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과 감독도 다르고 전편 출연진 아무도 출연하거나 설정에 나오지 않는 별개의 영화이네요.
“미나리”의 감독으로 알려진 한국계 정이삭 감독이었지만 국내에선 흥행에 실패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출연진도 탑건 매버릭에서 ‘행맨’으로 나왔던 글렌 파월 빼곤 잘 모르는 배우들이기도 합니다.
스틸북 앞면 + 띠지띠지스틸북 앞면스틸북 뒷면4K UHD, 2K FHD
디스크 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8년이란 시간이 지나 특수효과기술도 발전하여 더 실감나고 생생한 장면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재난영화를 안좋아 하는데 이 영화는 초반엔 무슨 공포물인가? 싶기도 하고 헐리웃 영화 특유의 뻔한 로맨스 장면도 없어서 보는데 거슬림은 없었습니다.
요즘 UHD 본편에도 부가영상을 수록해주는 워너(신기하게 워너와 유니버설의 합작이네요) 타이틀 답게 이 작품도 부가영상이 본편에 수록되어 있습니다만, 매우 아쉽게도 요즘 타이틀에 잘 안들어가기도 하는 감독 커멘터리가 수록되어 있는데 우리말 자막이 없네요… 나머지 부가영상엔 자막이 있습니다만.
부가영상은 영화 제작과정이나 특수효과, 음향, 차량과 장비 등에 대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이삭 감독은 이민자 출신의 가족이야기 뿐만 아니라 블록버스터 영화도 잘만드네요. 그의 차기작도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스필버그 감독 작품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작품은 국민학교 때던가 중학교 때던가 mbc에서 어느 토요일 특선영화로 방영해줬는데 무심코 보다가 그냥 빠져들어서 끝날때까지 몰입해서 봤던 영화입니다. 영화에 한번 충격받고 이 영화를 스필버그가 감독했다는 것에 두번 충격 받았었죠.
스틸북 앞면 + 띄지띄지스틸북 앞면스틸북 뒷면4K 및 2K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K와 2K 구성이 거의 같은데 4K에만 TV방영판(물론 미국…)이 추가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감상 후 추가 예정(…이거 언제 보나..)
다시 감상해도 재밌게 보았습니다만, 어릴 때 볼때는 주인공의 위기에만 신경이 쓰였는데, 지금 와 다시 보니 주인공은 또 왜 저래? 하는 부분이 많네요.
10일만에 제작해야 하는 촉박함에선지 다시 보니 뭔가 허전하거나 허술한 부분들도 보이긴 합니다. (예를 들어 주인공의 빨간 차-플라이머스 로고가 은박지? 같은 것으로 가려진 장면이 있다가 안가려지고 나오는 장면이 있다던지… 트럭을 피하기 위해서 방울뱀 우리를 밀쳐내며 피하는 장면이라던지…)
부가영상도 꽤 흥미로운데, 초짜이자 젊은 스필버그가 TV영화를 제작하게 된 배경과 소감, 뒷 얘기 등이 나오고 TV영화를 해외 개봉을 위해 90분 이상으로 늘이게 된 이야기 등이 나와 흥미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8, 90년대 영화조차 관련 자료는 커녕 원본 필름도 없는 경우가 허다하고 방송들은 이미 다른 방송편집용으로 덮어 씌워지거나 하는 실정이어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네요…
어린 시절 부모님에게 돈을 받아 동생과 함께 명동 코리아 극장에서 감상하고 짜장면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40년 전이군요….. 😦
그 당시는 문화현상을 넘어선 사회현상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열풍이 불었던 영화죠. 온갖 상품에 E.T. 캐릭터가 선보였고, 특이하게 생긴 친구들 부르는 별명으로도 많이 쓰였죠.
심지어는 아이스크림에도 등장해서 어떤 회사가 “이티콘”이라고 이름 붙여 팔았는데(뱃지? 단추 같은 플라스틱 기념품이 안에 들어 있어서 열심히 모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른 회사가 (아마 빙그레였나…) “이트콘”이라고 미투 제품을 내놓아서 분쟁과 소송이 생겼는데, 정작 두 회사 모두 정식 라이센스는 없었다는 기사도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스필버그 감독이나 루카스 감독 영화를 그닥 안좋아합니다. (그나마 스필버그 감독은 듀얼 이라던가 몇몇 작품이 깊은 인상도 주었고, 스필버그보다 스필버그 사단의 작품 들 중에 좋아하는 영화들이 많기라도 했지… 루카스 감독은 워낙 스타워즈를 안좋아해서 DVD~UHD 오는 동안 단 한 작품도 산 게 없네요… 4-5-6이 되어 버린 클래식 스타워즈는 그나마 좀 정이 가지만…)
어릴때 레이더스는 그냥 저냥, 미궁의 사원은 굉장히 재밌게 보았고, 3편은 영화보단 게임이 더 기억에 남았고 4편은 보지도 않았기 때문에 인디아나 존스 콜렉션이 나온다고 해서 살까 말까 좀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적어도 1, 2편은 추억이라도 있기에 결국 구매 결정을 했었죠…
그래도 능글맞은 미소를 짓는 해리슨 포드의 인디 캐릭터에 대해서는 호감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박스 앞면… 아 씨 구겨졌어…박스 뒷면 및 사양옆면
개별 스틸북 4개 짜리라 두껍습니다.
뭔가 조금은 애매한 느낌이..스틸북 수납용 가이드가 달려 있긴 한데 뭔가 좀 허술합니다.
…없는 것보단 나은 가이드…
스틸북 앞표지 모음레이더스 스틸북 앞면레이더스 스틸북 뒷면
국내 개봉시에 “레이더스”란 제목으로 해서 후에 인디애나 존스와는 별개의 영화로 착각하게 만들었었죠…-.-
Apple ][ 게임으로 Raiders of the lost ark 라고 있었던게 생각납니다. 어드벤처 게임이라 얼마 해보지도 않았고… 그 게임 원작이 영화라는 것도 모르던 시절이라…
미궁의 사원 스틸북 앞면미궁의 사원 스틸북 케이스 뒷면
비디오로도 열심히 빌려봤던 미궁의 사원입니다. 근데 왜 미궁의 사원일까요? Temple of doom이면 멸망의 사원이라고 하던지… 파멸의 사원이라 하던지… 여기 나왔던 여배우와 스티븐 스필버그가 결혼했었죠 아마… 나중에 이혼했다고 들었지만. (기억의 오류네요)
개인적으로 시리즈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렇지.
최후의 성전 스틸북 앞면최후의 성전 스틸북 뒷면
해리슨 포드의 인디보다 숀 코널리의 인디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최후의 성전이군요. IBM 게임으로도 깨나 인기가 있었지요. 그 성공 덕에 루카스필름이 게임사(루카스 게임스였나?)로도 한참 나갔던 기억도 납니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스틸북 앞면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스틸북 뒷면
솔직히 (지금도) 관심도 없고 관람도 한 적 없는 최근작? 크리스탈 해골… 입니다.
1편만 감상해봤는데, 나름 연식이 되어버린 영화들이라 화질이 쨍하진 않지만 4K UHD의 Dolby vision으로 보니 볼만 하네요. 원경은 좀 뿌연게 원본 자체의 한계지만.
1편에서 인디를 배신하고 보물을 챙기려던 라틴계 일꾼 역의 배우가 닥터 옥스 였네요…
부가 영상은 최근작만 별도의 블루레이 부가영상 디스크를 제공하고 1~2편은 예고편만 수록되어 있습니다. (일본어 더빙도 들어 있던데 쩝…우리말 녹음은…흑)
당시에는 잘 알아차리지도 못했는데, 지금 보자니 인종 차별이나 편견, (1편은 PG등급이던데) 생각보다 수위가 높은 폭력장면, 우리로 따지면 일제시대에 미국인이 제멋대로 삼국시대 유물을 도굴한다는 수준이 되어 버려서 현재의 시점에서는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겠습다만, 둥근 바윗돌 굴러가는 장면을 보면 어느새 그런 거 다 잊고 보게되더군요. (인디는 역시 구르는 바윗돌이 상징이 아닐까요?)
파라마운드 UHD들은 항상 resume도 안되고 경고문구 스킵도 안되고 (뜬금없이 기본언어는 영어에 포커스가 가있는 건 또 뭐랴…) 개인적으로는 깨나 안좋아합니다.
이제는 고전이 된 시리즈이고 해리슨 포드도 너무 늙어버렸고, 치매로 고생하던 숀 코널리옹은 이미 작년에 고인이 되어 버려서 리부트를 하기 전엔 새로운 시리즈가 나오긴 어렵겠죠.(하신 스필버그 감독도 이젠 나이가…)
하지만 성장기에 큰 즐거움을 주었었던 것 중 하나라, 당시 관람하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거나 추억에 젖게 하는 또다른 감흥이 있네요.
30주년 블루레이 나온지 몇년지나서 4K UHD로 다시 나온 백 투 더 퓨처 3부작입니다.
스틸북 주문 카드 결제 하다 튕겨버려서 스틸북 실패로 할인할 때까지 그냥 버티고 있다가 할인하길래 구입했네요.
아웃케이스 앞면아웃케이스 뒷면
돌비 비전을 지원합니다.
3편 케이스가 좀 더 두껍습니다. 보너스 디스크가 들어 있더군요.
각 편마다 4K UHD + FHD Blu-ray 1장씩인데 3편에는 보너스 디스크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앞표지
개봉 당시 포스터를 표지로 하고 있습니다. 속편으로 갈수록 포스터에 사람이 늘어났죠.
뒷표지각 디스크, 3편만 3장
보너스 디스크는 헐리웃 박물관이나 백 투 더 퓨처 뮤지컬 관련 홍보, 과거에 했던 이벤트 영상 등이 수록되어 있네요.
1955년과 1985년의 세대간의 교감을 그린 영화인데 그로부터 또 35년이 지나 버린 현재에는 어떻게 보여질런지 좀 궁금합니다.
1편만 감상했는데, 참 소소한 내용을 잘도 이야기를 만들어 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제작 자체부터 난관도 많았다고 부가영상에서 밝히고 있는데… 이전에 스필버그와 같이 영화제작했다 망해서 다른 제작자를 찾아갔다가 다시 돌아왔다던가… 특히나 마이클 J 폭스 이전에 5개월 동안 주연으로 발탁되어 촬영까지 했다가 밀려난 에릭 스톨츠(Eric Stoltz)는 어떤 기분이었을까요?(그 후로도 꾸준히 활동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마이클 J 폭스도 인기드라마 출연중이라 겹치기 활동을 하느라 고생이 많았다고 하는군요. 그 외에도 타임머신이 원래는 자동차가 아닌 냉장고 였다고 하는 등 다양한 뒷이야기 보따리를 풀러놓는군요.
이 영화가 벌써… 35년전 영화군요. 25주년 블루레이를 본 게 얼마전 같더니… 세월은 정말 빠릅니다.
이 영화도 처음에 국내에 개봉할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라고 내세워서 슈퍼맨이라는 흥행작도 만들었던 리차드 도너 감독이 묻혀졌던 기억이 나네요.
앞표지뒷표지4K UHD 및 FHD Blu-ray샘 와이즈 갬지의 어린 시절타노스의 청춘시절사이퍼(매트릭스)의 젊은 시절
유쾌하고 깜찍한 캐릭터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는데, 반지의 제왕에서 샘 역을 맡은 숀 어스틴(왜 숀 펜이라고 자칭한거여…),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나 타노스로 유명한 조쉬 브롤린, 매트릭스의 배신자 사이퍼 역의 조 판토리아노가 눈에 들어옵니다.
마마 프라텔리, 슬로스 역의 배우들은 영화 개봉 후 몇년 안되어서 고인들이 되었군요.
35년전 영화라 지금 기준으로 볼땐 잔인하거나 불쾌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장면들이 있긴 합니다. 시체라던가 손을 믹서에 갈아넣겠다는 위협이라던가… 그러고보면 스페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초딩도 그렇고… 보석 파우치 하나 정도로 이사를 안가도 될 정도면 보석이 얼마나 비싼건지 부동산 가격이 싼건지…
그럼에도 다시금 보면 그당시 감흥을 느끼면서 피식 거리며 보게 되는군요. UHD라서 합성장면이라던가 군데군데 또렷하지 않게 나오는 장면들도 눈에 뜨이지만 연식이라던가 당시 기술력의 한계를 생각하면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개봉작들이 줄줄이 연기되거나 OTT 형식의 공개가 되어가고 있어선지 고전들의 UHD출시가 이어지고 있네요. 다음엔 또 무엇이 나올련지…
어릴때 검은 양복에 선글라스 낀 뚱뚱이와 홀쭉이, 꺼꾸리와 장다리 같은 이미지를 본 적이 있고, IBM PC에 동명의 게임도 있었던 게 기억이 나는 블루스 브라더스 4K UHD 블루레이입니다.
블루레이로 보았을때, 지금도 그렇지만, 재즈도 모르고 블루스도 문외한인데 어 저 가수가 나오네? 하는게 꽤 인상깊었지요. 제임스 브라운이라던가, 레이 찰스라던가, 아레사 프랭클린이라던가…
4K UHD로 다시 보게 되니 이미 한 번 봤던 기억도 있고, 등장인물들에 대해서 좀 더 알게 된 것도 있는데다 어쨌거나 4K로 나와줘서 좀 더 나은 화질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자체가 미국적이고 음악도 블루스, 재즈 기반이어서 제가 아는게 거의없고 블루레이로 감상할때 SNL(Saturday Night Live)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더라 정도만 알던 때여서 그냥 거기 출신들이 만든 코믹 음악 영화로만 알고 출연 배우는 고스트버스터즈 나온 댄 애크로이드 만 알았었죠. (뭐 그 후에 국내에서도 라이센스를 사서 한국판 SNL도 방영하고 하기도 했습니다만.) 지금 다시 보고 살펴보니 유명인들의 출연, 까메오가 꽤 많네요.
존 벨루시는 그당시도 지금도 저는 잘 아는 배우가 아닙니다. 이미 고인이 된지 오래이기도 하고, 차라리 동생인 짐 벨루시(레드 히트에 나왔던)가 더 친숙하네요.
댄 애크로이드야 뭐 꾸준히 활동하고 있어 익숙하고…
교도관 역의 프랭크 오즈는 유명성우였군요. 스타워즈의 요다라던가 세서미스트리트라던가…
캡 캘러웨이는 영화에도 나오는 ” Minnie the Moocher”로 유명했다고 하네요.
교회 성가대 장면에서 제임스 브라운 뿐만 아니라 Chaka Khan도 나왔었군요.
흑인 경관역으로 나온 스티븐 윌리엄스… 어디서 본 기억이 있다 했더니 엑스파일에서 멀더를 도와주던 Mr.X역의 배우더군요.
유명 연주자들은 지금도 잘 몰라서…쿨럭…
쿡카운티의 공무원역이 스티븐 스필버그였군요.
그 외에도 캐리 피셔, 레이 찰스 등등…
케이스 앞면케이스 뒷면UHD, 블루레이 각각 1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블루스브라더스로 앨범을 내서 빌보드200 1위까지 오른 적이 있다는군요.
4K 블루레이 디스크 내에도 부가영상이 충분히 들어있어서 당시 배경이나 상황에 대해 이해를 도와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