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감상 예정작 애드 아스트라 입니다.
솔직히 브래드 피트 나오는 우주물이라는 거 말곤 아무런 정보도 접하지 않았습니다.(믿고 보는 빵형?)
예약 구매 알림 오던 날 바빠서 못해서 품절이라더니 다음날 버젓이 또 판매를 하길래 주문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싫어하는 쿼터슬립 케이스… 입니다. O링이나 D링으로 하지….😥
스펙이 적혀진 뒷면입니다.
백업시디 느낌이…
브래드 피트 외에 타미 리 존스, 도날드 서덜랜드 …노장들이 나오는군요.
떡대공주였던 리브 타일러도 나오네요.
자세한 감흥은 주말이후에~
가족애가 주제인가? 싶네요… 근 미래라는데 뭔가 구식인 면이 있는가 하면 현재 상용화되지 않은 기술들도 보이고… 시대를 가늠하기 애매하게 하려는 건지…
달로 가는데 민간우주선을 타고 가는데 우주왕복선같은게 아니라 분리 로켓에 달착륙선까지… (목숨 걸고 여행하는 건가…)
해적이 창궐한다는데 뭔가 단단히 준비해서 가나 했는데 꼴랑 개인화기들고 뚜껑도 없는 월면차를 타고 다니는게 뭔가 이상하기도 하고…
수직으로 착륙을 시도하려 급정거로 도킹하는 것도 좀??
타미 리 존스는 왜 그렇게 되었는지 잘 이해가 가질 않고… 애매하네요.
그래도 4K 본편에 감독 커멘터리가 우리말 자막으로 수록되어 있어 주욱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