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이 열심히 모으길래 좀 빌려 볼려 했더니… 베타 방식이라고…(쿨럭…VHS는 웁니다…) 당연 LD복제니까 우리말 자막도 없었고 일어도 모르는데 열심히 보던 애니 중의 하나가 이 버블검 크라이시스 였습니다. 지금은 OVA로 굳어졌는데 그당시엔 OAV라고 부르던 잡지(아니메V였던걸로…)를 또 당시 대만대사관(지금은 중국대사관이죠) 부근 일본서적취급 서점에서 사서 보던 기억도 나네요.(보통 12배에서 15배 환율을 적용했던…으…)
암튼 7화 더블 비전까진 저렇게 불법복제해서 봤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뒤론 애니메이션에대한 관심도 떨어져서 8화는 나온것도 몰랐고 그 후속으로 버블검 크래시 라는 3부작이 있다는 것도 나중에 알게 되었었네요.
케이스 앞면케이스 뒷면부클릿과 디스크FHD Blu-ray 2장, 부클릿
디스크1에 1~6화, 디스크2에 7~8화 및 부가 영상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모든 회차 우리말 자막이 제공되고 특이하게 1~3화는 우리말 녹음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성우들의 목소리를 여기서도 듣게 되네요. 고 장정진 성우님 목소리가 들리는 걸 봐선 2일본문화 개방한 후에서 2000년대 초반 정도였을까요?
부가영상은 당시 영상을 보고 여러모로 충격을 먹었던(…) 허리케인 라이브, 뮤직클립, 소노다 켄이치 인터뷰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당연 우리말 자막같은건 없습니다,
20여년이 지난 후에 다시 보니 그당시엔 TV애니메이션과는 차별되는 화면을 보여줬다고 느꼈던 작화가 추억보정이 좀 강했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동화의 떨림이나 먼지, 잔상들도 고스란히 보이고…
안토니오 살리에르가 모차르트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설을 영화화한 아마데우스 4K UHD입니다. 영화 포스터의 가면이 참 인상적이었던 기억도 나고, 무엇보다도 국내 공중파 방송에서(아마 MBC였던듯) 우리말 녹음을 해줬는데 배한성의 모차르트 연기가 압권이었던 것도 기억이 납니다.
톰 헐스의 모차르트 연기도 대단하지만, 살리에르 역의 F 머레이 에이브러험의 연기도 만만치 않죠. 워낙 유명한 악역이라 라스트 액션 히어로에서도 극중 언급될 정도였으니까요.
성추문으로 퇴출되어 비틀쥬스 비틀쥬스에서 짤렸던 제프리 존스도 황제역으로 나오죠.
스틸북 케이스 + 띠지띠지스틸북 앞면스틸북 뒷면4K UHD
4K UHD뿐이라 블루레이 발매시 수록된 감독판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존 FHD Blu-ray와 중복구매가 되지 않게 해준 발매사의 배려에 눈물이…. 에이씨…
부가영상이 2개뿐인데 우리말 자막을 제공하지 않아서 더더욱 아쉽습니다,. 4K HDR로 제공된 필름그레인마저 아주 생생하게 느껴지는 영상으로 만족해야 할 수 밖에요. 그러구보니 음성도 DTS-HD라 UHD의 의미가 퇴색되는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은 애니메이션을 꼽으라면 반드시 들어가야 할 작품이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사랑기억하십니까 입니다.
티비판을 좋아하진 않는데 미니백과에서 처음 접하고, AFKN에서 어쩌다 시청기회가 되면 또 보고 그땐 극장판의 존재도 몰랐었죠.
그러다가 고등학교때 친구 중에 더 셀렉션 마크로스 극장판 서적을 처음 빌려보고 존재를 알게 되고 88년이었나 헌책방에서 직접 책자를 구입하기도 했었는데 영상은 접해보진 못했다가, 고등학교때 복제 비디오로 처음 보았고, 그걸 또 녹화해서 또 보고, 회현지하상가가서 직접 떠와서 또보고, 무판권 DVD나왔을때 무판권인지도 모르고 또 사서 보고… 2016년 일본 아마존에 직접 블루레이를 구매해서 또 보고 마침내 4K UHD까지 오게 된 작품입니다.
40년이 지난 작품이라 지금의 인식이라던가 의식에는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스토리나 설정에도 구멍이나 말도 안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아직도 한 장면 한 장면이 생생하게 떠오르는 작품입니다.
아웃케이스 앞면 + 띠지띠지아웃케이스 앞면아웃케이스 뒷면앞표지
그림체가 진작에 바뀌어버린 미키모토 하루히코의 새 일러스트로 아웃케이스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뒷면
HDR 지원되고 음성은 DTS-HD입니다. 이놈들이 나중에 Dolby Vision넣고 DTS-X나 Dolby Atmos로 또 울궈먹는거 아닌가 의심됩니다.
4K UHD, 2K FHD
부가영상은 딸랑 천사의 그림물감 업스캔 버전입니다. 2016년에 수록되었던 음성 커멘터리도 다 빼 버렸네요. 굳이 있던걸 또 빼버리는 상술에 다시금 혀를 내두릅니다.
특전 부클릿
예전 일러스트에서 빼온거 같네요. 출처는 명확하게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책자 목차
제작자들과 주연이자 주제가 및 노래를 부른 이이지마 마리까지의 인터뷰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함교 디테일
전반적으로 필름 그레인을 다 날려버리다시피해서 2016버전에서 자글자글하게 느껴졌던 것들이 다 사라지고 조금 과도하게 선명도를 높여서 어디는 매우 선명하고 어디는 뭉개져 보이는 편차가 많이 눈에 띄입니다. 색감도 좀더 산뜻한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는 더 셀렉션 책자 등에서 보였던 장면 느낌의 셀 원화를 보는거 같네요. 2016년 블루레이를 보면서 중간중간 촛점이 안맞는 부분이 굉장히 많아서 살짝 거슬릴 정도였는데 조금 손을 보긴 했는지 살짝 뭉개진 느낌으로 보여지긴 합니다. 다만 매우 선명하게 보이는 장면과는 너무 대조가 되어서 신경이 쓰입니다.
첫 전투신에서
미사일 진행선 들이 매우 선명하게 보여집니다.
아머드 발키리
TV판에서 주인공 기체(VF-1J였었나? 네, 스페이스간담V) 머리 디자인이 참 맘에 안들었었는데 그나마 아머드 발키리는 중량감이 있어서 좋아라 했었는데 극장판에선 단 한 장면만 나오고 사라져서 그냥 찍어봤습니다.
엔진 블록
블루레이 시절엔 어두운 장면이라 필름 그레인이나 노이즈가 있었는데 HDR에 선명도 강화로 싹 날아가서 화면 구분이 용이하네요.
유명한 웨딩신
그냥 민 메이 한장 찍어봤습니다.
토성 일탈신
셀원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보드르자 요새로 가는 장면
선명도를 높여버린걸 배경의 별로 표시되는 점들로 확연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신데렐라
명장면이라 느껴서 한장.
멜트란디와 전투신
적당히 뭉개졌으면 마크로스 디테일이 세세한 것처럼 보였을텐데 선명도가 높아서 대충 대충 칠한(?) 느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
고통을 느끼는 민 메이
…민 메이가 줘 맞을 소리를 했지 뭐…
마지막 전탄사격신
배경에 민 메이 누가 그렸는지… 볼때마다 살짝 아쉬운 장면입니다.
엔딩 천사의 그림물감
DVD때였나 2016완전판부터였나 원래 극장판에선 엔딩 스탭롤에서 천사의 그림물감 노래만 나왔던걸 별로 타이틀로 나왔던 마크로스 플래시백 2012에서 제작되었던 해당 노래 영상을 첨부하여 보여줬는데 UHD로 보니 SD영상을 업컨버트해서 보여주는데 품질이 처참합니다. 예전에 비디오로 보던 화질 느낌 그대로라 수록해줘서 고맙다고 해야 할 지 없느니만 못하다고 해야 할 지 판단이 잘 안서네요.
본편은 선명도를 올리면서 필름 그레인을 거의 소멸시키다 시피 해서 그 질감에 대한 비판도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실사 영화 같은 경우는 원본 그대로 보여주는 걸 선호하지만, 셀 애니메이션의 경우엔 오히려 이렇게 보여주는게 저는 더 낫게 느껴졌습니다. 예전 관련 책자들이나 일러스트북에서 보여주는 쨍한 장면과 미디어로 보여준 자글자글하고 뭔가 다르게 보여준 색감의 차이가 컸었거든요.
덕분에 대충 그렸거나 작붕까진 아니지만 원화 품질이 부족한 장면이나 촛점이 맞지 않아 뭉개져 보이는 장면들이 도드라져 보이는 단점도 존재합니다.(2016 블루레이는 비디오나 SD급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떨림이나 촛점이 맞지 않는 장면이 꽤 많았음을 알아차리게 해주죠)
사골에 사골을 우려먹을 만큼의 작품이라 차후 또 어떤 버전이 나올진 모르지만 2016블루레이보다 선명한 셀원화 느낌을 원한다면 소장가치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DVD 때였나 Blu-ray 때였나.. 워낙 어두운 장면 표현이 유명해서 그게 제대로 표현되네 안되네 하는 타이틀로 꼽히던 영화라… 그 당시 감상환경에선 그래도 결국 어두워서 뭐가 뭔지 제대로 잘 안보여서 답답하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4K HDR환경에선 어둠이 좀 분간이 되니까 좀 더 쾌적한 감상이 가능하더군요. 다만 Dolby Vision도 안되고 Dolby Atmos도 아닌 DTS-HD 사양이 좀 아쉽긴 합니다.
또한 4K DISK에 수록된 부가영상은 우리말 자막이 없어서 2K Blu-ray를 통해서 감상해야 합니다. 커멘터리가 4개나 수록되어 있는데 4K엔 전혀 없네요. 좀 넣어주지… 다행히 2K에는 다 수록되어 있습니다. DVD나 2K 블루레이 국내 발매 때 커멘터리 자막이 수록되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그당시 커멘터리를 그대로 쓴 것으로 판단합니다.
존 도우 역의 케빈 스페이시도 명연기를 보여줬습니다만, 이제는 금지된 이름이 되어버린 사람이 되어서 볼때마다 아쉽네요.
2019년 대단한 화제가 되었던 조커의 속편 조커 : 폴리 아 되 4K UHD Blu-ray입니다.
널리 알려졌듯이 전편에 못미치는 평가와 흥행으로 어지간하면 품절되는 스틸북이 아직도 팔리고 있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호아킨 피닉스는 전편에 못잖은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줬는데도 오히려 흐름과 몰입을 끊는 뮤지컬 씬과 이야기 전개와 결말… 감독이 어떤 메시지를 보내려고 했는지 알 듯도 하지만 왜 굳이 전편에서 쌓아놓은 캐릭터와 서사를 이렇게 소모시켜 버린건지 알 수가 없네요.
그냥 라라랜드를 찍고 싶었으면 따로 찍지 왜 그랬을까…
개인적인 편견입니다만, 레이디 가가는 분명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는데(가수니까 당연하겠지만) 스타 탄생, 하우스 오브 구찌, 그리고 이 조커 폴리 아 되에서도 열연을 보여줬지만 뭔가 겉돌고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가집니다. 작품을 구상할 때부터 레이디 가가를 염두에 두고 제작했다고 하는데 말이죠.
케이스 앞면 + 띠지띠지스틸북 앞면스틸북 케이스 뒷면4K 및 2K Disk, 부클릿부클릿부클릿 내부
부가영상은 제작 영상들을 보여주는데 뭔가 열심히 구상하고 제작은 했는데 작품이 공감이 가질 않으니 뭐 어쩌라고 하는 느낌으로 보게 되네요. 특히나 영상 중간 중간 감독의 말은 괴리감을 가질 수 밖에 없네요.
팀 버튼의 재기발랄한(?) 영화 비틀쥬스의 속편 비틀쥬스 비틀쥬스 4K UHD Blu-ray입니다. 전편이 벌써 35년 전 얘기가 되었나요… 한동안 슬럼프에 빠져 있던 팀 버튼 감독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웬즈데이로 재기하더니 아예 웬즈데이의 주인공이던 제나 오르테가를 출연시키는 영화까지 만들었는데 평가가 괜찮네요.
마이클 키튼, 위노나 라이더, 캐서린 오하라 등 전편의 주요 인물들이 출연하는군요. 아쉽게도 알렉 볼드윈과 지나 데이비스는 안나오네요.(다른 세계로 떠났다고…) 양아버지 역인 제프리스 존스는 금지어 마냥된지라 캐릭터 자체가 애니메이션이나 특수분장형태로만 나오고 말았네요.
모니카 벨루치라던가 데니 드 비토, 윌렘 대포의 출연도 반가웠구요,
케이스 앞면 + 띠지띠지스틸북 앞면
상징적인 모래벌레가 표지군요.
스틸북 뒷면
..비틀쥬스와 밥 슈링크…
4K UHD, 2K FHD 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화는 전작을 토대로 더 발전된 제작환경과 기술로 더 세련되게 구현되었습니다. 사실 해괴하지만 약간은 투박하달지 좀 싼티가 나는 느낌도 있어야 팀 버튼 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가영상은 요즘 영화 타이틀이 커멘터리가 수록되는 경우가 적은데 팀 버튼 감독의 커멘터리가 수록되어 있네요. 하지만 자막 미제공이라 그림의 떡…
나머지 부가영상은 제작과정, 특히 스톱애니메이션과 특수효과에 대해 할애된 부분들이 많습니다. 의외로 CG로 했겠거니 싶었던 장면들을 죄다 스톱 애니메이션과 실제 모형을 제작한 특수효과로 처리했다니 놀랍기도 하고 기술 발전 덕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세기 미국문화적 요소가 많아서 그 문화를 접해보진 못해서 짙은 향수나 추억은 없지만 비지스의 tragedy라던가 리차드 막스의 Right here waiting라던가, 전작에서 나왔던 해리 벨라폰테의 Day-o같은 익숙한 곡들도 나옵니다. (아.. 내가 Donna Summer 버전의 Macarthur Park를 들어본기억이 었었던거군요… 어쩐지 익숙하더라니…)
시네마천국을 처음 접해본 건 고등학교때 서클실에서 OST컴필레이션 LP판에 CINEMA PARADISO라고 적혀 있던게 떠오르네요. (정작 유명한 러브테마는 아들이 작곡한 것이라죠.. 아주 나중에 알았습니다.) 그리고 비디오가게나 비디오방 상호를 시네마천국으로 하는데가 제법 있었다는거… 오히려 영화 본편보단 엔니오 모리코네 음악을 무척 좋아하는데 이 영화도 했더라…해서 찾아 들었던 편입니다.
실제 영화를 본건 극장도 아니고 집에서 동네 비디오가게에서 비디오로 빌려본 게 처음이었고 티비에서 우리말 녹음해준거 봤던 게 전부였다가, 몇년전이더라… 나무케이스에 감독판 블루레이 출시되었을때 제대로 감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감독판에서 첫사랑과 깨지게 된 이유에 알프레도가 직접 관련이 있었고 훌쩍 성인을 넘어 중년이 된 후에 둘이 만나 불륜의 정사를 치루는 장면을 보고 그 아련한 기억이 와장창 깨지는 한편으론 궁금증이 해소되면서도 씁쓸하게 느껴졌었네요.
오래된 영화라 화질과 음질에 엄청난 향상은 기대되지 않았지만, 작품이 갖는 위엄에 4K UHD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주제곡만 나오면 감상에 젖게되네요.
의외로 제작 당시 감독이 나이든 감독이 아니었고, 알프레도 배우는 이탈리아 사람이 아니라 프랑스 사람이라서 막연한 상상을 깨주던 기억도 납니다. 마지막 장면인 키스신을 상영하는 장면에서 영사기 기사가 감독 본인이라더군요.
동봉된 포토카드인데 알프레드와 토토, 성인 토토와 젊은 시절의 엘레나는 뭐 당연하다시피인데 젊은 시절의 토토는 왜 창살 뒤에 카메라를 찍는 장면으로 했는지…살짝 의아하네요.
어쨌거나 4K UHD에 Dolby Vision까지 제공해주고 1.66:1 화면비라 위아래 꽉차고 좌우 여백이 좀 생기는 화면입니다.
조재휘 영화평론가의 영화 소개 책자
…혹 음성 커멘터리라도 수록을 했을까 했는데 아쉽게도 책자로만 제공되네요.
수록된 1시간 30여분의 부가영상은 블루레이 때도 수록된 것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1080p지만 2006년 경에 제작된 DVD급 화질이네요. 하지만 감독인 주세페 토르나토레의 2006년 경까지의 시네마천국을 포함한 작품 세계에 대한 영상과 2006년 경 시네마천국 관련 주연배우인 필리페 느와레, 살바토레 디 비타, 감독의 인터뷰 영상 등이 있습니다. (2006년의 토토 배우 모습은 예전 감독판 블루레이 부가영상에서 봤던 그 모습 그대로 기억이 나네요…)
전편과 감독도 다르고 전편 출연진 아무도 출연하거나 설정에 나오지 않는 별개의 영화이네요.
“미나리”의 감독으로 알려진 한국계 정이삭 감독이었지만 국내에선 흥행에 실패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출연진도 탑건 매버릭에서 ‘행맨’으로 나왔던 글렌 파월 빼곤 잘 모르는 배우들이기도 합니다.
스틸북 앞면 + 띠지띠지스틸북 앞면스틸북 뒷면4K UHD, 2K FHD
디스크 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8년이란 시간이 지나 특수효과기술도 발전하여 더 실감나고 생생한 장면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재난영화를 안좋아 하는데 이 영화는 초반엔 무슨 공포물인가? 싶기도 하고 헐리웃 영화 특유의 뻔한 로맨스 장면도 없어서 보는데 거슬림은 없었습니다.
요즘 UHD 본편에도 부가영상을 수록해주는 워너(신기하게 워너와 유니버설의 합작이네요) 타이틀 답게 이 작품도 부가영상이 본편에 수록되어 있습니다만, 매우 아쉽게도 요즘 타이틀에 잘 안들어가기도 하는 감독 커멘터리가 수록되어 있는데 우리말 자막이 없네요… 나머지 부가영상엔 자막이 있습니다만.
부가영상은 영화 제작과정이나 특수효과, 음향, 차량과 장비 등에 대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이삭 감독은 이민자 출신의 가족이야기 뿐만 아니라 블록버스터 영화도 잘만드네요. 그의 차기작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