라고 하는데 북유럽 트롤 소재로 아랍계 감독이라니 뭔가 이채롭네요.

렌티큘러 효과의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본편과 화보책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앞면
케이스 뒷면
엽서와 본편 디스크 1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용은 없이 영화속 장면들이 책자고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간에 의해 ‘유전적 결함이 있는’ 인간으로 키워진 티나가 어느날 만나게 된 보레에 의해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는다… 라는 스토리인데 괴물보다 더 끔찍한 유아 성폭행을 저지르는 일부 인간을 보면 인간과 괴물의 구별은 생김새로 가늠되는게 아니죠.

HDR + 4K UHD에 적응이 되었는지(?) 어두운 장면이 살짝 들떠보이는 영상은 큰 문제가 안되는데 1, 2분 남짓한 감상평들과 예고편이 전부인 부가영상은 블루레이 타이틀로의 소장가치를 좀 떨어뜨립니다. (오베라는 남자 블루레이도 그렇더만 북유럽권 타이틀들은 부가영상을 수록하기를 꺼리는 건지…) 트롤로 변장하고 촬영하기 위한 준비나 뒷이야기들이 무척 많았을텐데 말이죠.

영상이 직접적으로 보여지진 않지만 유아 성폭행 비디오 사건이 주요 소재이기도 하고, 의외로 노출 장면도 많고 정사장면도 나와 온가족이 편하게 보기에는 껄끄러울 것 같지만, 야하기 보다는 뭔가 동물의 왕국을 보는 듯한 느낌이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뭔가 좀 기대를 하고 보았는데 살짝 못미친달까 크게 감흥을 못받았달까… 개인적 감상은 아 그렇겠구나… 그러겠나…하며 그냥 그렇네요. 근데 북유럽에는 유독 미성년자 성애자가 많은건지 소재로 나오는 걸 종종 보게 되네요???

폭풍의 질주(Days of thunder) 4K UHD 블루레이

요번에 나온 탐 크루즈 4K UHD 블루레이 중 탑건과 같이 구매한 폭풍의 질주입니다.

진짜 30년 전인가 비디오로 본 기억만 남은 작품입니다.

탐 크루즈의 매력이 발산되는 작품이긴 한데, 탑건-폭풍의 질주-칵테일-컬러 오브 머니 를 되짚어보면 잘생기고 능력이 있지만 항상 뭔가 부족하고 무모한 캐릭터만 연기하다 이미지를 소모하고 사라질 수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다양한 연기변신과 도전으로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제작자 겸 배우이기도 하죠.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아카데미 상을 받았는데… 탐 크루즈는 언제쯤…)

오래전에 본 영화라 이런 장면도 있었구나 하기도 하고 지금 상황에선 난리가 날 에피소드들도 들어가 있습니다. (하긴 탑건에도 여자화장실에 거침없이 쳐들어가던 탐 크루즈…)

니콜 키드만과 연기하고 파 앤 어웨이하고 둘이 결혼했었던가요? 암튼 극 중 분노한 니콜 키드만의 밀치기에 사정없이 밀려나는 탐 크루즈….🤣

앞표지입니다. 저 사진보단 동일한 조명에 탐 크루즈 얼굴이 있던 포스터가 기억에 남습니다.
역시 Dolby Vision을 지원합니다.
4K UHD, FHD Blu-ray 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가영상이 좀 많이 부족하고 심심하네요…

Cary Elwes …어디서 봤더라 했더니 못말리는 로빈훗….

John C. Reilly 도 나왔었군요.

이런, 라우디 번즈 역이 Michael Rooker였군요… 욘두를 몰라보다니…

한스 치머가 영화음악을 담당했었네요.

마찬가지로 쨍한 화면은 아니고 자글자글한 80년대 필름…

Top Gun 4K UHD Blu-ray

탐 크루즈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출세작 탑건 4K 블루레이입니다.

몇년전에 블루레이로 나와서 오역으로 점철된 번역 자막으로 악명높은 타이틀이었는데 4K UHD로 나오면서 자막을 바꿨다고 합니다.

대학교때 선배한테 미국판 비디오 테이프를 보고 우와 화질 죽인다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블루레이를 거쳐서 4K까지 나와버렸습니다. 80년대 영화라 쨍한 화질은 아닙니다만…

앞표지. 남자가 봐도 멋진 모습입니다.
뒷표지. Dolby Vision을 지원합니다.
4K UHD, FullHD Blu-ray 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op gun Maverick 홍보를 위해서인지 4K에 관련영상을 포함, UHD에도 부가영상이 있습니다. 짜집기지만 고인이 된 토니 스콧 + 제리브룩하이머 + 당시 자문 등의 커멘터리도 수록되어 있구요.

미국만세의 시류를 맞춰 나온 영화이기도 하지만, 탐 크루즈 뿐만 아니라 훗날 스타가 되는 배우들이 깨나 많이 나오는 영화로도 유명하지요. 발킬머, 멕 라이언, 팀 로빈스, 마이클 아이언사이드…(커멘터리에서 마이클 아이언사이드를 신인으로 소개해서 슬쩍 당황 스럽더군요.)

지금도 미중년으로 잘나가는 탐 크루즈의 뽀송뽀송한 모습을 보면 세월의 흐름이 얼마나 빠른지 새삼스럽습니다.

안그래도 탑 건 매버릭도 개봉한다는데 관심이 안갈 수는 없네요.

판의 미로(Pan’s Labyrinth) 4K UHD Blu-ray

기예르모(길예르모로 알고 있었는데 발음이 기예르모가 맞나다요?) 델토로 감독의 판의 미로 4K UHD 블루레이입니다.

국내 개봉 당시 잘못된 홍보로 아동과 부모들에게 트라우마를 선사했던 작품으로 유명하지요. 저 역시 사전지식 없이 보았다가 헉 이 정도 였어…하다가 결말의 충격까지…
결말의 여운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시각적인 느낌이 독특하다고 느껴지는 게 팀 버튼과 기예르모 델토로인데(어찌 보면 둘이 유사한 부분도 있지요?) 팀 버튼이 그나마 좀 더 유머러스하고 귀여운 쪽이라면 길예르모 델토로는 좀 더 무섭고 기괴하달까요?

아웃케이스 앞면입니다. 사진으로는 느끼기 어렵지만 가장자리의 가시나무 문양이 양각처리되어 있습니다.
아웃케이스 뒷면입니다. 마찬가지로 테두리 부분은 양각처리되어 있네요.
케이스 앞표지
케이스 뒷표지
4K UHD와 Blu-ray 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캐릭터 엽서가 들어 있는 봉투
봉인은 투명스티커로 되어 있습니다.
등장인물 엽서
설정집+포스터가 들어있는 봉투(?)입니다.
설정집은 텍스트는 얼마 없지만 번역되어 있진 않습니다. 설정배경 스케치 등이 들어 있습니다.
포스터가 제공됩니다.

주말에야 감상할 수 있을 거 같은데, 4K 디스크에 델 토로 감독의 커멘터리 우리말 자막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버즈 오브 프레이 : 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4K UHD 블루레이

말도 많고 평도 극단적으로 갈리는 버즈오브 프레이 : 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4K UHD 블루레이입니다.

조커의 연인으로, 흥행에 실패한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인기가 집중되었던 할리 퀸의 단독 작품인데 제목은 버즈 오브 프레이(블랙 카나리, 헌트리스, 오라클 등이 결성한 여성팀?)으로 붙은 이상한(…) 영화가 되었다는군요.

스틸북 앞표지입니다.

O링케이스도, D링케이스도 아닌 띄지로 붙어 있습니다.(아 정말 싫어…)

슬리브 및 사양 정보입니다.
스틸북 뒷면입니다.

가로로 그어져 있는 선들이 보이는데 긁힌게 아니고 원래 이미지가 그렇습니다.

스틸북을 펼친 모습입니다.
UHD, FHD 블루레이 디스크로 총 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화는 보고 나니 제 취향에는 맞지 않아서 두번 감상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주말동안 다크피닉스, 이 세상의 한 구석에서, 버즈 오브 프레이 3편을 때렸는데 개인적으로 이 세상의 한 구석에서 > 다크피닉스 > 버즈 오브 프레이 순으로 감상 만족도가 들었네요)

일단 캐릭터들이 별 매력이 없네요. 할리 퀸은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보여준 것 만큼은 보여주긴 했지만. 혼자 애쓴달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연장이라고 해야 할 지…

일단 팀 구성이 신기할 정도로 인종구색을 맞췄네요. 백인, 흑인, 혼혈? 동양계…
블랙 카나리가 백인이 아닌건 상관없는데 초반에 유리잔 깨먹는 것 말곤 쌈질하는 거만 보여주고 초능력을 보여준게 없다가 갑자기 막판 전투에서 음파 공격을 한다던가…(쌈질만 하길래 음파공격하는 능력은 아직 없거나 미약한 줄 알았네요. 근데 그 와중에 귀도 안막고 롤러스케이트 타고 음파 속을 달려나가는 할리 퀸…)


그냥 배우가 노안인가 했더니 64년생…이 르네 몬토야라고 나오고…(르네 몬토야가 퀘스천될 일은 없는건지…) 동성애자라는 원작의 설정은 갖다 쓰더만…

헌트리스는 개그캐릭터를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는지… 크로스보우 킬러가 아니라 헌트리스라고 매번 발끈하질 않나…

카산드라 케인은 동양계를 쓰는 건 상관없는데 굳이 뚱뚱한 배우를 넣은건지…(얘도 배트걸이었나 뭐였나 배트맨 떼거리로 나오는거에서 활약하는 캐릭터 아녔는지…)

원작과 따로 갈 거면 굳이 원작을 가져다 쓸 이유가 없는게 아닌건지… 재해석의 결과가 갸우뚱합니다.

주인공은 죄다 여성들이고, 악당이나 불공정한 역할은 죄다 남성뿐인건 지금 시대에 맞는 설정인건지… 하필 감독이 여자라서 편견을 갖게 하는건지…

이완 맥그리거가 블랙마스크라는 빌런이라는데 원작에 그런 빌런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스크를 쓰고 나오는 이유를 알 수가 없더군요. 특별한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의식용 마스크인가?

과거를 복기하는 연출은 왠지 데드풀을 떠올리게 하고…

거기에 자막 번역도 “오마이갓김치”라든가 “유리멘탈”같은 말장난이나 유행어를 집어넣어 말많은 박 모씨가 아닌지… 😕

부가영상도 여타 워너 블루레이처럼 커멘터리는 없고, 자화자찬의 연속이라는 느낌이 드네요.(마고 로비야 제작까지 참여했으니 좋다고 주장해야 겠지만…)

존 윅 시리즈에서 무술감독을 했던 Jonathan Eusebio 가 참여했는데 막판의 집단 전투씬은 억지로 하나씩 끼워넣은 듯하고,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할리 퀸 혼자 날뛸때는 괜찮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