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시간

발간되자 마자 화제와 관심을 받고 있는 조국의 시간입니다.

5.28에 예약했었는데 오늘에야 받았네요.

앞표지
뒷표지… 이젠 하나의 상징이 되어버린 케이크를 들고 가는 뒷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가족의 피….

출간 전부터 폄하와 공세가 시작되었지만, 춥고 덥던 날 서초동과 여의도에 모였던 시민들은 다 같은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마움 그리고 미안함…

코로나19 사태로 다시금 모여 한 목소리를 낼 수 없기에 이 책에 관심과 응원을 모은 것이겠지요.

파렴치한 선택적 분노와 검찰의 기우제식 수사, 무리를 넘어서는 검찰의 행동을 지적하고 비판하기는 커녕 그들의 일원인양 나팔수 노릇만 하고 있는 언론과 방송… 그들과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꼭 승리해야 합니다.

조국백서에 이어, 조국 전장관님과 가족의 고난을 다시금 되새겨보고 고마움과 미안함으로 한 페이지, 한페이지 읽어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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