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남자 반지갑 에이지드블랙

여의도 나가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택배가 와서 어 뭐지? 했는데 겸손 반지갑이 왔네요.

겸손은 힘들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여러가지 상품들을 내놨는데 제가 쓸만한게 마땅한게 없어서 보고만 있었는데 지갑을 한다기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다 주문했습니다.

장지갑, 반지갑 둘 다 따로 주문을 했는데 며칠 사이로 문자가 두번 오길래 아.. 지연되는구나 했더니 처음에 메시지온게 반지갑 배송안내, 나중에 온게 장지갑 배송안내였네요. 장지갑은 다음주에 오겠네요.

택배 박스 안에 들어있는 박스와 디자이너의 메시지
박스 개봉
에이지드 블랙

얇으면서도 탄탄해 보입니다. 물론 오랜시간 써봐야 정확하게 알게 되겠지만요.

3단 구성

3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카드 등을 넣을 수 있는 공간, 지폐등을 넣을 수 있는 공간 2개, 지갑 전체를 전파 차단으로 했다는데 유일하게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차단 처리를 안한 부분 3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로고

개인적으로는 박스에 새긴 no humble을 새겼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에이지드 블랙

새 제품인데도 오랜 사용감처럼 느껴지는 가죽 처리입니다. 고급스럽고 블랙이라는데 생각보단 검지 않네요.

기존 사용하던 지갑과 비교

기존 쓰던 지갑이 너덜너덜해져서 언제 지갑 파나 기다리고만 있었는데 드디어 손에 넣게 되었네요.

삼성 갤럭시 핏3(Galaxy Fit3)

열심히 차고 다니던 미밴드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또 미밴드를 살까 하다가 고질적인 미밴드의 고무밴드의 불편함 때문에 차라리 중국꺼 쓰느니 그래도 우리나라 제품을 사는게 낫지 않겠나 해서 안티 삼성인 제가 갤럭시 핏3를 샀네요. 어차피 LG 핸드폰 접으면서 폰도 갤럭시로 넘어간지 오래라(근데 이거 중국 ODM이네…하긴 요즘 삼성 꺼 자체 제작이 뭐가 있나 싶기도 하지만…)

케이스와 경고문(?)

“맞게 구매하신 것”이 뭔진 잘 모르겠네요. GPS를 내장하고 있지 않고 블루투스로 폰과 교신해서서비스되는 걸 말하는 건지…

택배 박스를 뜯고 첫 인상은 ‘뭐야? 미밴드나 미핏이야?’할 정도로 박스 디자인이 매우 흡사하네요.

케이스 뒷면

밀봉된 테이프에 저 털은 뭐냐….

박스 개봉

미밴드 2배 쯤 되는 너비니 상대적으로 두툼해보이는군요.

본 제품과 충전케이블
충전케이블

케이블 단자가 USB-C타입이네요. USB-A일거라 생각했는데… (에… 어디다 꽂아서 충전해야 하려나…)

최초 화면

일단 완충 시키려고 충전케이블을 꽂았더니 대뜸 초기화면이 뜨네요.

Galaxy Wearable APP필수네요.

미밴드처럼 상세 설정을 하려면 Galaxy Wearable APP이 설치되어야 하는군요.

그루 사진만 박아놨음

이미 오전에 걸어다녀서 차고 돌아다닐 일도 없어 시험 해볼일은 없었는데, 폰에 깔린 삼성 헬스 데이터가 연동이 되어 적용되네요. 미밴드는 초기화되어 밴드 차고 난 다음 인식된 걸음수만 적용되어서 불편했었는데…

당연히 더 크고 무거워서 풀어져서 잃어버리는 사태는 안벌어질지도….

내일부터 차고 다니면서 추가하겠지만, 미밴드와 뭐가 다르지? 하는 느낌도 살살 듭니다. 그냥 차고만 있고 간간히 화면만 확인해서 그런가 착용 후 3, 4 시간 지났는데도 아직 배터리가 100%라고 표시되는군요.

  • 2024/11/10 추가
    • 설정따라 다르겠습니다만 대략 하루에 배터리는 10% 정도 소모되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은 가겠….죠?
    • 삼성 제품들이라 그런지 폰 제어에 좀 더 유연하네요. 문자알림이 와서 밴드에서 ‘폰에서 보기’를 선택하면 폰에서 해당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 화면 밝기 자동 조절이 가능하여 밝거나 어두운 곳에서 확인하면 밝기가 조절되는군요.
    • 사진을 바탕화면으로 쓸 수 있는 배경화면은 1종류 뿐인데 여러장을 선택해서 메인화면이 표시될 때마다 교대로 나오네요.
    • 미밴드 쓰던 당시 샤워할 때 제일 불편했던 점이 자꾸 물방울에 터치인식이 되어버려 엉뚱한 기능이 선택되는 것이었는데, 이를 대비한 ‘워터락’이란 설정이 있는데, 설정하면 아예 터치를 못하게 막는 터치 잠금 기능이네요.
    • 10분이상 걷거나 하면 자동운동인식을 하는군요.
  • 2024/11/14
    • 일요일 오전에 완충시켰는데 목요일 저녁에 배터리 부족(15%)라고 뜨네요. 어라라 일주일도 못가나??
  • 2024/11/21
    • 마찬가지로 일요일 오전 완충, 목요일 저녁 배터리 부족(15%) 경고 뜸. 대략 4.5일에 15%정도로 배터리가 떨어지는 듯.

HUNGRY BATTERY V8 5000mAh

재작년에 몇년간 사용중이던 Dyson V8 청소기 배터기가 아예 맛이 가버려서 찾아보니 호환이면서 배터리는 더 오래간다고 했던 헝그리배터리 V8 4000mAh가 2년도 안되서 또 맛이 가버려서 한번 더 속아 보는 셈치고 이번엔 5000mAh로 사보았습니다.

4000mAh짜리는 2022년 5월 제품이고 2022년 9월에 구매해서 썼는데 2년도 못써서 좀 실망스럽고 미심쩍긴 합니다만 설마 이번엔 하는 생각에 구입을 했네요.

배터리, 동봉된 십자드라이버, 나사 4개, 설명서

포장을 뜯으면 배터리본체와 설명서, 나사 4개, 십자드라이버가 들어 있습니다.

2024.05 제조네요.

보통 5월에 제조하나봅니다?

조립이야 설명서에도 있지만 나사만 풀고 빼고 끼워주고 조이면 됩니다.

5000짜리라 첫 충전이 생각보다 꽤 오래 걸리네요. 또한 더 무겁기도 하고요.

당연히 새로 교체해서 쌩쌩합니다만 좀 써봐야 겠죠?

  • 차후 업데이트 예정

평산책방 책친구 선물

택배 올 게 없었는데… 뜬금없는 “달력” 배송이라고 해서 뭐지? 했었는데…

받아보니 평산책방 책친구 선물이 왔네요. 얼마전 탁현민의 오바타임에서 평산책방 얘기를 보고 가입이라도 해봐야겠다 하고 회비내고 했었거든요.

구성품입니다

회원카드, 포토카드, 탁상달력이 들어 있습니다.

탁상달력

사진들이 미소를 절로 짓게 합니다.

동봉된 포토카드

….생각지도 않은 이니 굿즈?!

회원 카드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고 나눌 수 있는 세상을 기원합니다.

평산책방홈페이지 https://www.psbooks.kr/

삼성 갤럭시 S23 256GB

LG의 거한 삽질로 스마트폰시장에서 철수한 연유로 삼성안티인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삼성 폰을 샀습니다.

그동안 써오던 벨벳이 배터리는 2시간도 안가고, USB-C단자는 걸핏하면 접촉불량에다 폰은 버벅거리기까지 해서 3년 썼으니 바꾸긴 해야 겠다는 생각은 이미 오래전부터 했지만, 삼성 폰이 아니면 대안이 없는 관계로 버티다 버티다 결국 삼성폰으로 갔습니다.

아이폰은 절대 쓰기 싫고(Apple ][ 이후로 팜 시절까지 악감정만 쌓인 관계로…?) 그렇다고 중국산 폰은 더더욱 쓰기 싫어서…

맨처음엔 그래도 바꾸는 거 울트라로 할까 했지만, 가격도 비싸고, 크기는 더럽게 크고, 무게는 또 뭐 그리 무거운지… 폰 가지고 게임도 안하고 영상도 안보는 편이라 굳이 그 스펙을 고집할 이유도 없어서 플러스로 할까 하다가… 플러스 조차 벨벳보다 크고 무거운 지라 그보다 작고 가벼운 S23으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박스가 참 단촐하네요…

원가절감을 정도껏 해야지… 그래도 나름 플래그쉽 제품이라는 놈의 제품구성이 스마트폰 본체와 USB-C 케이블, 리셋 핀이네요.

A24하고 사실상 동일한 제품 구성이더만요…

뭐 사양이야 3년전에도 이미 낮은 스펙으로 말이 많았던 벨벳과는 레벨이 다른지라 체감 성능은 빠르구나…였습니다. 같은 Android OS 13 이지만…

벨벳도 작은 폰은 아니지만 그렇게 큰 폰도 아녔죠.

벨벳보다 짧고, 더 폭이 좁고 미세하게 얇습니다.

해상도 차이로 인한…

확실히 벨벳쓰다 S23써보니 위아래가 짧아서 스크롤해야 보이는 경험을 자주하게 되네요.

뒷면 비교…

큰 의미는 없지만, S23 제공 색상들은 참 맘에 안들더군요. 뭔가 파스텔톤도 아닌 거 같으면서 물빠진 색감같달까…

두께는 뭐 미세하게 S23이 얇습니다.

케이스까지 씌워놔서 별 의미도 없지만…

폰 데이터를 옮겨야 해서 삼성 모바일 스위치인가를 써서 옮겨봤는데, 주소록이나 문자 같은 건 그냥 옮기면 되니까 큰 문제없이 넘어왔는데, 앱은 사실상 설치만 해주고 앱 데이터들은 제대로 옮겨주지 않아 앱 자체에서 백업/복원을 제공하지 않으면 그냥 새로 까는 셈이 되더군요. 그래도 기존에 엘지 백업이었나는 앱 데이터까지 다 옮겨줘서 낭패를 겪진 않았었는데… 뭐 허구헌 날 제한을 걸어대던 구글 정책 생각해보면 무리도 아니죠. 금융 관련 앱은 사실상 다 새로 깔고 인증 다 다시 할 수 밖에 없네요.(신분증 촬영 귀찮아…)

노바 런처, 파워앰프 등등도 앱 자체 백업/복원 기능으로 설치했구요.

3900mA 배터리는 생각보단 벨벳 처음 쓸 때(얘는 4300mA였죠)에 비해서 엄청나게 많이 간다는 느낌은 안주네요. 뭐 절전 관련 설정을 거의 안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더 가볍고 더 작은데 더 빠릿하니 들고 다니기엔 편하긴 하군요. 쓸데없는 삼성 생태계 앱은 앞으로도 쓸 일이 없을 것 같고…

비밀번호 관리도 구글로 다 해놨는데 이걸 기본값을 삼성으로 해놔 가지고 왜 등록된 비번들이 적용이 안되나 한참 헤맸네요-.-;

카메라는 LG폰들 카메라보단 나은 거 같군요. 특히 야간 촬영….

또 써보다 추가 예정…

Sony WF-1000XM4 무상 교체

21년 12월에 샀던 1000XM4가 1년 정도 써가는 시점부터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는게 느껴지더니 1년 지나자 마자 성능이 반토막 나고 오른쪽 유닛 같은 경우에는 거기서 또 반토막이 나는 배터리 수명을 보여주더군요.

무상 AS기간인 1년이 지났으니 배터리 교체하는데 얼마나 드는지 고객센터에 문의해봤는데 AS센터 내방해서 기사에게 검토를 받아야 안내해줄 수 있다고 해서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무상 AS기간은 1년이 지났지만 WF-1000XM4의 배터리 결함이 있어서 무상교체를 해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입고 시키고 주중에는 연락이 오려나 했더니 바로 다음날 연락이 와서 증상 확인이 되었고 교체가 가능 하다는 겁니다. 다만, 제가 쓰던 검정 모델은 국내에 제품이 없어서 2, 3주는 기다려야 하고 은색 모델은 재고가 있어 바로 출고가 가능하다고 안내를 하네요.

개인적 취향은 검정색이 더 마음에 들지만 당장 사용할 이어폰도 없고(배터리 맛간 1000XM3를 간만에 켜봤더니 15분만에 배터리 잔량 낮음 경고가 나오고… 유선 이어폰을 꼈더니 마스크 끼고 벗을 때마다 걸리적 거리고…) 해서 은색으로 달라고 하고 AS센터에 방문해서 새 제품으로 교환받았습니다.

박스는 똑같지만 모델색상 사진이 다르군요.

비용 걱정했는데 새 제품으로 교환받고, 또한 무상AS기간도 다시 1년이 연장되었으니 좋은 일입니다만, 정품 등록까지 했는데 사실상 리콜인데 아무런 공지나 통지도 없었고 이상을 확인하고 찾아간 고객에게만 교환 처리를 해준 점은 매우 실망스럽네요. (그러고보니 이렇게 소니의 제품 AS받으러 갔다가 제품 결함으로 교체 받은 경험이 여러번 있네요. 직전 사용 모델인 1000XM3도 그랬고…)

새 제품이라 포장 및 내부 봉인도 그대로 되어 있네요.

어쨌거나 다시 잘 써야지요.

nVidia Shield TV Pro

TV앱으로는 Dolby Vision/Atmos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nVidia Shield TV Pro를 구매했습니다.

목적은 UHD에서 리핑한 영상을 원래 스펙대로 맘 편하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볼 때마다 불안한 아마존 포장…

아무런 완충 포장 없이 덩그러니 비닐 포장에 박스만 들어 왔습니다. 아마존은 진짜 무슨 배짱인지…

다행히 크게 찌그러지거나 파손은 없는 거 같네요.

박스 디자인입니다. 내용물인 본체와 리모콘 사진이 붙어 있네요.

밑바닥엔 뭐 특별한 건 없네요.
구성도 단촐합니다.

리모콘과 본체, 그리고 어댑터…끝…

설명서도 아니고 주의사항…

당연 100V 플러그이므로 돼지코…가 필요합니다. 보면 어댑터의 플러그를 교체할 수 있는데 저 제품이 국내에 크게 유통되고 있지도 않는 것 같아서 그냥 돼지코로 했습니다.

뭐 덩치가 클 이유도 없긴 하니…

녹색부분이 전원이 들어오면 빛이 나는데 밝은 곳에서는 이게 켜진 건지 꺼진건지 좀 구분이 안되네요.

입력단자

USB 단자 2개, HDMI단자(2.0이라죠?), 1000M 유선랜, 전용 어댑터 단자가 있습니다. 파워스위치도 없고 리모콘의 전원 버튼으로 끄고 켭니다.

리모콘

개인적으론 직관적이지 않은 버튼 배치구조입니다. 게다가 LG TV 리모콘으로 기능 대체가 가능해서 전원 켜고 끌때만 누르게 되는군요. 😒 (근데 일부러 OTT 셋탑박스로 리모콘 설정하면 작동을 안하네요. 뭘 잘못 설정했나…)

Dolby Vision 지원합니다.

일단 100% 만족 스럽진 않고 시행착오를 계속 겪고 있지만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습니다.

리핑한 타이틀을 재생할 때 Dolby Vision, Dolby Atmos, DTS:X, HDR이 정상적으로 적용되는 것을 확인했거든요.

사용 환경 구성도입니다.

사운드바가 전원이 들어오지 않으면 신호를 TV에 전달해주지 않기 때문에 미니PC는 TV에 직접 연결했습니다. BDP는 직접 TV에 연결하고 eARC로 빼는 게 자연스러운 것 같아 역시 직접 연결해둔 상태구요.

Shield TV Pro에서 NAS를 외부저장소로 연결할 수 있어서 기존 NAS에서 돌리던 Plex를 중지시키고 해당 디렉토리를 공유폴더로 Shield에서 접근할 수 있게 하고 Shield 내에서 Plex를 구동시켰습니다.

TV내장앱과 PC, Shield앱 사용경험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TV inAppPlex for LGOXXOX트랜스코드트랜스코드일부데모영상(profile5?)은 지원
XplayOXXOXO트랜스코드일부데모영상 지원
외부KODI(PC/Win11)OOO
외부Plex Web트랜스코드트랜스코드쓸 이유를 못찾겠음
Shield TVPlexOOOOOOOO
Plex는 Shield에서, 플레이어는 KODI를 쓰는게 무난한 것 같긴 한데…

Shield의 특성이나 문제인지 종종 Plex나 KODI가 뻗는건지 접속이 되었다 안되었다 하더군요.

차후 업데이트 예정

LG SoundBar S95QR

아무리 막귀라지만, UHD의 (사실상) 기본 포맷이 Dolby Atmos내지는 DTS:X인데 기존 소유한 AV리시버로는 DolbyTrueHD나 DTS-HD까지만 지원되는지라 리시버를 바꿀까 고민도 하다가 천정에 구멍도 못 뚫겠고, 스피커를 새로 사는 것도 난감한지라 사운드바 쪽으로 전환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대세는 삼성 990B였지만, 삼성안티인데다 리어스피커 끊김 현상 걱정도 되어서 다른 제품을 찾아봤는데 그나마 LG제품이 마음에는 들었는데 가격이 삼성제품보다 월등히 비싼 관계로 포기하려는데…

코스트코에서 할인판매를 하기에 눈 딱 감고 질러버렸습니다.

역시나 LG설치 기사님은 해당 기기 설치 경험이 많지 않았고(우리집에 설치하는 이 모델이 이 동네에서는 처음이라나요… 확실히 마이너한 LG….)

벽걸이를 희망했기에 사운드바 본체와 후면 스피커는 벽에 설치받았습니다. 사운드바 본체의 벽걸이 설치를 위한 가이드…는 종이에 인쇄된 것이더군요. 벽걸이 티비 밑에 종이를 벽에 붙이고 구멍을 뚫고 설치를 하시더군요.

설치하고 가신 후에 테스트로 이것 저것 틀어보았는데 의외로 음분리 효과가 별로라서… 사운드바의 한계인가… 싶었는데… 기사님이 후면 좌/우 스피커를 바꿔달았더군요..

직접 뜯어서 다시 바꿔 달았는데 기분탓인진 모르겠지만 느낌이 좀 나아진 거 같네요.

하루에 사용한 시간은 평균 1시간 정도지만 대충 열흘 정도 사용했네요.

사용환경 :

  • TV : LG OLED55E9KNA
  • 영상소스 :
    • UHD Player : Sony X800M2
    • Netflix : LG TV App
    • Plex/DSVideo : MakeMKV를 이용한 UHD 리핑 영상
  • 공유기 : ASUS RT-AX92U (Ai-Mesh 사용안함, 2.4GHz, 5GHz-1, 2 모두 사용)

음장모드는 AI사운드, 스탠다드, 음악, 시네마, 스포츠, 게임, 클리어보이스, 베이스 등이 제공되는데 영화 감상이 주인데다 모든 스피커에서 출력이 되기를 원하는지라 시네마 모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라운드 사운드 설정은 일단 꺼놓고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어차피 영화는 채널대로 나올테니)

앱을 설치하고 AI Room Calibration를 실행했는데 각 스피커에서 비프음이나 물흐르는 소리등을 사운드바 전면에 부착된 마이크로 설정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뭐가 달라졌는지 잘 안느껴지긴 하더군요.

스피커별 사운드 설정으로 각 스피커의 볼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우퍼레벨/중앙/상방향/측면/후면/후면상방향/후면좌우 … 일단 상향들만 3정도로 올려봤습니다…

연결은 Wi-Fi, Bluetooth, Optical/HDMI ARC (당연 eARC됩니다)/HDMI1,2/USB가 가능합니다.

Bluetooth를 연결해봤는데 설명서에 SBC, AAC 코덱 지원한다고… 큰 의미는 없지만 APT-X HD까진 아니더라도 APT-X나 LDAC까지 지원 좀 해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사운드바 본체
서브우퍼
후면 스피커
Dolby Atmos
DTS:X

그 외 Dolby TrueHD, DTS-HD 등등은 Dolby Audio, DTS Audio 등으로 표시됩니다.

전원이 들어오면 사운드바 본체 전면 가운데에서 약간 우측에 입력연결 표시가 상시 표시됩니다. 처음엔 밝게 빛나다가 1, 2 초 후 조금 덜 밝게 빛납니다. ON/OFF설정은 제공되지 않는데 전원 표시 여부 대신 표시하기 때문에 꺼지지 않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거슬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LED표시의 밝기가 줄어듭니다.

불을 끈 상태에서 촬영하였습니다. 그렇게 밝게 빛나진 않습니다.

IMAX Enhanced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보유한 타이틀 중엔 해당음원 타이틀이 없네요.

탑건 매버릭에서 에드 해리스가 위병소에 들어설때 다크스타가 이륙하는 장면을 감상해봤는데 오… 이거구나…하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머리 위로 비행기가 지나간다는 느낌이 좀 살아 있네요.

넷플릭스로 기예르모의 피노키오와 헌트를 보았는데, 영화 특성인지 뭔가 좀 심심하단 느낌이고, 헌트의 경우 제 경우에는 대사를 잘 못알아 듣겠네요. 위키 등에 보내 해당 영화 개봉시에도 지적된 사안이라 사운드바 특성은 아닌 듯 합니다만.

최대 볼륨이 40인데 20만 되도 이웃집에서 뛰어 올까하는 걱정이 살짝 들더군요.

앱을 실행하면 사운드바와 연결되지 않았다고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앱은 2.4GHz 대역으로 사운드바와 연결 시도 하는데 공유기가 2.4/5Ghz를 지원하는 관계로 사운드바는 5Ghz 영역에 연결되었기 때문이더군요. 사운드바의 MAC주소를 등록하여 5Ghz대역 무선 연결을 차단하니 초기화할 필요없이 다시 연결이 잘 됩니다.

차후 추가 예정?

Dyson V8 배터리 교체기

얼마전 부터 배터리가 완충을 해도 2칸 밖에 안차더니 충전도 안되고 빨간 불이 들어오더군요.

빨간 불

인터넷 검색해보니 배터리 제어하는 회로가 맛이 갔다나 뭐라나…

한 5년 쓴 거 같은데 구입가에 한 1/4에 달하는 배터리가격을 보고 새걸 살까 고민하다 배터리를 교체해보기로 했습니다.

정품부터 묻지마 중국산 까지 다양한데 정품은 품절이고, 그 보다 조금 싼 국내브랜드가 있어서 구매해봤습니다.

헝그리 배터리라는 브랜드입니다.

(…예전 Palm PDA 배터리 교체해주던 용산 업체가 왠지 갑자기 떠오르네요…)

교체형 배터리는 정품과 거의 비슷하게 생겼네요.

…특이한 건 정품은 윗쪽 LED부터 충전상태 표시가 되고 헝그리 제품은 아랫쪽 LED부터 충전불이 들어오네요.

손잡이 쪽에 볼트를 풀고
바닥 쪽의 덮개에 가려진 2개의 볼트를 빼주면 분리가 됩니다.
교체용 배터리에 교체설명서가 있습니다.
용량이 4000mAh라 조금 더 무거워진 느낌입니다.

교체하고 배터리 충전을 하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한참 충전해도 한칸을 안넘어 가서 불량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완충후 사용해보니 멀쩡히 잘 동작합니다.

능력자들은 아예 배터리를 뜯어서 교체하고 납땜해서 쓴다고 하는데 그런 능력은 없고…

최소 몇년은 잘 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리버 미니언즈 칫솔살균기 UV C LED IMS-B01

사무실에 쓰던 칫솔 살균기가 오래써서 맛이 갔는지 오락가락 하길래 뭐 하나 사야 겠다… 하고 보다보니 나름 디자인이 귀여워서 구입했습니다.

박스 포장
박스포장을 꺼내면
살균기 본체와 USB-C타입 충전케이블, 설명서,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스티커는 표정을 다채롭게 꾸밀 수 있도록 입과 눈꺼풀 눈썹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살균중에는 파란 불이 들어오는 군요.
칫솔을 고정하기 위한 꽂이와 UV-C LED가 있습니다.

눈대중으론 오랄비 크로스액션 같은 머리가 큰 칫솔도 들어갈 것 같아 보이는군요.

USB-C 타입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한번 충전으로 50회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귀엽네.

…사실 수퍼배드(Despicable me)는 1편 밖엔 보지 않았고 미니언 팬은 아니지만, 나름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