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Dungeons & Dragons Honor among thieves) 4K UHD Blu-ray

평가에 비해 흥행은 망한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4K UHD Blu-ray입니다.

솔직히 D&D게임을 해본 적도 없고, 그를 이용한 게임들 위저드리라던가 발더스 게이트라던가도 예전에 조금 해본 정도라 기본 상식적인 수준 밖에 모르지만, 의외로 평이 좋길래 기대를 했는데 직접 감상해보니 나쁘지 않은데? 괜찮은데? 흥행은 망했네??라는 생각이 드네요.

바드, 바바리안, 소서러, 드루이드 + 팔라딘(오로지 직진) 조합의 파티도 나름 신선한 느낌이었고 중간에 나오는 드래곤 셈버처드도 인상적이더군요.

다만 바드가 너무 도적같은 느낌이고 노래를 잘하거나 뭔가 영향력을 준다는 느낌이 안든다는 점과, 바바리안 역으로 나온 미셸 로드리게즈가 열연은 펼쳤지만, 덩치가 너무 작은 느낌이 좀 아쉬었달까…

속편을 기대해 보지만, 흥행을 망했으니 어려울 것 같고…나중에 또 리부트 되지 않을까…아쉽다.

스틸북 앞면 + 띄지
띄지

Dolby Atmos/Vision 지원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4K UHD, 2K FHD 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K 디스크에 부가영상(* 4K에만 수록된 영상들도 있고)들도 제공되고 우리말 자막도 달려 있어 볼만 하고 가볍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브래들리 쿠퍼는 작은 존재 전문역인가?

삼성 갤럭시 S23 256GB

LG의 거한 삽질로 스마트폰시장에서 철수한 연유로 삼성안티인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삼성 폰을 샀습니다.

그동안 써오던 벨벳이 배터리는 2시간도 안가고, USB-C단자는 걸핏하면 접촉불량에다 폰은 버벅거리기까지 해서 3년 썼으니 바꾸긴 해야 겠다는 생각은 이미 오래전부터 했지만, 삼성 폰이 아니면 대안이 없는 관계로 버티다 버티다 결국 삼성폰으로 갔습니다.

아이폰은 절대 쓰기 싫고(Apple ][ 이후로 팜 시절까지 악감정만 쌓인 관계로…?) 그렇다고 중국산 폰은 더더욱 쓰기 싫어서…

맨처음엔 그래도 바꾸는 거 울트라로 할까 했지만, 가격도 비싸고, 크기는 더럽게 크고, 무게는 또 뭐 그리 무거운지… 폰 가지고 게임도 안하고 영상도 안보는 편이라 굳이 그 스펙을 고집할 이유도 없어서 플러스로 할까 하다가… 플러스 조차 벨벳보다 크고 무거운 지라 그보다 작고 가벼운 S23으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박스가 참 단촐하네요…

원가절감을 정도껏 해야지… 그래도 나름 플래그쉽 제품이라는 놈의 제품구성이 스마트폰 본체와 USB-C 케이블, 리셋 핀이네요.

A24하고 사실상 동일한 제품 구성이더만요…

뭐 사양이야 3년전에도 이미 낮은 스펙으로 말이 많았던 벨벳과는 레벨이 다른지라 체감 성능은 빠르구나…였습니다. 같은 Android OS 13 이지만…

벨벳도 작은 폰은 아니지만 그렇게 큰 폰도 아녔죠.

벨벳보다 짧고, 더 폭이 좁고 미세하게 얇습니다.

해상도 차이로 인한…

확실히 벨벳쓰다 S23써보니 위아래가 짧아서 스크롤해야 보이는 경험을 자주하게 되네요.

뒷면 비교…

큰 의미는 없지만, S23 제공 색상들은 참 맘에 안들더군요. 뭔가 파스텔톤도 아닌 거 같으면서 물빠진 색감같달까…

두께는 뭐 미세하게 S23이 얇습니다.

케이스까지 씌워놔서 별 의미도 없지만…

폰 데이터를 옮겨야 해서 삼성 모바일 스위치인가를 써서 옮겨봤는데, 주소록이나 문자 같은 건 그냥 옮기면 되니까 큰 문제없이 넘어왔는데, 앱은 사실상 설치만 해주고 앱 데이터들은 제대로 옮겨주지 않아 앱 자체에서 백업/복원을 제공하지 않으면 그냥 새로 까는 셈이 되더군요. 그래도 기존에 엘지 백업이었나는 앱 데이터까지 다 옮겨줘서 낭패를 겪진 않았었는데… 뭐 허구헌 날 제한을 걸어대던 구글 정책 생각해보면 무리도 아니죠. 금융 관련 앱은 사실상 다 새로 깔고 인증 다 다시 할 수 밖에 없네요.(신분증 촬영 귀찮아…)

노바 런처, 파워앰프 등등도 앱 자체 백업/복원 기능으로 설치했구요.

3900mA 배터리는 생각보단 벨벳 처음 쓸 때(얘는 4300mA였죠)에 비해서 엄청나게 많이 간다는 느낌은 안주네요. 뭐 절전 관련 설정을 거의 안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더 가볍고 더 작은데 더 빠릿하니 들고 다니기엔 편하긴 하군요. 쓸데없는 삼성 생태계 앱은 앞으로도 쓸 일이 없을 것 같고…

비밀번호 관리도 구글로 다 해놨는데 이걸 기본값을 삼성으로 해놔 가지고 왜 등록된 비번들이 적용이 안되나 한참 헤맸네요-.-;

카메라는 LG폰들 카메라보단 나은 거 같군요. 특히 야간 촬영….

또 써보다 추가 예정…

타르(TAR) Blu-ray

케이트 블란쳇의 타르 블루레이입니다.

케이트 블란쳇의 명연기에다 아예 감독이 배역을 염두에 두고 각본을 짰다고 해서 기대를 잔뜩했는데, 4K는 커녕, 2K에 부가영상도 하나도 없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발매해주는 것도 감지덕지라고 생각해야 하는 싶던 차에….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사양표가 구분 한 칸, Main Feature 한 칸인 경우는 첨보는 거 같네요…

케이스 앞면
케이스 뒷면
1 디스크

부가영상도 없는 1디스크입니다.

부클릿 표
작품에 대한 사진과 설명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른바 “시력검사 자막”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 제작사는 제작자의 의도라는 황당한 답변으로 버티고 있는 상황이지요.

언어 설정 글꼴 크기와 자막 크기가 비슷합니다.

자막이 작아서 자막에 집중하다보면 영화 내용과 흐름은 뒷전이 되는데다 상황에 따라 하단에 뜨던 자막이 상단에 떠버리기도 해서 제대로 감상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게 의도였을까요?

저런 자막을 보려면 티비가 아니라 모니터로 감상해야 하는 수준입니다.
상황에 따라 자막이 상단으로 이동하기도 해서 초집중이 필요합니다…

요즘 해명이 아닌 황당한 변명이 유행하는 건가 싶습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Blu-ray

올해 아카데미상에서 각광받았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2K Blu-ray입니다. 4K가 아니네요. 나중에 4K도 나오긴 할련지…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2K 1디스크 및 포토카드, 캐릭터 카드
포토 카드
캐릭터 카드
부클릿
영화 관련 정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최신 영화인 만큼 블루레이도 화질이 깔끔하다는 게 느껴지네요. 화면비도 2.39:1, 1.85:1 왔다갔다하고, 음향도 돌비 애트모스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개인적 영화 감상은 잘 만들어진 영화이지만 썩 취향에 맞지만은 아니네요. 특히나 초반은 어수선하고 몰입이 안되서 그런건지….

감독의 커멘터리에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커멘터리도 수록되어 있어 대체 무엇이 그렇게 각광받게 했는지를 들어봐야 겠습니다.

제 기억엔 구니스의 데이터로 남아 있던 키 호이 콴의 다채로운 모습과 재능이 그동안의 공백이 아깝게 느껴집니다. (뭐 영화 쪽일을 계속하기는 했다지만 배우는 아녔으니..)

또한 제이미 리 커티스 맞나?? 싶을 정도로 낯은 익은데 확신은 안 설 정도로 파격적인 모습도 인상 적입니다.

나름 부가영상도 들어 있어 하나 하나 감상해봐야 겠네요.

…4K 나오겠지 아마?

컨택트(Arrival) 4K UHD Blu-ray

드니 빌뢰브 감독의 컨택트(Arrival) 4K UHD Blu-ray입니다.

솔직히 칼 세이건, 조디 포스터의 “콘택트”인줄 알고 예약했다가 자세히 보니 어라? 왠 에이미 아담스에 제레미 레너??? 했던 작품입니다. 감독이 드니 빌뢰브인지도 몰랐고….😅

아웃케이스 렌티큘러
아웃케이스 뒷면
포토북 포함되어 꽤 두껍네요.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4K 및 2K DISC 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캐릭터 카드
포토북 표지
포토북
포스터 카드가 들어있는 봉투
포스터.. 다른 카드와는 재질이 다르네요.
포스터카드 6종
뒷면은 다른 이미지가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은 의외로 SF영화라기 보단 철학적이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뭔가 내용누설이 될 거 같아서 더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알면서도 받아들인다는 것에 대해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아무리 봐도 오징언데…) 외계인의 모습이나 우주선(?)의 구조와 기능이 기존의 SF영화들과는 다른 점이 꽤 인상적이고 신선했습니다.

부가영상도 한시간이 넘게 들어 원작자의 의견도 있고, 디자인, 음악, 음향, 핵심소재인 언어에 대한 언어학자의 참여 및 인터뷰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테드 창이란 이름은 자꾸 딴 생각을 하게…)

개인적으로는 근래 감상한 작품들 중에서 가장 인상 깊네요.

바빌론(Babylon) 4K UHD Blu-ray

대미안 샤젤 감독의 바빌론 4K UHD Blu-ray입니다.

3시간이 넘는 상영시간과 1920, 30년대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는 시기의 헐리웃을 담아서 화제가 되었던 영화인데, …그럼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인가 했더니… 초장부터 절대 그럴 수 없는 영화라는 걸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토비 맥과이어(제작자 이름에도 있던데…)에다가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디에고 칼바까지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입니다. 특히 브래드 피트는 존재감이 뚜렷하네요. 극중 부인에게 영화에 대한 애정을 외치는 장면도 그렇고. 마고 로비는 망가지는 역을 선호하는 건지 매번 나오는게 죄다…?

“비는 사랑을 싣고”에도 나왔던 장면이나 노래도 나오고 마지막엔 영화사에 큰 족적을 남긴 장면들도 나와 헐리웃에 바치는 헌사라는 말이 이해도 가고, 이 영화 역시 저스틴 허비츠가 맡아서 음악들도 잘 어우러지긴 합니다만, 뭐냐 이건 싶은 장면들도 제법 있어 영화에 대한 호불호가 왜 갈리는 지 알 듯 합니다.

스틸북 앞면 + 띄지
띄지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4K, 2K, 부가영상 Bonus Disk 3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K에는 본편 뿐이고(일단 재생시간이 3시간8분이니…뭐) 부가영상을 별도의 디스크로 제공합니다. 특히나 의상 7000벌을 여러번 강조하네요…

파라마운트 UHD가 유독 resume이 안되는 타이틀이 많은데 이 영화 역시 resume이 되질 않아 끊어서 보다가 본 부분 찾아가서 재생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브로커(Broker) Blu-ray

일본인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 한국인 배우들이 출연한 브로커 블루레이입니다.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배두나, 이주영 등 화려한 캐스팅에 고레에다 감독의 합작인데 생각만큼의 결과물은 나오지 않아 아쉬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웃케이스 앞면(렌티큘러)
아웃케이스 뒷면
소책자가 포함되어 있어 두께가 두껍습니다.
블루레이 케이스와 책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케이스 앞면
케이스 뒷면
2K FHD 디스크 및 포토카드
포토카드

..싸인본은 역시나 꽝. 당첨된게 언제더라…

미공개 사진집 엽서북
포토북
포토북 내부
사은품 포스터 카드와 컵받침

…요건 그래24 사은품이네요.

1시간이 넘는 메이킹 영상도 부가영상으로 제공되고, 각 인터뷰 등이 수록되고, 커멘터리도 고레에다 감독 단독 커멘터리와 송강호/강동원/이지은/이주영 배우의 커멘터리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통역이 필요한 상황이므로 감독+배우의 커멘터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감독은 감독대로, 배우들은 배우대로 생각하고 느꼈던 점들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공통된 점은 일본어를 쓰는 외국인 감독이고 배우들은 우리말을 쓰는 한국인들이기 때문에 의사소통과 미묘한 의미나 차이라던가 제작방식과 중시하는 점이 달랐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그로인해 기대만큼의 작품이 나오지 않았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망작이나 졸작은 결코아니고 한국과 일본의 가족, 그리고 유대에 대한 이야기가 어우러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의 시국이 시국이라….

트레이닝 데이(Training Day) 4K UHD Blu-ray

2001년 영화 트레이닝 데이 4K UHD Blu-ray 입니다. 감상은 이미 일주일 전에 했는데 뭐 하다가 이제 쓰네요.

덴젤 워싱턴의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다 못해 보는 내내 불편함과 불쾌함을 주고 그에 걸맞게 에단 호크는 뭔가 능력은 있는거 같은데 조금씩 답답하고 갑갑한 캐릭터로 인해 보는 내내 편치 않았네요.

스틸북케이스 앞면 + 띄지
뒷면 띄지
4K UHD + 2K UH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절대 곁에 두고 싶지 않은 덴젤 워싱턴의 캐릭터 연기…

에바 멘데스의 엉덩이가 기억납니다. 😅

4K UHD엔 Dolby Vision포맷도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중에 2K에 수록된 부가영상이나 감상해봐야 겠네요.

나이스 가이즈(The Nice guys) Blu-ray

러셀 크로,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코믹 버디 영화 나이스 가이즈 블루레이입니다.

이 영화도 모르고 있었는데 넷플릭스에서 재밌게 보면서 화질이 왜 이러냐… 싶어서 블루레이가 있길래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스트리밍과 물리매체의 데이터량의 차이가 있으니까 다를 순 있겠지만 넷플릭스에서 HD영상물은 솔직히 DVD영상보다 해상도만 나은 느낌이라…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케이스 앞면
케이스 뒷면
FHD 1디스크

분명 능력은 있는데 심한 허당인 마치와 삶의 목적을 잃고 해결사 일하며 막살고 있는 힐리가 우연히 얽혀 사건과 음모를 파헤치는 코믹 버디물인데 70년대 말의 풍경과 문화를 적절히 녹여낸 작품입니다. 속편 떡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데 흥행을 그닥 못했는지 6년이 지나도록 얘기가 없네요.

부가영상 역시 5, 6분 여 영상 두개가 전부이네요. 감독이 후속작품 말아먹어서 그런건가…

스타더스트(Stardust) Blu-ray

솔직히 뭔 영화인지도 모르고 구매한 스타더스트 Blu-ray입니다.

제목보고 SF영화인가 착각하기도 했고, 원작자 닐 게이먼에, 감독 매튜 본, 출연진을 보고 허, 뭐냐 이거… 급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아웃케이스 앞표지
아웃케이스 뒷표지
앞표지

미셸 파이퍼, 로버트 드 니로, 클레어 데인즈, 이언 매켈런(나레이션), 피터 오툴, 마크 스트롱, 헨리 카빌… 출연진이 대단하네요.

뒷표지
2K 1DISK입니다.
포토북 표지
글자는 없이 스틸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성인을 위한 동화같은 설정과 줄거리, 적당히 볼만한 볼거리보다 더 인상적인 출연진보다 인상적인건 미셸 파이퍼의 모습이네요. 물론 2007년 영화니까 지금보다도 15년이상 이전이긴 해도 58년 개띠 생이니까 나이 쉬흔을 바라보는 나이라곤 믿어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론 역변의 아이콘이라 생각하는) 여주인공 클레어 데인즈보다 존재감과 매력이 뿜어져 나옵니다. 갑자기 레이디호크가 보고 싶어지네요…옛날DVD발매시 사둔게 어디 처박혀 있을텐데…😦

영화 시작과 함께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는 이언 매켈런이고, 왕 역은 피터 오툴입니다. 프리머스 왕자는 마크 스트롱이고(대머리가 아니네요), 험프리는 헨리 카빌이군요.

부가영상은 제작영상과 NG장면 뿐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영화본편만 있는게 아닌게 어딘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