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기는 공유기고 NAS는 NAS다…(?)

지난주부터 하루에 몇십번씩 jetpack은 연결끊김 알림이 오고, NAS는 접속이 되었다 안되었다 하고,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접속이 되었다 안되었다 하고….

let’sencrypt 인증서 만료 안내 메일이 와서 인증서 갱신을 하려고 했더니만 계속 접속실패떨어지고…

공유기도 몇번씩 껐다 켜주고 NAS도 몇번씩 재기동을 해줘도 현상은 나아지질 않아서…

스트레스 만빵인데 검색해보니 시놀로지 NAS에 router 설정하지 말고 수동으로 공유기에서 직접 포트포워딩을 해줘야 한다는 얘기가 보여서 밑져야 본전이니 해보자…

시놀로지 NAS의 제어판>외부 액세스>라우터구성에 이전에 설정했던 포트포워딩 항목들 죄다 지워버리고…
공유기에 포트포워딩항목에 다시 정리해서 등록했더니..

인증서 갱신도 잘되고, 하루에 30번이 넘게 오던 jetpack 연결끊김/연결 알람도 없고… NAS와 블로그 반응도 덜 버벅거리는 느낌마저 듭니다.

역시 공유기는 공유기의 역할을, NAS는 NAS의 역할을 시키는게 정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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