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칼 세이건, 조디 포스터의 “콘택트”인줄 알고 예약했다가 자세히 보니 어라? 왠 에이미 아담스에 제레미 레너??? 했던 작품입니다. 감독이 드니 빌뢰브인지도 몰랐고….😅
아웃케이스 렌티큘러아웃케이스 뒷면포토북 포함되어 꽤 두껍네요.스틸북 앞면스틸북 뒷면4K 및 2K DISC 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캐릭터 카드포토북 표지포토북포스터 카드가 들어있는 봉투포스터.. 다른 카드와는 재질이 다르네요.포스터카드 6종뒷면은 다른 이미지가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은 의외로 SF영화라기 보단 철학적이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뭔가 내용누설이 될 거 같아서 더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알면서도 받아들인다는 것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아무리 봐도 오징언데…) 외계인의 모습이나 우주선(?)의 구조와 기능이 기존의 SF영화들과는 다른 점이 꽤 인상적이고 신선했습니다.
부가영상도 한시간이 넘게 들어 원작자의 의견도 있고, 디자인, 음악, 음향, 핵심소재인 언어에 대한 언어학자의 참여 및 인터뷰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테드 창이란 이름은 자꾸 딴 생각을 하게…)
3시간이 넘는 상영시간과 1920, 30년대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는 시기의 헐리웃을 담아서 화제가 되었던 영화인데, …그럼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인가 했더니… 초장부터 절대 그럴 수 없는 영화라는 걸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토비 맥과이어(제작자 이름에도 있던데…)에다가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디에고 칼바까지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입니다. 특히 브래드 피트는 존재감이 뚜렷하네요. 극중 부인에게 영화에 대한 애정을 외치는 장면도 그렇고. 마고 로비는 망가지는 역을 선호하는 건지 매번 나오는게 죄다…?
“비는 사랑을 싣고”에도 나왔던 장면이나 노래도 나오고 마지막엔 영화사에 큰 족적을 남긴 장면들도 나와 헐리웃에 바치는 헌사라는 말이 이해도 가고, 이 영화 역시 저스틴 허비츠가 맡아서 음악들도 잘 어우러지긴 합니다만, 뭐냐 이건 싶은 장면들도 제법 있어 영화에 대한 호불호가 왜 갈리는 지 알 듯 합니다.
스틸북 앞면 + 띄지띄지스틸북 앞면스틸북 뒷면4K, 2K, 부가영상 Bonus Disk 3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K에는 본편 뿐이고(일단 재생시간이 3시간8분이니…뭐) 부가영상을 별도의 디스크로 제공합니다. 특히나 의상 7000벌을 여러번 강조하네요…
파라마운트 UHD가 유독 resume이 안되는 타이틀이 많은데 이 영화 역시 resume이 되질 않아 끊어서 보다가 본 부분 찾아가서 재생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존 르 카레 원작에다 박찬욱 감독 특유의 정서와 영상,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스파이들의 세계를 담은 작품이네요.
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를 참 인상깊게 보았고, 또 다른 존 르 카레 작품이 영화화된 “모스트 원티드 맨”도 인상깊었던 터라 카를란 3부작을 사서 읽어볼까 고민만 몇년째 하고 있던 차에 BBC에서 드라마로 방영된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tbs에서도 방영을 했던데…) 리틀 드러머 걸이 발매된다고 예약을 받길래 바로 예약을 했는데 여러차례 연기가 되더니 얼마전에 받아 감상을 마쳤네요.
존 르 카레 + 박찬욱이라는 조합에 기대가 많았는데 기대 이상의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주인공도 무조건 선하다거나, 그렇다고 악하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팔레스타인의 칼릴 조직도, 이스라엘의 모사드도 어느 한 쪽이 선하다거나 명백한 악이라고 할 수 없게 보여지는 설정과 진행이, 뻔한 스파이물들과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플로렌스 퓨,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마이클 섀넌이 세 축을 이루는 주연 캐릭터들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이 개성적이고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는군요. 무엇보다도 이쁜 것 같으면서도 뭔가 평범한 듯 하기도 (저게 여배우의 외모와 몸매인가 싶기도 하다가) 하면서도 독특한 매력과 개성을 보여주는 플로렌스 퓨와, 그와 가까워지려 하면서 거리를 두려는 듯한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목적을 위해선 냉혹한 짓을 서슴치 않으면서도 때론 소탈하고 평범한 사람처럼 보이기 까지 하는 마이클 섀넌의 조화는 이 작품의 가장 큰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1979년 시대적 배경에다가 강렬한 색상과 이미지로 보여지는 화면(특히 방영시와는 다르게 돌비비전까지 지원해주고)과 조영욱 음악감독의 음악 역시 잘 어우러집니다.
아웃케이스 앞면아웃케이스 뒷면스틸북 앞면스틸북 뒷면본편 디스크 2장, 부가영상 1장, OST 1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소책자 표지제작자, 감독, 출연진 등의 인터뷰와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부가영상은 박찬욱감독, 조영욱음악감독, 김우형촬영감독 및 출연진의 인터뷰, 촬영과 음악에 대한 커멘터리, 촬영스케치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 에피소드 마다 박찬욱감독과 김혜리 기자의 커멘터리도 수록되어 있어, 본편 감상 후 차근 차근 감상하게 되는군요.
인터뷰에도 고사하는 것으로 나오지만, 박찬욱감독의 팅커,테일러,솔저,스파이도 나온다면 볼만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리 막귀라지만, UHD의 (사실상) 기본 포맷이 Dolby Atmos내지는 DTS:X인데 기존 소유한 AV리시버로는 DolbyTrueHD나 DTS-HD까지만 지원되는지라 리시버를 바꿀까 고민도 하다가 천정에 구멍도 못 뚫겠고, 스피커를 새로 사는 것도 난감한지라 사운드바 쪽으로 전환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대세는 삼성 990B였지만, 삼성안티인데다 리어스피커 끊김 현상 걱정도 되어서 다른 제품을 찾아봤는데 그나마 LG제품이 마음에는 들었는데 가격이 삼성제품보다 월등히 비싼 관계로 포기하려는데…
코스트코에서 할인판매를 하기에 눈 딱 감고 질러버렸습니다.
역시나 LG설치 기사님은 해당 기기 설치 경험이 많지 않았고(우리집에 설치하는 이 모델이 이 동네에서는 처음이라나요… 확실히 마이너한 LG….)
벽걸이를 희망했기에 사운드바 본체와 후면 스피커는 벽에 설치받았습니다. 사운드바 본체의 벽걸이 설치를 위한 가이드…는 종이에 인쇄된 것이더군요. 벽걸이 티비 밑에 종이를 벽에 붙이고 구멍을 뚫고 설치를 하시더군요.
설치하고 가신 후에 테스트로 이것 저것 틀어보았는데 의외로 음분리 효과가 별로라서… 사운드바의 한계인가… 싶었는데… 기사님이 후면 좌/우 스피커를 바꿔달았더군요..
직접 뜯어서 다시 바꿔 달았는데 기분탓인진 모르겠지만 느낌이 좀 나아진 거 같네요.
하루에 사용한 시간은 평균 1시간 정도지만 대충 열흘 정도 사용했네요.
사용환경 :
TV : LG OLED55E9KNA
영상소스 :
UHD Player : Sony X800M2
Netflix : LG TV App
Plex/DSVideo : MakeMKV를 이용한 UHD 리핑 영상
공유기 : ASUS RT-AX92U (Ai-Mesh 사용안함, 2.4GHz, 5GHz-1, 2 모두 사용)
음장모드는 AI사운드, 스탠다드, 음악, 시네마, 스포츠, 게임, 클리어보이스, 베이스 등이 제공되는데 영화 감상이 주인데다 모든 스피커에서 출력이 되기를 원하는지라 시네마 모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라운드 사운드 설정은 일단 꺼놓고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어차피 영화는 채널대로 나올테니)
앱을 설치하고 AI Room Calibration를 실행했는데 각 스피커에서 비프음이나 물흐르는 소리등을 사운드바 전면에 부착된 마이크로 설정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뭐가 달라졌는지 잘 안느껴지긴 하더군요.
스피커별 사운드 설정으로 각 스피커의 볼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우퍼레벨/중앙/상방향/측면/후면/후면상방향/후면좌우 … 일단 상향들만 3정도로 올려봤습니다…
Bluetooth를 연결해봤는데 설명서에 SBC, AAC 코덱 지원한다고… 큰 의미는 없지만 APT-X HD까진 아니더라도 APT-X나 LDAC까지 지원 좀 해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사운드바 본체서브우퍼후면 스피커Dolby AtmosDTS:X
그 외 Dolby TrueHD, DTS-HD 등등은 Dolby Audio, DTS Audio 등으로 표시됩니다.
전원이 들어오면 사운드바 본체 전면 가운데에서 약간 우측에 입력연결 표시가 상시 표시됩니다. 처음엔 밝게 빛나다가 1, 2 초 후 조금 덜 밝게 빛납니다. ON/OFF설정은 제공되지 않는데 전원 표시 여부 대신 표시하기 때문에 꺼지지 않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거슬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LED표시의 밝기가 줄어듭니다.
불을 끈 상태에서 촬영하였습니다. 그렇게 밝게 빛나진 않습니다.
IMAX Enhanced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보유한 타이틀 중엔 해당음원 타이틀이 없네요.
탑건 매버릭에서 에드 해리스가 위병소에 들어설때 다크스타가 이륙하는 장면을 감상해봤는데 오… 이거구나…하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머리 위로 비행기가 지나간다는 느낌이 좀 살아 있네요.
넷플릭스로 기예르모의 피노키오와 헌트를 보았는데, 영화 특성인지 뭔가 좀 심심하단 느낌이고, 헌트의 경우 제 경우에는 대사를 잘 못알아 듣겠네요. 위키 등에 보내 해당 영화 개봉시에도 지적된 사안이라 사운드바 특성은 아닌 듯 합니다만.
최대 볼륨이 40인데 20만 되도 이웃집에서 뛰어 올까하는 걱정이 살짝 들더군요.
앱을 실행하면 사운드바와 연결되지 않았다고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앱은 2.4GHz 대역으로 사운드바와 연결 시도 하는데 공유기가 2.4/5Ghz를 지원하는 관계로 사운드바는 5Ghz 영역에 연결되었기 때문이더군요. 사운드바의 MAC주소를 등록하여 5Ghz대역 무선 연결을 차단하니 초기화할 필요없이 다시 연결이 잘 됩니다.
어린 시절 골목길의 벽에 붙어 있던 포스터를 보고 오싹하다라는 느낌을 받았던 영화 후라이트 나이트 4K UHD Blu-ray입니다. 80년대 국내 개봉명이 후라이트 나이트여서인지 프라이트가 아니라 후라이트로 표기되어 있네요.(21세기에 제작된 동명영화가 있어서 일까요?)
정작 영화는 본 적도 없고 당시 기억도 없습니다만 무서운 영화였다는 평들은 들어본 거 같네요.
스틸북 앞면 + 띄지띄지스틸북 앞면스틸북 뒷면4K UHD, 2K FHD, 부가영상 Blu-ray 3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스틸북 내부가 민짜… 네요…
감독 이름이 스파이더맨, 언차티드의배우 톰 홀랜드와 같네요. 당연 동명이인이지만.
특이하게 우리말 녹음이 수록되어 있네요. 이건 부가영상도 따로 디스크가 존재해서 이거 언제 다보냐…으…
기존 공포영화의 클리셰를 살짝 비틀어 나름 위트있게 구성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연식이 연식인 만큼 지금에도 동일하게 와닿지는 않네요.
어린 시절 부모님에게 돈을 받아 동생과 함께 명동 코리아 극장에서 감상하고 짜장면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40년 전이군요….. 😦
그 당시는 문화현상을 넘어선 사회현상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열풍이 불었던 영화죠. 온갖 상품에 E.T. 캐릭터가 선보였고, 특이하게 생긴 친구들 부르는 별명으로도 많이 쓰였죠.
심지어는 아이스크림에도 등장해서 어떤 회사가 “이티콘”이라고 이름 붙여 팔았는데(뱃지? 단추 같은 플라스틱 기념품이 안에 들어 있어서 열심히 모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른 회사가 (아마 빙그레였나…) “이트콘”이라고 미투 제품을 내놓아서 분쟁과 소송이 생겼는데, 정작 두 회사 모두 정식 라이센스는 없었다는 기사도 기억이 나네요.
프랜시스 코폴라 감독의 “브람 스토커의 드라큐라” 4K UHD Blu-ray입니다. 원제는 그냥 Dracula인데 분쟁 땜에 저렇게 이름지어졌다던가요…
지금도 명배우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개리 올드만을 비롯하여, 안소니 홉킨스, 위노나 라이더, 키애누 리브스, 모니카 벨루치 등 배우들도 화려합니다.
다만 시대가 시대인만큼 지금 보기엔 별 것 아니게 보이는 특수효과라던가-그래도 나름 효과적으로 보이려고 애썼지만 2K블루레이를 넘어서 4K까지 해상도가 올라가면 위화감이 드러날 수 밖에 없지만요-, 드라큘라, 뱀파이어 하면 공포영화인데 무섭지 않은 영화라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드라큘라와 조나단 하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미나의 사랑이야기인가 싶기도 하고…
특히나 개리 올드만도 그렇지만 뽀송뽀송한 키애누 리브스, 위노나 라이더, 그리고 모니카 벨루치를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다만 연기력은 좀… 번외로 중세 장면에서 사망한 엘리자베타의 시체가 움찔하는 장면은 실소가 나오더군요.) 그러고 보니 루시의 약혼자인 아더 역 배우가 낯익다 싶더니 코미디 영화 “못말리는 로빈훗”에 나왔던 칼 엘워스군요.
스틸북 앞면 + 띄지띄지스틸북 앞면스틸북 뒷면
확실히 인상적인 상징입니다.
4K UHD, 2K FHD 2디스크
그래도 스틸북인데 안쪽에 뭐라도 채워놔주지… 썰렁한 금속판 그대로…
우리말 녹음이 있습니다.
특이하게 우리말 녹음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근데 개리 올드만하면 장광 성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정구 성우님이네요? 반 헬싱 교수 목소리가 오히려 장광 성우님아닌가 싶기도 한데… 또 신기하게 2K Blu-ray에는 없습니다.
목소리들이 낯익는데 출연성우진이 확인이 안되네요.
4K 디스크에도 애니 레녹스의 뮤직비디오와 부가영상이 하나 있는데(Blood lines : Dracula …) 우리말 자막이 없네요. 뮤직비디오야 뭐 그렇지만 부가영상에 자막이 없다니… 2K 디스크의 부가영상의 커멘터리 2종에도 각각 우리말 자막이 들어가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