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조국 나의 마라톤

故손기정 선수의 자서전 “나의 조국 나의 마라톤”입니다.

1983년에 초판이 나왔고 그것을 개정하여 펀딩을 통해 판매한 책이라고 합니다.

손기정 선수야 뭐 베를린 마라톤 금메달리스트로 유명하신 분이지요. 당시에 남승룡 선수도 동메달을 따셨는데 시상식에서 가슴에 붙은 일장기를 가릴 수 없어 고개만 숙였는데 금메달리스트였던 손기정 선수는 꽃다발을 받아서 그걸로 가슴을 가릴 수 있던게 금메달보다 더 부러웠단 남승룡 선수의 말씀도 기억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고등학교의 선배님이시기도 합니다. 제 학창시절 개교기념일 기념으로 교내마라톤을 통일로에서 10km를 뛰곤 했는데 그때마다 오셔서 오합지졸마냥 떠들고 날뛰던 저희들에게 “야 이놈들아 줄 똑바로 서!”하며 호통치시던 기억이 납니다. 그 외에도 학교 관련 행사가 있을 때마다 참석하셔서 낯익은 분이시기도 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참 정정하시고 목청도 크셔서 더 오래 장수하실 줄 알았는데 2002년에 돌아가셨다는 뉴스를 보고 좀 충격적으로 다가왔었습니다.

책 앞표지
서문

간략한 일대기와 인쇄된 사인이 그려져 있습니다.

수록된 카드

모 쇼핑몰의 펀딩식으로 진행되어 부록으로 첨부된 카드입니다.

북펀드 참여자 이름들이 새겨진 카드가 한장 들었네요.

…외 13명에 들어간 사람들은 기분이 안좋을지도…

생각보다 두껍고, 중간중간 참고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 읽기에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초판이 1983년에 쓰여져서 그리스 청동 투구 반환 요청, 88올림픽 개최 결정까지만 내용에 있었다는데 약 20페이지 정도에 투구 반환, 84올림픽 성화봉송, 88올림픽 성화봉송주자,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황영조 우승에 대한 손기정옹의 심정을 외손자이자 손기정기념재단 사무총장인 이승준님의 추가 내용이 있네요.

이미 시대도 바뀌고 맹목적 애국도, 헌신도 개념이 바뀌어 가는 느낌이지만, 민족의 암울한 시기에 희망의 아이콘으로, 해방 후 스포츠계의 정신적 지주로, 때로는 개인적 침몰과 아픔도 있었지만 손기정 옹의 생애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언제 하루 날 잡아서 간만에 다녔던 모교 터이기도 한 만리동 손기정 기념공원에 갔다 와봐야겠네요.

모비우스(Morbius) 4K UHD Blu-ray

스파이더맨의 빌런에서 출발하여 안티히어로가 되었다는 모비우스 4K UHD Blu-ray입니다.

제작 때부터 말이 많더니만 결국 흥행에도 실패하고 평도 좋지 않은 결과를 낳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4K 스틸북인데도 품절이 안되고 할인까지 들어가버린 타이틀이 된 거 같습니다.)

아웃케이스 앞면(렌티큘러)

주인공 마이클(자레드 레토)의 정상적 모습과 일부 뱀파이어 모습으로 바뀌는 렌티큘러입니다.

아웃케이스 뒷면

요즘 소니가 Dolby Vision 수록을 안하네요…

스틸북 케이스 앞면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는 디자인이네요?

스틸북 케이스 뒷면

뉴욕의 박쥐들을 다 불러 가면 배트맨은 어쩌라고… 😂

4K, 2K Disc 및 캐릭터 카드
캐릭터 엽서

강렬한 인상의 캐릭터 카드군요.

자레드 레토, 매트 스미스가 출연하고도, 액션 장면에서 마치 나이트크롤러의 컬러버전 같은 이동 연출 말고는 인상적인 장면도 없고, 이야기 전개도 너무 전형적이거나 예측 가능하고, 때론 뭔가 무리하게 이어져 가는 느낌도 들고…

진짜 자레드 레토는 굿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요? 히어로 영화는 계속 망하고 있네요.

부가영상은 소니는 아예 정형화했는지 최근 발매된 타이틀마다 다 똑같은 느낌마저 주네요. 5분여 정도 분량의 개그&NG장면모음, 특수효과, 좀 과다할 정도로 자화자찬의 제작과정, 게다가 본편과 부가영상에서 스파이더맨과 베놈에 묻어가려는 느낌마저 주고요. 왠지 기분 탓인지 감독보단 제작자가 부각되는 느낌도 들고… (아 그러고 보니 아비 아라드는 안보이네요?)

속편을 염두에 둔 것 같은데 과연 속편이 나올 수 있을련지…

엣지 오브 투모로우(Edge of tomorrow) 4K UHD Blu-ray

탐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엣이 오브 투모로우 4K UHD입니다.

일본 라이트노벨 원작으로한 액션영화라고 하는데 시간이 계속 반복되는 루프물이군요.

와이어를 달았지만 착용 장비에 따라서 30~60kg에 달하는 엑소슈트를 입고 촬영하기 위해 체력훈련까지 했다고 하네요.

스틸북 + 띄지 앞면
띄지

최신작이 아니어선가? Dolby vision이 아닌 HDR이네요.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4K UHD, 2K Blu-ray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캐릭터 카드

탐 크루즈와 에밀리 블런트… 나머지는 죄다 병풍 캐릭터…라서?

세이브 포인트에서 계속 이어하는 게임처럼 진행이 되는데 케이지 소령(이병)의 암기력이 대단하네요. 외계인과의 전쟁인데 백병전 위주로 진행된다는 게 좀 갸우뚱하긴 하지만,(하긴 뭐 외계생물은 시간조작이라는 대단한 능력이 있는데도 떼거리 러쉬말곤 하는 게 없는 것도…좀) 액션을 잘 버무려서 시원하게 진행은 합니다.

4K에는 아무것도 안넣는 워너 타이틀 답게 부가영상은 2K 블루레이에만 수록되어 있습니다. 제작과정을 충실히 담은 영상도 있고, 특수효과 조차 입히지 않은 삭제영상들도 있습니다만 부가영상은 좀 단촐하네요. 하루종일 엑소슈트를 입으면서 익숙해지려고 노력하며 촬영에 임한 탐 크루즈를 보며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차티드(Uncharted) 4K UHD Blu-ray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원작인 언차티드 4K Blu-ray입니다.

PS3 가지고 놀던 시절에도 이름만 들어보고 해본 적은 없었네요. 툼 레이더 류 게임을 하면 멀미를 하는 체질적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등장인물도 스토리도 특징도 모릅니다. 😨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특이하게 최신 타이틀 답지 않게 Dolby Vision이 아닌 HDR이네요?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4K 및 2K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캐릭터 포토 카드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최근 영화에서 끝까지 가는 경우를 못보는 거 같네요? 킬러의 와이프의 보디가드도 그러더니…

인디아나 존스 같은 오락물로 보기엔 충분한 것 같은데 왠지 매력을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비행기 화물 추락 장면처럼 인상적인 장면도 있긴 한데…

왠지 주인공 톰 홀랜드는 거미줄을 쏴야 정상일 것 같고… 개인적으로 이미지가 안좋게 느껴지는 마크 월버그는 뭘해도 호감이 안가고… 악역들은 그냥 나쁜 놈일 뿐 인상깊게 느껴지질 않네요.
왠지 구니스를 연상 시키는 느낌도 들고…

노골적으로 속편을 암시하고 쿠키영상도 2개나 속편에 포석을 두고 있는데 그냥 그런갑다….

최근 타이틀 들이 커멘터리를 수록하지 않는 경우도 많고, 수록해도 우리말 자막을 달아주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이 타이틀은 4K에도 커멘터리가 수록되어 있고 자막도 달려 있습니다.

사람 욕심이 끝이 없는게 그러면 기왕 넣어줄 거 우리말 녹음도 좀 넣어주지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예고편을 제외한 부가 영상은 2K 블루레이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차근 차근 감상해봐야 겠네요.

그러구보니 촬영감독이 정정훈 촬영감독이군요.

아라비아의 로렌스(Lawrence of Arabia) 4K UHD Blu-ray

어릴때도 말로만 듣고 한번도 제대로 감상해본 적이 없던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 4K UHD 입니다.

예전 대한극장에서 70mm 상영으로 화제가 되었다는 이야기만 들었죠. (그 대한극장에서 학교에서 시험 끝나고 단체관람을 했었던 영화가 있었는데 뭐였는지 기억은 안나네요.)

앞면+띄지
띄지

자그마치 60주년…쿨럭..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4K 영화본편 2장 + 2K Blu-ray ,부가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쩝… 2장씩 포개져 있습니다…

디스크 4장

영화 본편도 227분이나 되고 부가영상 디스크가 따로 있을 정도의 분량이라 이걸 언제 다 보나… 싶네요.

피터 오툴, 알렉 기네스, 안소니 퀸, 오마 샤리프… 이름만으로도 묵직하군요.

영화 본편을 보는 내내 60년 전에 저걸 어떻게 저렇게 찍었을까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그야말로 스펙타클한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많은 엑스트라의 동원하며, CG가 아닌 실제 상황으로 장비나 기술력이 지금과 같지 않은 환경에서 영상으로 표현해낸 것 하며… 부가영상에서 거의 모든 영화인들이 언급하는 성냥불을 입으로 불어끄며 사막으로 전환되는 장면이라던가 오마 샤리프의 등장 장면의 신기루 등등…

부가영상이 블루레이 한장으로 제공됩니다만, 감독을 비롯, 주연 피터 오툴과 주요 출연진이 죄다 사망한지 오래라 예전 DVD시절의 부가영상과 블루레이 출시 당시 추가된 영상 정도라 아쉬운 마음은 듭니다만, 생존한 이들이 없으니…

원천 소스가 DVD인 경우 감상할때 영상이 흔들리기에 살짝 거슬리기도 합니다. 그래도 우리말 자막들이 잘 제공되어 있습니다. (영화 본편은 일본어 더빙도 들어가 있던데… 우리말 더빙도 들어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플립북 14″ 무선(Flipbook Wireless)

TV로 볼 수 없거나 스마트폰으로 보긴 애매해서 태블릿을 하나 살까 말까 고민하고 찾아봐도 마땅한 제품을 못구하던 차에 차라리 스마트폰에 usb연결 모니터를 쓸까 생각하던 중에 이 제품을 보게 되어 모험을 해봤습니다.

이젠 안봐도 알 것 같은 중국산 특유의 박스 디자인
박스를 열면 설명서와 본체, 우측 종이박스에 케이블 및 전원어댑터가 들어 있습니다.
포트 별 기능이 적힌 비닐로 외부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ㄱ자형 USB-C 케이블, usb케이블을 연결하는 전원어댑터, miniHDMI-HDMI케이블, 전원케이블용도의 USB-C케이블이 제공됩니다.

싼티는 풀풀 나지만 그래도 필요한 악세사리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4.1? 인치라고 합니다.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한 무선 키보드와 터치패드가 달려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터치패드를 아주 싫어하고 잘 쓰지도 못하는데, 이 제품의 터치패드도 제 사용능력과는 상극이더군요… 결국 별도의 블루투스 마우스로 사용하는게 더 편하더군요.

전원을 켜면 연결 방식 설명이 표시됩니다.

가진게 LG VELVET폰이라 DEX연결은 안되고 화면공유 기능 또는 Screen+ (이건 또 언제 생긴 기능이래… OS 12 업데이트하면서 생겼던 걸까요?)를 통해 연결하거나 USB-C케이블로 유선 연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유선 연결은 귀찮아서 안해봄)

Screen+ 연결

좌하단에 홈 버튼 등의 소프트 버튼 영역이 우측 하단에 배터리 등을 표시하는 정보가 표시됩니다.

물론 터치스크린 기능이 있는 화면이므로 직접 터치를 해도 되지만, 액정보호필름도 안붙였고 지문 뭍는 것도 싫어서(그보단 핸드크림의 유분이 잔뜩 뭍겠죠-.-) 그냥 마우스와 키보드로 사용해봤습니다.

주 목적은 TV가 없는 환경에서 핸드폰 보단 큰 화면으로 영상 감상이었는데,

Screen+ 모드에서 넷플릭스 실행 화면

…이게 뭡니까.. 넷플릭스가 핸드폰 화면 공유 상태로 기동이 됩니다. 😨

그래도 영상을 재생하면 전체화면으로 나오겠지…?

넷플릭스 킬러의 와이프의 보디가드 재생 장면

…아이고… 화면 크기는 화면공유.. 크기인데 영상은 전체화면 크기로 표시되어 마치 crop이라도 한 양 화면에 표시되는군요… 이런걸 원한게 아녔는데…

창 크기를 마우스로 드래깅해서 화면에 꽉차게 키웠습니다.

–> 창 크기를 마우스를 이용해서 키워서 그나마 화면에 채워서 볼 순 있네요. 넷플릭스 앱에서 전체화면 가능하도록 해주면 되는거 아닌가???

DS File 또는 DS Video를 실행을 해봤는데 이것도 문제가 있네요. 기본 내장 플레이어는 자막설정이 안되고, 아주 예전에 구입했던 MX Player 앱은 네트워크 오류라면서 재생이 안됩니다.

DS Video의 경우 설정에서 “HTTP에서 비디오 재생”을 활성화해줘야 재생이 가능하고 내장 자막도 잘 표시되더군요.

집안에서 LAN 환경으로 UHD와 2K 블루레이를 각각 직접 리핑한 듄을 재생해봤는데 UHD를 리핑한 건 감상이 곤란할 정도로 시도때도 없이 버퍼링에 걸려들고 2K블루레이는 별 문제 없이 재생은 가능하더군요. 유선 연결이나 핸드폰에 파일을 직접 복사해서 재생하면 되려나??

MX Player설정에 왜 하드웨어가속(HW+)가 아닌 SW가속으로 되어 있었던건지….-.- 해당 설정 변경해주니 4K영상도 큰 딜레이없이 재생이 되더군요. 집에서 테스트 환경은 아무래도 Local LAN에 NAS가 있고 802.11ax 지원 공유기로 연결한 상태라 그런지 딜레이를 못느꼈는데 100M LAN환경에선 무선 연결 시 1080p 영상도 뚝뚝 끊겨 감상이 편치않은 경험을 했씁니다.

  • 뭘 어쨌는지 모르겠는데 기기 연결도 안된 상태에서 방전이 되었습니다. 전원을 안끄고 덮개를 닫았었나? 뭐 그렇게 되면 그러는 건지… (적어도) Screen+연결중엔 덮개를 덮어도 계속 연결상태로 유지되는 듯 합니다.
  • 키보드 입력시 미묘하게 딜레이가 느껴집니다. 지금 이 글을 플립북으로 수정해보 있는데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시 발생하던 자음과 모음 분리현상이나 입력이 씹히는 현상을 종종 경험하네요.
  • 터치패드 달린 노트북 쓸 때도 왕왕 겪는 일이지만 터치패드 자꾸 건드려지고 감도가 너무 예민해서 적응이 잘 안되네요.
  • Screen+ 연결 시 터치스크린은 안되는건지… 좀 더 테스트 필요.
  • 자동회전이 지원되어서 뒤집어 세우거나 접으면 화면이 바뀌는 건 좋은데 안그래도 출력이 작은 스피커가 밑바닥이나 화면반대쪽으로 가면 소리가 잘 안들립니다.
  • 며칠 쓰지도 않았는데 갑작스레 무선 연결이 안되네요. 충격을 주거나 무리가 가게 사용한 것도 아닌데… (아직까지 10분 이상 써보질 못했는데…) 유선연결만 현재 가능해서 AS문의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MicroSD 슬롯이 있는데 불량이네요…😨 sd카드 삽입이 되야 뭘 인식을 하던 말던 하는데 밀어넣으면 도로 튀어나오고…

2022.06.20 무선연결이 되지 않아 18일에 펀디지(flipbook.co.kr)에 문의글을 적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답글이 달리지 않아 전화를 했습니다.

여느 as방식과 마찬가지로 착불로 배송하라고 안내를 받았는데 업체가 용산에 있는 것 같아 가지고 찾아가도 되는지 문의하니 가능하다 해서 방문해서 증상 확인 받고 새 제품을 교환받았습니다. 물론 교환받은 제품은 무선연결이 잘 되는군요.

언터처블(The Untouchables) 4K UHD Blu-ray

1987년 영화 언터처블 4K UHD Blu-ray입니다.

스틸북앞면 + 띄지

동명의 고전영화의 리메이크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2022년 대한민국에서는 볼 수 없는 정의감에 불타는 엘리어스와 그의 동료들의 통쾌한 활약으로 거대 악을 처벌하지요.

그때 한창 잘나가던 케빈 코스트너, 이제는 고인이 되어버린, 노년이 되어서도 매력적인 숀 코널리, 아직은 풋풋한 느낌의 앤디 가르시아, 그리고 알 카포네로 분하기 위해서 체중마저 조절하며 열연했던 로버트 드 니로의 명연기가 어우러져 볼때 마다 감탄하게 되는 영화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역시 고인이 된 엔니오 모리코네의 음악도 잘 어우러졌고요.

국내 공중파에서 방영해줄 때 재판장에선가 로버트 드 니로 성우를 맡은 양지운 성우가 “너희들은 껍데기야!”하며 분노하며 울부짖던 장면이 아직도 인상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뒷면 띄지
스틸북 앞면

당시 시대 느낌에 언터처블스 멤버가 그려져 있는 인상적인 디자인입니다.

스틸북 뒷면

알 카포네 역의 로버트 드니로가 있습니다.

4K UHD 및 2K FHD Blu-ray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디오, DVD, Blu-ray에 이어 이제 UHD로 감상하는 언터처블의 느낌은 어떨지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으론 꽉차는 화면비율을 좋아합니다만, 이 영화는 2.4:1에다가 필름그레인의 자글자글함이 두드려지네요. 4K 디스크에도 부가영상이 들어 있구요.(기억이 하나도 안나 정확치는 않은데 DVD때나 블루레이 때의 영상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35년이나 지나도 회자되고 UHD도 발매된 작품인데 과거 영상매체 발매시 부가영상 외에 추가되거나 새롭게 들어간 내용은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더 배트맨(The Batman) 4K UHD Blu-ray

팀버튼의 배트맨-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저스티스리그의 배트맨에 이은, 새로운 배트맨, 더 배트맨 4K Blu-ray입니다.

저스티스 리그의 흥행실패와 벤 에플랙 논란 탓인지 아예 새로운 배트맨을 내놓았는데 다행히 반응은 좋았던 거 같습니다.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워너답게 Dolby Vision까지 지원해줍니다.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옆면 스파인

글자가 한 쪽으로 치우친 정도가 심한 제품들도 많다는데 양품으로 받은 것 같습니다.

4K, 2K, 부가영상 디스크 3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캐릭터카드가 들어 있는 봉투
캐릭터 카드 앞면

…셀리나 카일이 흑인인 건 PC탓일까요? 원작 중에 흑인처럼 나왔던게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가물가물 (뭐 고든도 흑인배우니…)

캐릭터카드 뒷면

붙여서 나열하면 The Batman글자가 완성됩니다.

개인적인 감상은 괜찮게 잘 만들어진 영화는 맞는데 기존의 배트맨 시리즈 보다 우월하다는 느낌은 없네요. 부가영상에도 언급되고 영화 상에도 너바나 노래가 나오듯이 커트 코베인의 이미지를 로버트 패틴슨에게 입혔다고 하는데… 배트맨 수트를 입은 패틴슨은 어울리는데 되려 브루스 웨인으로 나온 패틴슨은, ….저는 마약쟁이나 브랜든 리의 크로우가 떠오르더군요.

플레이보이라던가 억만장자 이미지라는 설정은 더 배트맨에겐 없는 건지… 은둔하는 브루스 웨인은 어울리는데 사회적인 유명인사라는 느낌이 전혀 안들어서…

별도의 부가영상 디스크가 수록되어 있는데, 각 등장인물과 배트카나 윙수트 출연장면, 그리고 53분이 넘는 제작과정 영상 등이 들어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인해 6개월동안 제작이 중단되기도 했다는 군요.

삭제 장면이 2개 수록되어 있는데, 커멘터리에 우리말 자막이 없습니다.

특히 삭제 장면 중 하나는 배트맨 하면 떠오르는 빌런의 출연 장면인데 자막이 없으니 아쉽네요. 덩케르크, 이터널스에 출연했던 배리 커건(Barry Keoghan)이 배역을 맡았네요. 속편에서 활약하려나요??

맥도도 GaN PD3.0 33W 고속 2포트 충전기 CH084 + 맥도도 허니콤 디스플레이 고속충전 케이블 01. C타입 to C타입 PD (CA-1100)

휴대하던 충전기가 부러져서 하나 사야겠다 싶어서 기왕살 거 GaN 충전기 써보자 해서 구매했습니다.

특유의 포장
내용물

최대 33W 출력이 가능하고 GaN충전방식이라고 적혀있네요.

USB-C, USB-A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작습니다. GaN충전기가 상대적으로 크기도 작고 발열도 적다고 하니…

포장

충전기 산 김에 케이블도 더 필요해져서 케이블도 같은 제조사 껄로 구매해봤습니다.

충전시 전력량이 표시되고 고속충전시 PD 글자가 표시된다고 합니다.

테스트 삼아 USB-C, USB-A 둘 다 충전전력량 표시되는 케이블로 꽂고 충전을 시험해보니 폰에는 고속충전이 표시되지 않고 일반 충전으로 인식되고 표시되는 전력량은 8~9W 로 표시가 되더군요. 당연히 기기마다 충전 상황다마 다르겠습니다만.

한쪽에 꽂아 급속충전 중에 다른 기기를 연결하여 동시 충전하니 재기동되듯이 일반충전으로 바뀌었고 한쪽을 뽑으니 다시 재기동되며 급속충전으로 바뀌네요.

2022.06.14 느닷없이 접촉불량이 생겨 충전 알림음이 내내 울려서 자다가 깨버렸네요. 혹 케이블 불량인가 했더니 다른 케이블을 꽂아봐도 증상이 지속되어 맥도도코리아(컨섹)에 문의하고 증상을 설명하니 착불로 물건을 보내라고 하네요.

2022.06.18 스마트폰(벨벳)을 이 케이블을 외부모니터에 연결해 봤는데 인식이 안되네요?

2022.06.18 아무런 연락이 없길래 월요일에 문의해봐야 하려나 하던 찰나에 교환품이 배송되었네요. (설마 리퍼는 아니겠지) 일단 구매했을때와 포장이나 스티커 실 등은 동일했네요. 그 이후 사용에 문제는 없는 상태입니다.

펠로우즈 Power Shred 쇄절기

은근 귀찮고 짜증나는게 개인정보가 적혀 있는 카드 명세서나 고지서 등을 찢어버릴때마다 좀 작은 쇄절기 하나 있었으면 했는데 당시 살펴볼 때엔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딱봐도 장난감같은 수준이 많아서 적당한 걸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가격과 기능이 적당해 보여서 구입을 했습니다.(마침 사무실에도 저것과 같은 브랜드의 훨씬 큰 제품을 써본 경험이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포장 박스
박스를 열고 완충 포장을 꺼내면 구성물들이 들어 있습니다.
꺼낸 모습
생각보단 조금 크고(그래도 5리터 휴지통 정도 크기입니다) 무게는 묵직합니다.

생각보다 묵직한데 하긴 가벼우면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으니까요.

테스트로 영수증을 잘라보았습니다.

“생각보단” 소음이 작더군요. 소형이기도 하고.(사무실에서 쓰던 큰 놈은 왜앵~하고 요란하게 소리가 났거든요) 그래도 쇄절기니까 무시할 수 있는 정도의 소음은 아닙니다. 조용할 수는 없죠.

한번에 최대 4장 정도 쇄절할 수 있고 카드 등도 쇄절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CD같은 디스크는 안되겠네요.

쇄절된 결과물

당연히 세로로 쇄절하는 방식이라 사진에도 확인되듯이 복원이 불가능한 상태의 결과물은 아닙니다.(정말 잘게 조각조각 쇄절하는 장비는 가격부터가….)

현재까진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