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logy NAS 218+ Hotswap & 하드교체기

218+ 에 2TB 2개를 SHR로 묶었더니 사진과 워드프레스, 개인 데이터만 넣어도 저장공간을 만히 차지해서 하드를 늘릴 궁리를 하다가, 궁민카드 $10 이벤트로 배송비라도 빠지겠다 싶어서 일단 하나만이라도 교체해놓자 생각해서 주문을 넣고 드디어 오늘 받았습니다.

오늘의 희생자…WD Elements 8TB 외장하드입니다.
아마존에서 구입한 거에 한글설명 적혀 있는걸 잘 못봤는데…
외장하드 본체, 어댑터, USB 케이블,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어차피 뜯을 거라… 냅다 분해로 들어갔습니다.

슬쩍 슬쩍 틈새에 밀어넣으면 걸쇠처럼 된 부분이 풀립니다. 헤라가 없는 저는 아이스크림 스푼을 이용했습니다…😥
8TB 하드가 보입니다,
LED 표시등으로 쓰이려나? 플라스틱을 살짝 빼내고 네 귀퉁이의 고무를 밀어내듯이 틀에서 빼낼 수 있습니다.
고무를 제거 하면 다음은 기판입니다.
두군데 나사를 풀어내면 외장하드 컨트롤러라고 해야 하나? 기판을 떼어낼 수 있습니다.
이제 끝입니다.

이제 하드를 달아야죠.

참고로 저는 2TB 두개를 SHR 로 묶어놨습니다. 블로그와 사진찍었던 것들을 보호하고자…(하찮은 것이 누군가에겐 소중하지요..)

DS218+ 은 핫스왑(Hot swap)을 지원하니까 한쪽 하드를 꺼냅니다.

삑삑 거리며 경고음 나고, 알림 날아오고 경고 메일 오고…

그러다 하드 갈아껴주면 경고음은 더이상 울리지 않고 알림만 옵니다. 저장소 관리자로 들어갑니다.

문제가 발생했다고 스토리지 풀에서 복구를 하라고 합니다.
하드는 정상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리를 선택하고 새로 교체한 하드디스크를 선택합니다.
새로 달았으니 뭐 날릴 것도 없지만.
적용을 눌러 줍니다.
열심히 복원을 한다고 합니다. 자고 일어 나도 안끝날거 같군요.

SHR로 묶었으니 2TB 와 8TB 중 작은 용량인 2TB (1.81TB)로 적용이 됩니다.

블랙프라이데이때 하나 더 사서 달아야 겠습니다. 그때까진 참고 써야지요…

기껏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 기다렸지만 달라진 건 하나도 없어서 그냥 같은 놈 하나 더 구입… 뜯고 붙이고…

8테라 두개를 SHR로 붙였는데 저장공간 1테라가 없어졌네… 4K Native는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그래도 저장공간 모자르다는 경고는 한참 동안 듣지는 않겠지요…

헬륨 내장형이라 소음이 있다더니만 2대가 드드드득 거리는 소리가 살짝 거슬리네요.
자다 깨서 신경이 쓰이니 원…

대림 디클린 샤워기헤드

느닷없이 샤워기가 똑 떨어지더니 헤드가 박살이 나버려서 부랴부랴 샤워기를 구입하려고 찾아보니 필터가 달린게 있다고 해서 주문해보았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특성상 절수기능이 있는 샤워기는 장착을 할 수가 없어서 괜찮겠다 싶더군요.

샤워기 헤드와 호스(2m)를 각각 팔더군요.

배송비 포함하면 1.5m보다 2m가 더 싼 마법-.-;;;

뭐 구성물이라고 할 것조차 없이 단촐합니다.

…샤워기 헤드가 반사되었네-.-;;

어찌 어찌 도움을 받아 설치를 했습니다.

샤워기 헤드에 미세한 구멍들이 테두리쪽, 가운데쪽 구분되어 배치되어 있습니다.
물은 잘 나옵니다.

아직 하루 밖에 못써봤지만 현재까지의 소감은 :

  • 물줄기가 가늘지만 세게 나온다. 콕콕 찌르는 지압하는 느낌마저 듭니다. 수압이 약하지 않고 이전보다 물이 세게 나옵니다.
  • 샤워기 헤드가 생각보단 무겁다.
  • 기존 1.5m보다 긴 2m 호스에 스테인레스가 아니라 PVC라 그런지 좀 꼬여있는 상태로 제대로 풀리진 않는다.
  • 몸체가 플라스틱이라서 잘못 떨구면 박살나겠다…

한번 써본 느낌은 만족도가 높네요.
정화필터는 대충 4개월 간다는 데 과연…?

캠핑랜턴 USB 충전식 모기 해충 퇴치

얼마전에 구입한 USB 충전식 해충 퇴치 랜턴입니다.
꼬질이 밥주러 갈때 모기가 하고 귀찮게 굴어서 이런거라도 하나 사야 하려나 싶어서 샀다가 날이 썰렁해 지니 모기가 뜸해져서 안쓰고 있었습니다.

푸르스름한 불빛이 나오고 둥그런 실리콘 재질?의 등도 생각보단 밝습니다.
랜턴 본체와 USB 5핀 충전용 케이블입니다.

충전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척은 퇴치등을 끄고 물로 씻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충전 중에는 빨간 불이 들어오고 충전이 완료되면 녹색불로 바뀌더군요.

생각보다 굉장히 밝습니다. 단계별 밝기가 조절이 되는데 최고밝기에서는 4시간 정도 쓸 수 있다고 설명서에 써있습니다.

날이 썰렁해져서 저도 안쓰게 있었는데 쩜돌이네에 날벌레가 자꾸 출몰한다고 해서 갖다 줬는데 별로 효과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어제 제대로 값어치를 했나봅니다.

헐…

한 두 마리 보여서 켜놓고 잤다는데 다음 날 십여마리 이상 잡혀 있더라고…
돈값하는 건 좋은데 어제 날이 덜 추워서 그런가 꼬질이 밥주던 저는 모기에 물렸….

하나 더 사야 할 듯… 촛불집회때 들고 나갔어야 했었나??

극한직업(Extreme Job) 블루레이

올해 대흥행을 했던 극한직업 블루레이입니다.

상투적인 설정을 가급적 배제하고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영화라고 하지요.

잘나가다 근래 침체기를 걷던 류승룡의 재기작(?)이기도 하네요.

아웃케이스 앞면입니다.

주연배우들의 경례장면을 아웃케이스 앞면으로 세웠네요.

아웃케이스 뒷면입니다.

영웅본색의 당년정 주제가가 나오던 장면 컨셉의 사진이 뒷면입니다.

디지팩 케이스 앞면
디지팩케이스 뒷면

영화의 컨셉이기도 하고 상징적인 장면일수도 있긴 하지만… 앞뒤로 절반을 시커멓게 채우는 디지팩 케이스 표지라….

영화 본편 1장, 부가영상 1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가영상을 따로 한장 내준 건 고맙긴 한데… 영화상영시간이 긴 것도 아니고 용량도 29GB정도던데 살짝 애매하네요. (부가영상은 25.1GB) 듀얼레이어는 살짝씩 넘어가는군요.

대충 한번 보았는데, 적당한 웃음… 무엇보다도 억지로 감동을 일으키려고 하는 장면이 없는 건 좋네요.

다만 마약반 형사들이 알고 보니 다 들 한가닥 하던 이들이다… 설정은 좀 지겹기도 하고, 그런 대단한 재원들이 영화 초반에는 나사가 한두개 빠진 정도가 아니라 함량미달로 까지 느껴질 정도였는데 후반에는 제 역할 이상을 하는건 좀 갸우뚱하게 되네요. 마약반 형사들 모두 의욕이 없던 것도 아니고… (뭐 코미디 영화니까? 아, 월급도둑들이었던건가…싸움만 잘하는 형사들이었거나…)

코미디 영화 좋아하시는 부모님 보여드리려고 구입했는데 의외로 욕설과 폭력적인 장면이 좀 많아서 한 소리 들을 듯… 😅

차후 추가 예정

더 킹 블루레이

개봉 당시 보다 검찰개혁의 목소리가 높아진 지금에 더욱 어울리는 영화가 된 더 킹 블루레이입니다.

화려한 캐스팅이나 실존인물을 연상시키는 등장인물… 실제 사건들을 차용한 에피소드 등등… 살인마 전두환 ~ MB에 이르는 굵직한 사건들과 자료화면들이 그당시 기억을 되살리기도 합니다.(부가영상에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언급도 나오네요)

왠지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를 생각하게 하는 연출이기도 합니다만, 암울한 현실을 투영하는 블랙코미디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15세 관람가라 “센” 장면은 없네요.

기럭지가 우월한 두 주연 배우의 수트빨은 확실히 화면이 살더군요. (가운데 낀 배성우 배우는 스트레스가 심하지 않았을런지…)

저는 아이 캔 스피크에서 처음 봤던 안희연 검사 배역의 김소진씨가 제일 인상 깊더군요. (임은정 검사를 모델로 했다고 하지요)

플레인 작품 답게 풍성한 구성입니다만, 무언가 살짝 아쉬운 느낌도 드는 게 있습니다.

영화의 결말처럼 시원하게 검찰개혁도 이루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박스 케이스입니다.
본편 블루레이, 스토리보드, 극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두툼하고 묵직합니다.
블루레이타이틀, 극본, 스토리보드
극본
스토리보드…꽤 두껍습니다.
블루레이 타이틀 아웃케이스 앞면
아웃케이스 뒷면. 반전된 사진에 플레인 로고가 새겨져 있네요.
타이틀 케이스 앞면
케이스 뒷면
타이틀에 동봉된 에세이북
타이틀은 영화 본편, 부가영상 디스크 2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굿즈가 들어 있습니다.
캐릭터별 엽서와…
우와… 정말 오랫만에 보는 사진봉투네요.
주요인물 박태수, 한강식, 양동철, 최두일의 증명사진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꽝도 있다는데 다행히 감독 싸인이 들어 있었습니다.

2019.11.02 공수처설치/검찰개혁/계엄특검 여의도 촛불집회

오늘은 늦게 가서 무대반대편에 대형스크린을 세워둔 장소로 가야 했씁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몰렸던 여의도…

공수처설치, 검찰개혁, 계엄 특검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이, 멀리 울려퍼졌습니다.

목이 쉬어라 외치던 최배근 교수님도, 열변을 토하신 최민희 전의원님…
그리고 소소한 무대라더니 나는 다 너야(뮤비상영),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덩크슛, 돈의 신 등을 불러주신 이승완환 가수님.

대형 세월호 리본 풍선 조형물
노래가 너무 반복돼….

태극기 퍼포먼스, 국회의사당->자유당당사로 이어진 행진까지…

이제는 국회가 응답해야 합니다.

LG V20 Pie 업데이트

관심끊고 쓰고 있던 V20에 안드로이드 Pie 업데이트가 되었네요.

왠일이냐 LG가….

불안 불안하게 설치 후 재기동하다가 로고화면에서 멈춰버려 배터리까지 뺐다 끼웠다 하게 만들고 기동중 화면이 아예 안나오기도 해서 사람 시껍하게 하더니 다행히 기동은 되더군요.(시간도 되게 오래 걸리더니)

LG폰 쓰다가 누가→오레오→파이로 os업그레이드 2번 해주는 경우는 첨 겪어 보는군요.

ui야 당연히 바뀌었고 os상의 변경점도 보이는데…

으째 블루투스가 엄청 튀네요. 파워앰프하고 상성이 나빠진건가…

좀 더 써봐야 알겠지요.

파이 이스터에그

근데… 이스터에그가 그림판이네요. 굳이 거기까지 들어가서 쓸 일이 있을라나… 그러고보니 고양이 수집은 없어졌군요(당연한가?)

  • 화면 자동 밝기로 놓는데 좀 어둡게 쓴 편인데 좀 밝게 유지를 하네요.
  • HTTP 통신을 막아서 HTTP로 공공데이터포털 API를 쓰는 쩜돌예보가 제대로 실행이 안되었습니다. 덕분에 앱 수정-.-
  • LG카메라 UI가 바뀌었네요. 노란색으로… 전면카메라 셀카 플래쉬도 이전엔 화상 테두리를 밝게 비추던 것을 촬영하는 시점에만 전면 화면 전체를 밝게 처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 노바런처를 쓰는데 통화이력 바로가기 아이콘 빼놓은게 권한이 없다고 실행이 안됩니다. 주소록이나 통화하기는 되면서 왜?
  • 블루투스를 연결한 상태에서 TBS앱의 볼륨이 이전에도 좀 컸는데 OS업데이트 후엔 더 커져서 귀 아픕니다.

MECOVER 우의

예전과는 달리 요즘엔 비가 오면 적당히를 모르고 퍼붓는 경우가 많아진데가, 고양이 밥주러 가거나 걸음수 채우러 다닐때 우산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우의를 알아보던 차에 대만산인데 가볍고 쓸만하다고 해서, 가격도 적당해 보여 사보았습니다.
우의들 가격이 거의 1회용에 가까운 건 얼마 하지도 않는데 조금 급이 올라가면 바로 가격이 4, 5만원으로 빵 뛰어버리더군요.

사이즈는 원사이즈 남녀공용이라고 하네요.
재질은 확실히 일반 우의보다는 부드럽고 가볍네요.

느낌 상으로는 바람막이 대신으로도 입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통풍이 되긴 한다고 하지만…

바느질 마감은 살짝 아쉽네요. 물량 찍어내느라 그런건지…

안감에는 방수재질로 된 것 같습니다.

FREI가 독일어로 Free라는건 알아서 소재에 PVC가 안들어갔다는 건 알겠는데…

방발수력?
방풍성
방수성
투기성
수납대?
보온성
편리성
….한자 능력 시험인가..-.-

구글번역기의 힘을 빌어…

…별 도움은 안되넹…

그냥 눈에 띄는 거 손에 잡히는 대로 비교…샷

파우치 포함 295g이라고 하는데 대충 구겨 말아 넣었는데 파우치 크기가 여유가 있어서 낑낑 거리고 우겨 넣을 일은 없네요. 되려 여유가 너무 많은거 아닌가 싶을 정도…

키가 작은 제가 입기엔 적당한데 키가 매우 큰 사람에겐 적절치 않을 거 같습니다.

근데 실착해볼 날씨가 아니넹….

2019.11.17
비가 온종일 와서 입고 돌아다녀 봤는데… 적당히 역할은 하는 것 같습니다.
날이 썰렁해져서 옷을 두툼하게 입고 그 위에 입어서인지 지퍼가 자꾸 찝히는 문제가 좀 있긴 합니다만 패딩조끼에 배낭형 장바구니를 맨 상태에서도 우의착용이 가능하네요.

다만 주머니는 생각보다 깊지 않아서 핸드폰 넣어두었다가 흘려 잃어버릴뻔 했네요.
그냥 가볍거나 작은 것 정도 넣을 수 있을 듯…

통기성이 있다하더니 방안에 걸어놨는데 생각보다 빨리 마르는 것 같습니다. 일반 우의는 통풍이 안되니 물방울이 맺힌 채로 오래 말려야 하는데 말이지요.

같이 산 핑크는 소매부분이 살짝 물이 새는거 같은데 좀 더 확인해봐야 할 것 같네요.

2020.08
구매한지 6개월이 훌쩍 지난 시점이자 기록적인 장마의 계절에….
방수코팅이 벗겨졌는지 팔소매부분은 물이 새는지 물방울이 고입니다.
특히나 올해처럼 미친 듯이 쏟아지는 장마라 요긴하기도 하지만 새는 건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더운 여름이 되니 통풍이 된다고 하지만 무척 찝니다…. 땀복보다 조금 나은 정도.

2019/10/26 공수처 설치/검찰개혁/계엄령특검 여의도 촛불집회

오늘도 국민들의 염원이 담긴 공수처 설치/검찰개혁 촛불집회가 여러 군데에서 벌어졌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여의도로 향했습니다.

무대를 중심으로 마포대교방향으로 집회장소가 있었고 안내에 따르면 무대 반대편에는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거기에도 집회장소로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오후 4시부터 시작한터라 햇살이 눈에 정면으로 들어와서 좀 적응이 안되더군요.
얼마전 군인권센터에서 폭로한 계엄령 원본문서에 따라 손팻말의 내용도 바뀌었습니다.
2016년 촛불집회때부터 집회에 닭, 쥐 모형을 질질 끌고 다니시는 분이 오늘도 보이시더군요.
날이 어두워지면 LED촛불 들이 환해집니다.
대형깃발을 휘두르는 분도 또 볼 수 있었습니다.
뒤에서 무대쪽으로 태극기를 이동하는 태극기 퍼포먼스가 오늘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국회의사당->자유당사로 이동하는 행진이 있었습니다.

서강대교 부근
국회의사당을 지나고…
여의2교를 지나
자유당사 앞에 차량무대가 정지하고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건물에는 자유당 글자보단 여의도연구원 같은 글자만 적어놔서 지나치기 쉽지요.

악의 한 축…

애들 밥도 줘야 해서 끝까지 참석하지는 못했지만(그래도 4시간 반을 참여했네요…) 오늘도 많은 국민들이 서로를 의지하고 위로하며 한 목소리로 공수처 설치, 검찰개혁을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