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4K UHD Blu-ray

이 영화가 벌써 10년도 더 넘었네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4K UHD Blu-ray입니다.

숱한 명장면과 인상깊은 등장인물들, 유행어… 심지어는 시사유튜브에 까지 언급되는 작품으로 유명하죠. 최민식, 하정우 뿐만 아니라 김성균, 마동석 등등 아직도 기억에 남는 연기이기도 합니다.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4K UHD, 포토카드, 캐릭터카드
포토카드

사실상 유일한 여성캐릭터인데 얼마전에 구설수에 심하게 올라 의도적으로 잘라서 찍었….

캐릭터카드

..캐릭터 카드에서도 뺄까 했지만… 그렇게 따지면 음주운전으로 캐리어 망가진 곽도원 배우도 빼야 하니….

부클릿
부클릿 한컷

사양은 4K로 나왔을 뿐 음향도 2K 블루레이 때 DTS-HD 그대로입니다. 부가영상이나 커멘터리 녹음도 2K 발매시 수록되었던 것들 그대로 이구요. 커멘터리 도중 자는 사람 하정우 같은데…)

솔직히 뜬금포처럼 갑작스레 나와 반갑기도 했지만, 10년도 훌쩍 지난 시점에서 뭔가 추가된 것이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요. 조금 아쉽습니다.

기사 윌리엄(A Knight Tale) 4K UHD Blu-ray

뜬금없이 Queen의 “We will rock you”가 중세 기사 마상창경기에 나오길래 급관심을 가지고 봤었던, 기사 윌리엄 4K UHD Blu-ray입니다. 이 영화도 벌써 20년이 훌쩍 넘은 영화가 되었네요. 동화적 내용과 유쾌한 등장인물들이 매력적이었는데 이미 고전이네요.

스틸북 앞면 + 띠지
띠지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4K UHD, 2K FHD DISK

불세출의 조커 역할을 했던 히스 레저, 어벤저스의 비전, 자비스로도 알려진 폴 베타니가 나왔던 영화죠.

영화 본편은 극장판과 감독판이 제공되는데, 2K 블루레이에 수록된 부가영상들이 풍성한데 역시나 우리말 자막이 없습니다…또한 부가영상 화질들은 DVD 480i 업스케일링 화질로 보여집니다.

발매해주는 것도 감지덕지로 여겨라 인지 본편 빼놓고는 부가영상에 우리말 자막이 없거나 아예 부가영상조차 없는 타이틀들이 늘어나네요. 아쉽습니다….

슬리피 할로우(Sleepy Hollow) 4K UHD Blu-ray

조니 뎁 + 팀 버튼 콤비의 슬리피 할로우 4K UHD Blu-ray입니다. 한창 때의 조니 뎁의 모습과 팀 버튼의 기묘한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지요. 20여년전에 이걸 누구 결혼식 갔다가 점심 먹고 극장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 누구랑 봤더라….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케이스 앞면
케이스 뒷면
4K UHD DISK

20여년 만에 봤더니 내용이 거의 기억이 안나더군요. 쿨럭… UHD로 나와준 것만도 감지덕지해야 할지 부가영상도 없습니다. 쩝…

크리스토퍼 리가 나왔었다는 걸 다시 보고 알아차렸네요. 이젠 금지된 이름이 되어버린 제프리 존스(하긴 팀 버튼 영화에 많이 나왔었죠)… 크리스토퍼 월켄은 대사 한마디가 없었네요…

스타맨 4K UHD Blu-ray

어릴때 KBS에서였나 스타맨이라는 미국 티비 드라마를 재밌게 본 기억이 납니다. 특히나 카세트 테이브를 귀에 대면 소리가 들리는 장면이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그 드라마의 원작인 동명의 영화가 있다는 얘긴 들었는데, 그게 공포영화의 대가 존 카펜터 감독인줄은 몰랐네요. 게다가 주연배우가 위대한 레보츠키, 아이언맨1편으로 더 익숙한 제프 브리지스였다니…

스틸북 앞면 + 띠지
띠지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4K UHD, 2K FHD Disk

4K, 2K 디스크 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프 브리지스 옹도 젊었을땐 한 외모를 했구나를 느낄 수 있으며, 천연덕스런 연기도 매우 인상깊습니다. 또한 여주인공으로 나온 캐런 앨런은 인디애나 존스(레이더스)에서 보던 익숙한 매력 그대로 나오니 반가웠구요. 영화 내용도 E.T의 어른 버전인가 싶을 정도로 흡사한 부분도 있고… 감독 본인이 영화음악도 작곡했다고 하던데…

2K 디스크에 부가영상이 잔뜩 있는데 우리말 자막이 전혀 없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더 퍼스트 슬램덩크(The first Slam Dunk) 4K UHD Blu-ray

2K블루레이를 너무 황당한 가격으로 국내 발매하길래, 4K는 안나올 줄 알아서 일판으로 갔더니, 아예 2K를 뺀 4K만으로 가격을 얼추 맞추어 나와버렸네요.

스틸북앞면 + 띠지
스틸북 뒷면 + 띠지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4K Disk 및 포토카드
포토카드

포토카드 구성이 애매하네요. 주인공 보정을 받은 송태섭은 그렇다치고, 태섭이 엄마 뒷모습도 있는데 정대만, 서태웅은 배경이네….??

당연히 국내발매본이니 우리나라말 녹음이 들어가 있고, 우리말 자막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일본 원작 성우들이 죄다 바뀌어 버렸고 우리나라도 강백호 역을 했던 강수진 외엔 모두 성우들이 바뀌었습니다만 뭐 그런대로 감상할 만 하네요. 그래도 채치수는 이정구 성우의 목소리가 그립긴 하네요.

일판 슬램덩크에 들어 있던 부가영상 등은 빠지고, 예고편, 국내 예고편, 국내 성우들의 인터뷰 및 행사 영상이 추가로 들어가 있습니다.

미키 17(Mickey 17) 4K UHD Blu-ray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 UHD Blu-ray입니다.

국내에서는 탄핵, 계엄내란 정국이어서 크게 히트를 치지 못했고, 그 영향인지 해외에서도 큰 흥행을 하지 못해서, 그 덕인지 조촐한 타이틀로 나와 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살짝 지루한 면도 있지만 그런대로 괜찮게 봤는데…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자의 결과물로는 기대에 못 찼었나 봅니다.

더 배트맨에서 주연을 했던 로버트 패틴슨의 연기도 인상 깊었었는데… 호불호가 갈렸는지…

스틸북 앞면 + 띠지
띠지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4K UHD, 2K FHD

디스크 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토카드

보통 캐릭터 포토 카드가 4~6장 정도인데 9장이네요.

화면비는 1.85:1로 TV 화면에 꽉 차게 나오고 돌비비전도 지원해줘서 만족스럽습니다만 부가영상이 트레일러 영상 포함 꼴랑 4개 메뉴 네요. 커멘터리도 없고…

부가영상도 감독의 커멘트나 출연배우, 사운드, 특수효과, 세트 등등이 각각 나뉘어 보여지는 것도 아니고 뭉뚱그려서 3개의 영상 메뉴로 나뉘어 보여집니다. 냉정한 워너 같으니라고…

요수도시(妖獣都市) / 마계도시 <신주쿠>(魔界都市〈新宿〉) 2K Blu-ray

요수도시, 마계도시<신주쿠> 진짜 옛 추억이네요. 80년대말 90년대 초 불법복제 비디오 테이프로 본 기억이 있는 작품들이지요. 그 후 무사 쥬베이라는 제목으로 국내 개봉되어 화제가 되었던 수병위인풍첩을 만든 카와지리 요시아키의 특징이 잘나타나는 작품들이죠. 야하고.. 잔인하고…

사실 그 당시 마계도시<신주쿠>를 먼저 보고 요수도시를 나중에 보았었는데 작화는 마계도시 쪽이 좀 더 발전한 건 있지만 좀 더 원초적이고 자극적인건 요수도시 쪽이었던 것 같습니다. (둘 다 스토리는 뭐 그당시에도 좀 빤했던 터라…)

그당시 비디오로 녹화한 화질과 자막도 없고 일어도 몰라서 대충 그림과 분위기로 파악했었는데 Blu-ray로 다시 보니 그 당시에 잘 이해 못하고 넘어갔던 부분들도 이해가 되고 스토리도 파악할 수 있었네요.

다만 오래된 작품이고 OVA(당시엔 OAV라고 불렀던거 같은데..) 가정용으로 나왔던 작품이라 예고편을 제외하곤 부가영상도 없고, 음성도 일어 음성 뿐이네요. 나와준 걸로 감지덕지해야 하는 군요…

  • 요수도시
렌티큘러 이미지
케이스 뒷면
케이스 앞면
케이스 뒷면
2K Blu-ray 및 포토카드
포토카드
렌티큘러 이미지
아웃케이스 뒷면
케이스 앞면
케이스 뒷면
2K Bluray 및 포토카드
포토카드

복수는 나의 것(復讐するは我にあり; Vengeance Is Mine) Blu-ray

이름만 알고 있던 복수는 나의 것 Blu-ray입니다. 후에 박찬욱 감독이 차용한 제목으로 별개의 복수 3부작을 만들기도 했는데요. 되려 박찬욱 감독보단 봉준호 감독이 더 좋아하고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케이스 앞면
케이스 뒷면
포토 카드 및 디스크
소책자
영화에 대한 설명이 사진과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포토카드

1979년 영화이자 작중 배경은 1930년대 ~ 1960년대인지라 지금에서 보면 뭔가 투박한 느낌도 보여지고 원초적인 느낌도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고, 도피행각 중에 살인, 사기, 또한 가정사에 얽힌 금단적인 설정, 종종 나오는 정사신은 커멘터리에서 얘기하듯 야하다기 보단 뭔가 적나라 하달까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시체가 숨을 쉰다던가 눈을 깜빡인다던가 하는 잔 실수도 보입니다만 인상적인 장면들과 뭐라 하기 어려운 등장인물들이 영화를 계속 감상하게 하네요.

옛날 영화인 관계로 부가영상은 풍부하지 않습니다. 감독 생전 인터뷰 영상과 티저, 예고편이고 정성일 영화 평론가의 오디오 커멘터리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생각나는게 나라야마 부시코, 간장선생은 보다 잤다는 기억이….😅

반지의 제왕 : 로히림의 전쟁(Lord Of The Rings : The War Of The Rohirrim) 4K UHD Blu-ray

반지의 제왕 : 로히림의 전쟁 UHD Blu-ray입니다.

두 개의 탑에서 주 배경이 되었던 로한의 헬름 협곡에 그 이름을 따게 한 헬름과 그의 딸 헤라(원작에는 딸 이름은 언급되어 있지 않다고 하네요)의 활약에 대한 미일 합작 애니메이션입니다.

스틸북 + 띠지
띠지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4K UHD, 2k FHD

왠지 이야기나 캐릭터가 두개의 탑과 에오윈이 많이 겹쳐 집니다. 주민들을 이끌고 요새로 들어가 항전하는 거라던가, 마지막 원군이 나타나는 장면은 거의 판박이 같은 느낌을 받네요.

피터 잭슨과 웨타 등의 협력으로 설정이나 배경, 소품 들이 영화에 많이 적용되어서 종종 낯익은 장면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나레이션을 하는 에오윈의 미란다 오토라던가 오크지만 피핀과 메리 배우인 빌리 보이드, 도미닉 모나한의 목소리도 나오고, 고인이 됐지만 사운드 라이브러리를 구축해두었던 사루만 역의 크리스토퍼 리의 목소리도 짧게 나마 등장합니다.

주인공인 헤라는 원작에 이름도 기재되지 않는데 없던 이야기에 살을 붙이려고 해선지 이야기가 그렇게 와닿지는 않네요. 울프의 심리도 잘 와닿지는 않고… 원작을 훼손할 수 없으니 많은 캐릭터 들의 비중이 들쭉날쭉하고 소모되는 느낌이고…

미일 합작이라 스타일은 일본식 캐릭터에 서양풍이 섞였는데 제 기준으론 그렇게 거슬리진 않는 작화였습니다. 군데 군데 누구세요… 싶은 작화가 좀 있긴 했지만.

부가영상은 제작 과정으로 제작 배경, 피터 잭슨 등의 지원, 성우 들의 감상 등 일반적인 내용들인데 반지의 제왕 타이틀이다 하면 생각나는 어마어마한 양의 부가영상이 아닌, 조촐하게 기본적인 것만 갖춘 정도네요.

앞으로 더 많은 시리즈를 의도했을 거 같은데, 생각만큼 매력적인 느낌은 아닙니다.

소셜 네트워크(The Social Network) 4K UHD Blu-ray

페이스북 창립에 관련된 이야기를 다룬 소셜 네트워크 4K UHD Blu-ray입니다.

이 영화도 벌써 15년이 된 영화가 되었네요. 제시 아이젠버그, 루니 마라, 앤드루 가필드 등 지금은 한자리 하는 배우들의 앳된(?) 모습을 볼 수 있지요.

스틸북 앞면 + 띠지
띠지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4K, 2K, 부가영상 디스크

오랫만에 다시 봐도 흥미롭고 몰입이 되는 작품입니다. 광고는 멋지지 않다고 안넣는다던 대사가 지금은 가장 인상 깊네요. 요즘 페북은 아는 사람 글보다 광고글이 더 많이 뜨는구만…

부가영상 역시 풍성하고 재밌습니다. 다시 찍기로 소문났다고 데이빗 핀처라 99번 찍었다는 둥, 각본을 맡은 아론 소킨도 출연한 장면도 있고, 이젠 퇴출된 아미 해머나 이미지가 나빠진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모습이라던가… 윙클보스 쌍둥이 역에 몸만 출연하게 된 조쉬 펜스의 솔직한 심정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버드 촬영 허가가 까다로워서 몰래 무시하고 찍었다는건 만국 공통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