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 매드맥스 사가(Furiosa: A Mad Max Saga) 4K UHD Blu-ray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의 스핀오프인 퓨리오사 : 매드맥스 사가 4K UHD Blu-ray입니다.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퓨리오사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그의 이전 시절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안야 테일러-조이가 맡게 되어 조금 의아하기도 했고, 크리스 헴스위스가 악역 출연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스틸북 + 띠지
띠지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4K UHD, 2K FHD
캐릭터 카드

안야 테일러-조이가 맡은 퓨리오사가 아무래도 샤를리즈 테론과 비교될 수 밖에 없는데, 샤를리즈 테론은 단독 주연 액션 영화도 있을 정도로 액션도 잘 소화하고 체격도 작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프로필상 신장 차는 4cm정도 작지만 여리여리하게 보이는지라 열연은 하지만 뭔가 시원시원하지 못하달까요… 그런 느낌을 주네요. 게다가 스토리상 어쩔 수 없지만 시작하고 1시간이 지나야 나타나는 성인역 주인공이라니… 디멘투스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의 연기가 돋보이는데, 단순히 코 보형물만 달고 나오는게 아니라 목소리나 성격도 독특하고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줍니다. (근데 “배드 타임즈: 엘 로얄에서 생긴 일”에서 헴스워스가 맡았던 빌리 리…가 자꾸 떠오르긴 하네요)

또한 CG사용을 기피하는 감독은 아니지만, 누가봐도 CG라 마치 게임을 보는 듯한 장면들이 좀 있어서 약간 어색하긴 합니다.

요즘 워너에서 4K에도 부가영상을 꼬박꼬박 넣어줘서 매우 고맙고 고무적이긴 한데 resume할때 자막설정 좀 저장했다 적용해주면 안될련지…

  • 부가영상 감상 후 추가 예정

스즈메의 문단속(すずめの戸締とじまり) 4K UHD Blu-ray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스즈메의 문단속 4K UHD Blu-ray입니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에 이은 이른바 “재난 3부작”이라더군요.

시작부터 하늘이 나오는 장면을 보면 별의 목소리 때부터 익숙한 화면들이 나와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이구나를 느끼게 되더군요.

근데 인물 작화가 들쭉날쭉한 부분이 최근작들보다 눈에 뜨이네요.

출연한 성우들도 이젠 잘 모르겠고… 흐으 후카츠 에리 정도나 알겠네요(근데 배우잖아…)

아웃케이스 앞면 + 렌티큘러

렌티큘러는 문 앞의 스즈메가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 효과네요.

아웃케이스 뒷면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아 비닐 안뜯고 찍었네…

4K UHD, 2K FHD, 캐릭터 카드, 캐릭터 엽서

Dolby Vision 지원안되고, Dolby Atmos나 DTS:X도 아닌 DTS-HD입니다.

캐릭터 카드
캐릭터 엽서

다이진을 볼때마다 우리 그루가 떠올라서 이채로왔습니다.

우리 그루팅이…(삼색인데 흰색 비율이 매우 높아요)
포토북
[날씨의 아이], [너의 이름은]과 동일한 디자인의 포토북이네요

부가영상은 2K 디스크에만 수록되어 있고 제작영상이 한시간이 넘네요.

— 감상후 추가 예정

듄:파트 2(Dune part Two) 4K UHD Blu-ray

듄:파트 2 4K UHD Blu-ray입니다.

예약 당일날 예약인지도 모르고 넘어갔다가 뒤늦게 알아차리고 간신히 예약했던 기억이 있네요.

스틸북 앞면 + 띠지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4K UHD, 2K FHD, 캐릭터 카드
캐릭터카드
폴, 챠니, 이룰란공주, 페이드 로타 하코넨
제시카, 거니 할렉, 스틸가, 라반 하코넨
샤담 황제, 레이디 마곳, 하코넨 남작, 듄
카드 뒷면

카드 뒷면을 합치면 그림이 완성 되네요.

예전 데이빗 린치 감독의 듄의 엔딩부분 정도와 비슷하게 진행이 되었네요.

엘비스 나오던 오스틴 버틀러의 캐릭터가 인상적이기도 하고, 플로렌스 퓨(살많이 뺀거 같은데…)도 나오고… 크리스토퍼 월켄도 황제로 출연했군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프로토컬에서 인상적인 킬러로 나왔던 레아 세두도 출연했네요.

부가영상을 보면 1편이 상영중인 상황에서도 듄 매니아였던 한스 짐머가 계속 작곡을 해서 감독에게 보냈다면서 얼마나 정성과 열정을 더했는지 알 수가 있네요. 또한 출연진들에게 프레멘들이 쓴다는 설정의 Chakobsa 언어를 가르쳐서 연기하게 했다고도 나오네요.

대작이고 워너라서 부가영상도 1시간이 넘게 수록되어 있어 영화를 어떻게 제작했는지 감상해볼 수 있습니다. 화면비는 좀 어떻게 안될련지…

헌트(Hunt) Blu-ray

이정재 감독/주연의 액션영화 헌트 Blu-ray입니다.

배우로써 글로벌 스타까지 된 이정재의 첫 감독작인데 흥행도 평가도 좋았죠. 넷플릭스로 감상을 했었는데 대사가 잘 안들려서 감상하는데 지장이 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2K 블루레이로 나왔는데 넷플릭스 때보단 대사가 좀 더 잘들립니다만 여전히 좀 감상에 지장을 주는, 잘 안들리는 장면들이 있네요.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케이스 앞면
케이스 뒷면
FHD 1 DISK 및 캐릭터카드 봉투
캐릭터 카드 봉투
주요 출연진 캐릭터 카드

부가영상은 53분여의 메이킹 영상과 영화 홍보용 영상들로 채워져 있고, 배우 커멘터리가 있습니다.

저번에 범죄도시3 블루레이 부가영상도 그렇더니 이번 헌트 부가영상도 범죄도시3 만큼은 아니지만 화면이 허옇게 나옵니다. 연달아 그렇게 나오다보니 인조인간에서 제작되어 나오는 블루레이 부가영상이 다 이런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만 아니라 까메오로 출연한 배우들 역시 친분관계가 두터운 듯합니다만 커멘터리는 살짝 아쉽네요. 커멘터리가 처음이라는 고윤정 배우와 허성태 배우(밀정 커멘터리 때도 거의 말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는 거의 영화 감상 모드가 되어버렸고, 감독과 죽이 원래부터 잘맞는 정우성, 전혜진, 정만식 배우들이 주로 이끌어 가네요. 정우성 배우는 주로 ‘몰아가기’를 잘하는군요. 정보보단 배우들의 유대관계를 느낄 수 있는 커멘터리입니다. 커멘터리 중간중간 이정재 감독이 의도한 디테일한 내용들도 짤막하게들 나오긴 하는데 조금은 아쉽네요.
워싱턴은 여의도, 토쿄는 부산, 방콕은 강원도에서 촬영했다는 얘기는 꽤 흥미롭네요. 특히 방콕 장면 세트를 위해 야자수를 심어놨는데 폭우와 날씨땜에 죽어가고 있어서 CG로 잎사귀를 추가했다는 얘기도 재미있었습니다. 이정재 감독이 배우로 출연했던 인천상륙작전이란 영화(그 망했다는…)보다 총알을 더 썼다는 말에서 액션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걸 알 수 있네요. 사실 커멘터리보다 메이킹 영상의 인터뷰에서 더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더군요.

이정재-정우성 두 감독 겸 배우의 앞으로도 더 나은 작품을 기대해보게 합니다.

디파티드(The Departed) 4K UHD Blu-ray

홍콩영화 무간도의 헐리웃 리메이크 작 디파티드 4K UHD입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맷 데이먼, 잭 니콜슨, 마틴 쉰, 알렉 볼드윈, 마크 월버그 호화 캐스팅이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배신을 주 소재로 하는 영화를 불편해 해서 무간도도 한번 보고 말았고, 이 작품은 아예 보지도 않았었는데 그래도 스콜세지 영환데….해서 결국은 보게 되는군요.

단순히 홍콩 배경을 미국으로만 옮기지 않고 보스턴의 실존 마피아였던 화이트 벌저를 모티브로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갔네요. (근데 디카프리오는 문자를 얼마나 많이 썼길래 보지도 않고 주머니속에서 문자를 쳐서 보내는 걸까요??)

스틸북 케이스 앞면 + 띄지
띄지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4K UHD + 2K FHD

4K, 2K 2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워너가 아주 고전 영화나 최신 영화 아니면 Dolby Vision 수록을 안하던데 이 작품도 그냥 HDR이네요. 음성도 DTS-HD입니다.

부가영상은 우리말 자막이 붙어 있는데 Guilt and Betrayal: Looking into “The Departed” (15:03)는 HD급 영상, 나머지는 SD급 영상이 수록되어 있어 아쉽습니다.

웡카(Wonka) 4K UHD Blu-ray

로알드 달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 작품에 나오는 윌리 웡카를 주인공으로 한 프리퀄? 웡카 4K UHD입니다.

사실 저를 비롯한 한국인들에겐 이 작품의 원전이 되는 1971년 작품 보단 2005년 팀버튼 감독 + 조니 뎁의 영화가 더 알려져 있고 익숙하죠. 제작 영상에서 계속 71년작과 진 와일더를 강조하는데 71년 작을 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아 그렇군요…하는 정도이랄까요?

배우들도 티모시 살라메 빼곤 그렇게 익숙한 배우들은 없네요. 다들 개성적인 연기를 보여줬습니다만… 키 앤 필의 키건 정도는 알겠는데….아! 로완 애킨슨….그리고 움파룸파가 있었군요…😂이 양반도 손주들 볼만한 영화들을 찍어대는건가… 던전앤 드래곤즈에도 나오더니…

팀 버튼의 영화와 동일한 시각적 재미는 아닙니다만, 나름 독특하고 침넘어가는 영상들이 많습니다.

스틸북 앞면 + 띄지
띄지

매우 놀랍게도 우리말 녹음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워너가 왠일이지…???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4K UHD, 2K FHD DISK

국내 개봉시 더빙 상영도 했다더니 UHD타이틀에 우리말 녹음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자막만 우리말 자막 설정하고 재생하는데 갑자기 우리나라말로 노래하는 게 나와서 어? 어? 뭐지 했네요.

4K 디스크에도 2K DISK와 동일하게 부가영상이 수록되어 있어 디스크를 교체하지 않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작중 등장하는 초콜릿들을 쇼콜라티에가 직접 설명하는 영상을 보면서 아… 초컬릿 먹어야 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뮤지컬 영화 형식이라 노래부분만 따로 감상할 수 있는 부가영상도 제공됩니다. 커멘터리가 잘 안들어가는 워너 타이틀에서 해줄 수 있는 건 다 넣어준 거 같네요.

야망의 함정(The Firm) 4K UHD Blu-ray

탐 크루즈의 젊은 시절 매력이 돋보이는 야망의 함정(The Firm)입니다.

비디오로 먼저보고 군대에서 원작을 읽었던가… 군대에서 원작을 읽고 영화를 봤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책 제목은 더 펌이었고 영화 제목은 야망의 함정이라고 나와서 보다가 ‘어 이게 그거였네?’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얼마전에 넷플릭스에도 올라와 있어서 감상을 해봤는데 92년 영화라 그런지 HD나 4K나 엄청난 화질 차이를 체감하진 못했네요.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뭔가 어색한 느낌을 주는 명조체의 설명.

앞표지
뒷표지

뒷표지는 또 명조체가 아닌 익숙한 형태의 구조…사양에는 DTS-HD, Dolby Vision이라고 적혀 있는데…

4K UHD DISK

이번에도 뜬금없이 Disk에 Dolby Audio 로고가 새겨져 있네요.

2K FHD Blu-ray도 없이 4K UHD 달랑 한장입니다. 파라마운트의 구작 영화들은 요즘 이렇게 나오는게 많네요.

한국인이면 반드시 선택하시오??? 생뚱맞아서 찍어봤습니다-.-

탐 크루즈와 진 트리플혼, 진 해크먼 외에도 얼굴을 알만한 배우들이 여럿 나왔죠.

에드 해리스라던가, 홀리 헌터라던가…

특히나 그즈음에 티비에서 “할아버지는 멋쟁이”였던가 TV외화에서 인자하고 재치넘치는 할아버지 역으로 나왔던 윌포드 브림리(당시엔 이름 관심 안가졌지만)가 보안 담당자로 나와서… 어 저 할아버지 나오네.. 했는데 이미지가 아주 상반되어서 인상이 깊었었네요.

그 외에도 개리 부시라던가… 딱봐도 마피아 같은 조 비터렐리도 보이네요.

예고편은 커녕 어떠한 부가영상도 커멘터리도 없습니다. 뭐 나와준 것만 해도 감지덕지죠. 블루레이로도 국내 출시된 적이 없었으니까요. (찾아보니 DVD는 발매된 적이 있군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Aquaman and Lost Kingdom) 4K UHD Blu-ray

살까 말까 고민하다 그래도 마지막 시리즈 라고 해서 구입한 아쿠아맨 4K UHD입니다.

아쿠아맨 캐릭터도 좀 별로고 전편도 그냥 시큰둥하게 봤지만 혹 이번에는…하고 봤는데…

뭐 여전히 이것저것 막 쑤셔넣고 특수효과 도배에 스토리나 설정도 애매하긴 마찬가지네요.

어딘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바다 버전 같은 느낌도 들고, 거대 곤충 괴수도 나오고, 반지의 제왕 같은 느낌도 주기도 하고… 아쿠아맨의 숙적이라고 하지만 전편에서 나왔던 블랙만타가 또 나오고, 동생과 힘을 합치는 과정도 납득이 잘 안가지만, 그 감옥이 교화기능이 굉장한지 왜 저런 사람이 전편의 빌런이었던건지 잘 이해도 안가고…

아무리 배우와 캐릭터와는 별개라고 하지만 개차반 이미지가 나락으로 간 엠버 허브를 처음엔 안보이고 애만 보이길래 아 퇴출시켰나 했더니 버젓이 나와서 할 거 다하고 모성애에 남편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 몰입이 전혀 안되더군요.

전세계 뉴스 장면에서 한국어 장면도 잠깐 나오는데 무슨 폰트나 화면 연출이 유튜버 만 못한 느낌이 드네요. 킹피시의 목소리가 마틴 쇼트군요…

특이할 점은 전편은 화면 비율이 장면에 따라 2:41에서 IMAX비율로 바뀌었는데 이번 편은 주욱 1.78:1이라서 블랙바가 생기지 않네요.(시연용을 노린건가…)

스틸북 앞면 + 띠지
띠지
스틸북 앞면
스틸북 뒷면
4K UHD, 2K FHD DISK 2장

요즘 워너 타이틀들 보면 4K에도 부가영상을 수록해줘서 굳이 2K 블루레이 디스크를 보지 않아도 되는 점이 맘에 드는데 이번에도 제작영상을 4K에도 수록했네요.

제작영상은 좀 과하다 싶은 자화자찬이 많아서 어 대단하다 보단…아 그렇습니까…하는 마음으로 보게 되네요.

이제 워너는 DC로 재미를 못봐서 또 리부트 한다던거 같은데… 과연 다음엔 괜찮을런지.. 마블도 맛이 가버린 상황에…

트루먼 쇼(The Truman Show) 4K UHD Blu-ray

트루먼 쇼 4K UHD Blu-ray입니다. (배송받은 날 어떤 정치인이 SNS에 언급해서 살짝 짜증이 났던….)

코믹연기로 정평이 나있던 짐 캐리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케이스 앞면
케이스 뒷면
4K UHD 및 2K FHD DISK

4K에는 영화 본편만, 2K에는 부가영상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98년 영화라 UHD라도 얼마전 넷플릭스에서 감상을 했던 것보다 매우 큰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그래도 UHD와 HD는 차이가 있겠지만.

제작영상과 특수촬영에 관한 영상, 삭제장면 모음 등이 있네요. 2008년에 아마도 DVD 또는 블루레이 타이틀에 삽입된 듯한 화질의 영상이지만 나름 알차게 들어 있습니다.

피터 위어 감독 인터뷰를 할 때마다 축구 국가대표 감독하다 짤린 위르겐 클린스만 닮은 거 같아서 묘한 느낌이더군요. (웃을 땐 더 똑같아!!)

에드 해리스 이전에 크리스토프 역에 유명배우를 섭외했다는데 이미지가 맞지 않아 다른 배우를 찾다가 결정되어서 따로 촬영을 했다는 얘기가 흥미롭네요. 대체 누구였을지… 그래선지 짐 캐리와 에드 해리스는 직접 같이 촬영은 물론 마주치지도 않았다는 얘기가 있네요.

출연 배우들은 낯은 익은데 짐 캐리와 에드 해리스를 빼곤 큰 히트작은 없었나 보네요. 그 와중에 크리스토프와 인터뷰하던 진행자가 심슨에서 네드 플랜더스 성우이기도 한 해리 시어러였군요.

삭제장면에는 삭제된게 더 나은 듯한 장면과 본편에 들어갔으면 더 감상에 도움을 주었지 않을까 싶은 장면들이 있군요.

개인적으로 파라마운트 4K UHD 타이틀들이 resume이 안되서 싫어했는데 제 착각인지 이 타이틀은 어? 이어보기가 되더군요.

와 이영화도 벌써 25년이 넘은 영화가 되었네요…. 세월 참…

더 퍼스트 슬램 덩크 (The First Slam dunk) 4K UHD Blu-ray

국내 개봉시에도 화제가 되었던 흥행작 더 퍼스트 슬램 덩크 4K UHD Blu-ray입니다.

영화관 가는 것도 꺼려지고 이런 저런 이유로 블루레이 발매하기만 기다렸더니 황당한 가격에 괴상한 사양으로 국내 발매되는지라 포기하고 우리말 자막도 없는 일판으로 갈 수 밖에 없었네요.

90~2000년대를 지내온 사람이라면 어떻게든 최소 이름만이라도 알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제겐 유년기엔 마징가Z였다면, 청소년기에는 마크로스 20대 때는 슬램덩크였다고 생각되네요.

현지화가 잘되어서 사쿠라기 하나미치 보단 강백호가, 루카와 카에데 보단 서태웅이, 소호쿠(상북)보단 북산이 익숙한 세대이기도 하여 거진 20여년 만에 보게된 극장판은 어느면에서는 그당시 추억이 되살아 나기도 하고 어느면에서는 어? 뭐지 하는 부분도 있더군요.

회상신에 잠깐 나오는 변덕규라던가 아예 배경 캐릭으로 전락해버린 신현필이라던가… 원작에서 감초처럼 등장하던 이들도 다 빠져버리고, 송태섭(미야기 료타)이 주인공이면 여주인공은 한나가 되는게 아닌가 싶지만 대사도 많지 않은 단역처럼 되어 버려 약간 혼란스럽긴 하네요.

아웃케이스 앞면

뒷면도 동일한 디자인입니다.

아웃케이스 뒷면에 씌워진 띄지
비닐 벗겨내고 다시 찍었습니다.
디스크케이스 및 봉인특전, 부클릿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스크, 부클릿, 특전
디스크 케이스 앞면
디스크 케이스 뒷면
4K UHD Blu-ray DISC
보너스 DVD 디스크

…뜬금없이 DVD….

원작자이자 감독인 이노우에 타케히코 인터뷰, 라이브방송, 토크 등의 영상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부클릿 앞표지
부클릿 뒷표지
2021~23 년 동안 진행된 행사, 굿즈 등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습니다.
봉인 특전…

클리어 카드…인가 뭐시기 인듯 합니다.
横断幕風サテン生地ステッカー … 이건가 봅니다.

뭐에 쓰는 건진 모르겠음-.-

キャラクタースタンド 全5種コンプリートセット

…캐릭터 스탠드랩니다.

북산 주전 5명 스탠드입니다.
安西先生タプタプ再剥離ステッカー

안선생님 스티커…

シアターバナー・アップサイクルチャーム …이건가?
リョータL判クリアポスター 2枚セット

송태섭(미야기 료타) 클리어 포스터(…포스터라기엔 너무 작은데..)

朝練・昼練・夜練L判チラシ 3枚セット

…찌라시???

그 뒷면
山王×湘北 観戦チケットしおり

산왕x북산 경기표 앞면

표 뒷면

대진표가 그려져 있네요.

ベンチメンバー光沢紙ポストカード

…북산 벤치 멤버 엽서

엽서 뒷면
円陣B6サイズクリアファイル

..클리어 파일

뒷면

..까매서 핸드폰이 잘 찍혔네…

뭐 작화도 슬쩍 만화풍으로 채색도 살짝 물빠진 느낌으로 한 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하면서도 좀 이질감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농구 장면은 생동감이 있긴 한데 비디오게임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들고 몇몇 장면의 연출은 왜 저렇게 했을까 하는 의문도 들더군요.

만화 그림체 느낌을 주기 위해서라고 어디서 본 거 같은데 간간히 외곽선에 도트가 튀어 보이는 부분도 있기도 하고…

원작 및 국내 더빙 상영시에 성우진 교체가 이슈가 되었던걸로 아는데 애니를 거의 안보고 만화로만 봤던지라 이질감은 별로 없네요. (다만 서태웅은 미도리카와 히카루 성우가 훨씬 낫다…는 느낌) 우리말 녹음본을 볼 기회가 있을런지… 저 가격엔 돈주고 사고 싶어지지가 않아서…

영화를 위해 각색된 부분도 많아 원작보다 그럴싸 한 부분도 있고 좀 불필요하네 싶은 부분도 느껴지네요.(정대만과 송태섭은 어지간히 안면인식장애가 있는 거 아닌가 싶기도…)

다 이해하겠는데…

이건 이해 못해주겠네요…. 왜 연출을 저렇게 한건지….그 명장면을….

부가영상 디스크가 2장인데 둘 다 DVD이네요. 원작자이자 감독인 이노우에 타케히코 인터뷰 외엔 기념 인터뷰나 토크 뿐이네요. 제작과정이나 뭐 그런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