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pow 15.6" Type-c Portable Display

지난 블랙프라이데이 때 할인한다고 해서 집의 컴에 보조모니터로 써볼까 하고 구입한 Lepow 15.6인치 휴대용 디스플레이입니다. 홍콩회사라나 보더군요.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고 박스가 크네요.

나름 하얀 박스가 깔끔하게는 느껴집니다. 비닐포장의 긁힘이 좀 신경쓰이지만.

1920*1080, miniHDMI, USB-C, HDR지원입니다.
박스를 열면 좌측에 케이블과 어댑터, 완충용 포장이 보입니다.
어댑터와 전원용 usb 케이블입니다.
써있기에는 프리볼트로 판단되는데… 써보지는 않았습니다.
디스플레이 본체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miniHDMI-HDMI 케이블과 USB-C타입-USB-A타입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솔직히 아무 도움 안되는 스크린 프로텍터… 그냥 버렸습니다.-.- 디스플레이 부분에 딱 맞는 것도 아니고… 투광이 좋은 것도 아니고…
케이스 겸 거치대입니다. 자석이 들어 있는데 자력은 그렇게 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정도?
디스플레이 본체입니다.
대충 거치대로 세워본 모습입니다. (그래도 샤워는 했습니다..음??)
디스플레이 우측면에 전원용 usb-c단자, 메뉴 및 볼륨 조작스위치, 버튼이 있습니다.

아, 왼쪽 측면 안찍었다…-.- miniHDMI 단자가 있습니다.

miniHDMI, l라이트닝볼트 단자가 있습니다.
폰이랑 연결하면 꼭 하는 장난…

핸드폰과 연결 시 별도 전원없이도 USB-C타입 케이블로 폰 연결로 사용은 가능합니다. (배터리가 광탈하겠지요…) 테스트는 LG V20 (내년엔 바꿔야지..)으로 했습니다.

PC와 연결시에는 보조전원을 넣어줘야 합니다.

한글메뉴도 지원이 되네요…

PC와 연결해 보았습니다.

윈도우즈에서 세로모드를 지원하니까 세워서 쓸 수는 있는데 좌우측에 케이블 연결을 해야 하므로 별도의 거치대가 필요하겠더군요.

miniHDMI케이블이 짧아서 원하는 위치에 놓질 못해서 임시변통으로 세워뒀습니다.

27인치 모니터와 비교해봤습니다. 각도랑 위치가 동등하지 않지만 기본값은 조금 어두운 느낌입니다.

miniHDMI 케이블 사서 다시 가로로 놓고 찍어봤습니다.

가성비는 적당한 거 같고… 15.6″에다 700그램 정도의 무게이기 때문에 들고 다니면서 쓰기엔 좀 의문이 듭니다만 보조 모니터로써의 역할은 충분히 해주네요.

추가 예정~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