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WF-1000XM4

2020년 5월에 WF-1000XM3를 구매해서 배터리 광탈 현상으로 6개월도 안되어서 교체를 받아서 1년1개월 쓰고 나니 또 배터리 광탈현상이 발생해서 홧김에 1000XM4를 구입해버렸습니다…

제품 박스

에코 포장이라는 말이 좀 궁색할 정도로 볼품 없는 계란판같은 재질의 박스 입니다.
환경도 좋은데 바가지라도 되는양 둘로 갈라져 버려서 접합이 되지 않아 보관한다면 애로사항이 발생하네요.

봉인 띠지
봉인 띠지
본체와 설명서, 부속품이 나뉘어 수납되어 있습니다.
본체에도 테이핑으로 봉인되어 있습니다.
충전케이스
확실히 1000XM3보다 작아졌네요.

정말 많이 작아지고(사실 M3가 너무 컸던거죠) 무게도 가벼워져서 되려 망가질까 좀 걱정들더군요.

절연테이프를 제거해줘야 충전이 됩니다.
USB-C 타입 충전단자
충전중엔 불이 들어옵니다.
동봉된 이어버드 (S, M, L) M은 본체에 기본 장착됨

M3는 두가지 재질로 6쌍이 들어 있었는데 M4는 3쌍 뿐이군요.
M3시절엔 이어버드 실리콘재질과 컴포트 재질? 2종류가 있는데 컴포트 재질이 차음성도 더 좋은데 쓰다 찢어먹기 딱 좋은 재질에다 자꾸 귀에서 빠져버리는 불상사를 여러번 겪어 사용을 안했습니다.(10번도 넘게 떨어졌으니…)

M4는 우레탄인가 폴리우레탄 재질이라는데 추운 겨울에 찢어지는 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은 있습니다만 “노이즈 제거 이어버드”라고 이름 붙인만큼 이전 제품보다 차음성은 확실히 좋네요.

1000XM3 와 비교#1
1000XM3와 비교#2

M3는 마스크 쓰고 벗고 하다가 걸려서 헤드셋이 빠지는 경험을 왕왕 겪었는데 상대적으로 작고 둥근 디자인이라 아직까진 빠진 경험은 없었습니다.

M3 -> M4로 버전이 올라간 만큼 기능과 성능도 개선된 건 느낄 수 있네요.

사용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막귀, 취향이 지극히 개인적임
  • 이전 사용 기기 : WH-H800, WF-1000XM3
  • 음질우선, 노이즈캔슬링 설정

좋아진 점

  • 일단 LDAC을 지원해주는 것, 그 덕인지 헤드폰
  • 이어 버드 덕분인지 더 나아진 노이즈 캔슬링
  • 향상된 배터리 성능 및 배터리 표시(앱에서 배터리 확인 시 M3는 100%/70%/30% 로만 표시되었는데 M4는 구체적 수치가 표시되고 좌우가 다르게 소모되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표시해줌)
  • 앱 기능도 향상 및 설정 추가가 확인됨
  • 알림 메시지를 일부 읽어 알려 줌(이전엔 알림음만 나왔는데 설정이 가능한건지… 근데 이건 감상 중에 은근 방해가 되기도 함)
  • 간섭은 여전한데 M3보단 덜끊기고 더 빨리 복원되는 느낌
  • 확실히 작아져서 마스크 쓰고 벗는데 거추장스러움이 없어짐
  • 착용중 대화를 가능하게 하려는 노력이 보임 : 골전도 인식을 통한 중단이라던가… 근데 좀 번거로운 면도 있어서 애매함

불편해진 점/여전히 불편한 점

  • M3는사용중 한쪽만 끼고 하나는 귀에서 떼어 책상 위 등에 두면 한쪽만 켜지고 방치한 쪽은 꺼지게 사용이 가능했는데 M4는 안쓰는 쪽을 케이스에 꽂아두지 않으면 둘 다 꺼져버리네요. 전화 통화중에도 꺼짐을 확인했습니다. 왼쪽유닛을 꽂고 오른쪽 유닛을 바닥에 두었더니 송화기능을 오른쪽 유닛에서 처리하는지 상대방이 5미터 떨어져서 얘기하는 거 같이 감이 너무 멀다고…😨
  • 동작인식 전환시 알림음이 뜨고 상태가 바뀌어서 성가신데 이걸 알림음을 꺼버리면 될련지…이전 처럼 동작인식은 꺼버리고 사용해보고 있음
  • 터치 설정은 여전히 사전 정의된 형태만 가능하고 사용자 정의가 매우 제한적임
  • 제품이 유선형이라 이전 평면적이던 터치영역과 달라서 터치를 했는지 헛갈림
  • 알림 비프음이 M3보다 작아서 간혹 소리를 인지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음
  • 충전케이스가 M3보다 싸구려 티가 남
  • 케이스 제공이 기간 한정 이벤트였음… 쳇쳇쳇
  • Speak-to-chat 설정 시 기침 소리에도 발동됨…
  • 적응형 사운드 제어>자주 가는 위치 설정 시 GPS신호가 튈때마다 동일한 설정으로 되어 있어도 변경이 됨

… 좀 더 사용 후 추가 예정

BAS 무선 초강력 욕실 청소기

게을러 터진데다 요령도 없어서 욕실 청소기를 사서 청소해보자 하는 생각에 구입을 했습니다.

구성품 : 평평한 바닥용/좁은 틈새용/굴곡용 솔, 연장관, 헤드, 기기본체, 어댑터

종이 박스 안에 구성품들이 들어 있는데 다행히 파손은 없었습니다.

기기본체에 연장관을 연결하여 헤드를 연결하거나 직접 연결

연장관이 있어서 무선청소기 마냥 서서 쓱쓱 밀 수는 있습니다만, 연장관의 길이 조절은 되지 않고 빼거나 끼거나 해서 조금 번거롭습니다. 그냥 연장관 없이 직접 연결해서 앉아서 청소하던지 연결해서 서서밀던지 써야 합니다.

충전중에는 빨간 불이 들어옵니다.

설명서에 3시간 반 충전, 70분 충전이라고 하는데… 배송온 날은 충전 하느나 써보진 못했네요.

주말에 직접 사용을 해봤는데 욕실이 작아서 연장관을 끼워서 했더니 걸리적 거리는 게 많아서 편하진 않았습니다. 그냥 빼고 일어섰다 앉았다 반복하는게 편할 듯 합니다.

분당 350회전이라고 하는데 힘은 세진 않은지 힘줘 누르면 멈춰버리네요. 또한 시계방향으로 솔이 계속 돌기 때문에 자꾸 오른쪽으로 쏠리곤 합니다.

솔에 머리카락이나 이물질이 매우 잘 끼기 때문에 사용 후에 정리는 필수인 듯 합니다.

깨끗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더러운 욕실도 아니었기 때문에 평소에 수세미를 손으로 세제뭍혀 닦던 것과 별 차이는 못느꼈습니다. 그래도 시간과 힘은 덜 들었으니 그 점은 만족스럽네요.

예상은 했지만 중국산 제품에 상표만 붙인거니 내구성은 얼마나 갈지는 조금은 걱정은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점

  • 시간과 체력 소모 감소
  • 가격 생각하면 적당한 효과?

제가 생각하는 아쉬운 점

  • 모터 힘이 약한 것 같다. (근데 세면 스크래치가 날지도)
  • 연장관을 끼웠다 뺐다 해서 조절하니까 불편하다. 아예 끼우고만 쓰던지 빼고 쓰던지 해야 할 듯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받았습니다

…혐오사진인가?

지난번 예약했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신분증 지참하고 예약한 병원에 방문해서 문진표 작성하고 대기하다가 접종하고 15분 정도 머물다 가라고 해서 있다가 집에 돌아왔습니다.

예약할땐 모더나 인거 같았는데 1, 2 차 모두 화이자 인거 같습니다. 1차는 화이자였구요.

사람마다 워낙 반응과 경험이 제각각이라 도움은 안되겠지만, 제 경우엔 주사 놓을때 약간 욱씬함이 느껴지고 이후 접종주의는 심하진 않지만 근육통이 있네요.

무리하지 말래서 집에서 뭉기적 거리다 낮잠 잠깐 자고 살짝 두통이 있나 기분 탓인가 신경쓰기 싫어 타이레놀 한 알 먹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샤워하는 습관인데 오늘 하루는 샤워하지 말라고 하네요.

접종 확인서는 무슨 A4지에 인쇄된거 주는데 안내문엔 무슨 접종번호같은게 있다는데 받은 확인서엔 그런거 없네요.

기분탓인지 조금 피곤한 듯한 느낌이 계속 이어지는군요. 저녁때가 되니 접종부위는 어깨를 움직이거나 주변 부위를 만지면 조금 더 욱신 거리는군요.(일찍 잘까…)

  • 뭔가 특이사항이 있으면 추가 예정

LG VELVET(LM-G900N) Android 11 update

생각도 않고 있었는데 갑자기 엊저녁에 OS업데이트가 있다고 알림이 왔네요.

업데이트 내용
  • 안드로이드 11 OS가 적용되었습니다.
  • 대화 전용 알림창이 추가 되었습니다.
  • 메시지 버블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 삭제한 알림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메뉴가 추가 되었습니다.
  • 앱의 활성화 시에 1회에 한정하여 권한을 부여할 수 있는 ‘이번만 허용‘ 옵션이 추가 되었습니다.
  • 잠금 화면 및 상태 표시줄에서 무음 알림 숨기기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 전원 화면에 IoT 기기 제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 내비게이션 바 스타일이 제스처 모드일 경우 내비게이션 바 숨김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 카메라에 ‘퀵뷰’ 와 ‘야간 타임랩스’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 카메라 설정에 QR코드 스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 키보드 크기 및 위치 조절 기능이 개선되었습니다.

출처 : https://www.lge.co.kr/lgekor/contents/mobile/swUpgradeDetail.do?swSeq=1429

… 라고 하는데 솔직히 UI 조금 바뀐거랑 메시지 버블인가 뜨는 거 말곤 뭐가 나아진건진
잘 못알아채겠네요.

문자라든가 알림을 등록할 수 있는 것 같은데 행아웃은 안되나보네요.
이스터 에그

안드로이드 10은 Q자 모양으로 맞추는 건데 11은 다이얼을 돌리는 것이군요.
3번 최소~최대로 돌려주면 11 글자가 표시가 되고 하단에 고양이 아이콘이 나타나면
Cat Control을 등록, 실행할 수 있습니다.

Cat Control

전원 버튼을 꾸욱 누르면 기기제어가 뜨는데 거기에 등록해서 쓸 수 있네요.
고양이 이미지는 예전 버전의 이미지의 재활용이군요.

Sony WF-1000XM3 노이즈캔슬링 무선 헤드셋

작년, 재작년 여름에 헤드폰 끼고 버티고 다니다가 올해도 기온이 올라가는 날에 땀 범벅이 된 헤드폰을 끼고 다니는 ‘미친 짓’을 그만 두고자 헤드셋을 찾아봤는데, 개인적 취향과 다른 대안을 아무리 뒤져봐도 마땅한 해답이 없어서 결국.

이 시국에 일본 소니 제품을 구매하고야 말았군요.

전에도 그랬듯이 블루레이와 책 사서 모은 포인트에 살짝 보태 구입을 하였습니다.

이어폰이 아니고 헤드셋이라고 그러네요.
케이스 뒷면. NFC, SENSE ENGINE, DSEE HX 로고가 보입니다.

케이스는 당연히 작습니다.

박스를 열면 페어링 안내 문구가 나옵니다.(국내 정품이면서 한글도 없네…)
양쪽 이어폰과 충전기가 보입니다.
구성물 안내와 앱, 사용안내 등이 적혀 있고 뒷편에 이어버드들이 있습니다.

2단으로 구성된 박스에 헤드셋 본체 한쌍과 충전기, 이어버드 세트와 usb-c type 케이블, 설명서 등이 들어 있습니다.

이어폰 본체에 장착된 M사이즈 “롱 하이브리드 실리콘 러버 이어버드(SS/S/L):외에 3중 컴포트 이어버드(S/M/L) 한쌍 씩 들어있고 충전 케이블(20cm)가 들어 있습니다.

충전기는 100g이 채 되지 않고 헤드셋을 넣어도 115g 정도니까 가벼운 스마트폰 정도의 무게랄까요.

충전기입니다.
뒤쪽 하단에 USB-C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좌.우를 구분해서 충전 거치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앞부분에 NFC 표시된 곳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작지 않은 크기의 헤드셋 양쪽 유닛입니다.

둥그런 부분이 터치 영역이고 구멍 부분이 노이즈캔슬링용 마이크라고 합니다.
물들어 가면 부식될 수 있다고 주의하라고 설명서에 적혀 있더군요.

헤드셋을 끼우면 각 헤드셋 본체와 (USB-C케이블 연결 시) 충전기 NFC영역에 붉은 불이 들어옵니다.

충전이 완료된 상태에서 케이스를 열었더니 또 충전한다고 불이 들어오네요.
충전 완료되었으면 꺼내기 전까지 뚜껑을 열면 안되겠습니다.

뚜껑을 닫은 상태

박스 뜯자마자 PC에 케이블 연결해서 충전했는데 완충상태가 아닐터라 설명서에 적혀 있는대로 3.5시간은 걸리지 않고 대략 두어 시간지나자 불이 꺼지더군요.

사은품으로 받은 실리콘 케이스을 씌워봤습니다.
두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어 뒷부분은 떨어져 있는 상태구요.(USB-C타입 케이블은 번들이 아니라 제가 쓰던 케이블에 꽂았습니다.)
실리콘케이스을 씌운 채로 헤드셋을 수납한 상태의 무게입니다.
실리콘케이스를 씌운 충전기만의 무게 98g
유닛 두개의 무게는 17g을 넘지는 않네요.
각각 무게를 재 봤는데 좌/우 무게가 동일하진 않네요?
왼쪽이 미세하게 더 무겁네요?

기존 쓰던 헤드폰에서 쓰던 소니 Headphones 앱이 있어 따로 설치할 일은 없는데, 연결하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라고 뜨네요.

30분까지는 아니지만 제법 시간이 들었고, 그 와중에도 일부 기능은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에도 장치도 업데이트를 또 하더군요.(아마도 펌웨어 업데이트인듯)
연결이 되면 좌우 유닛 별로 배터리 상태가 표시됩니다.
좌, 우 유닛별로 동작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거 헛갈려서 좀 헤맸는데, 유닛 별로 지정된 기능분류만 적용이 가능하더군요.

주변소리제어로 설정해 놓고 볼륨조정을 넣는다든가의 사용자지정은 현시점(2020/05/20)에서 불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무조건 한쪽 유닛은 구분된 기능 중 선택한 것만 설정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위치 기반과 소음 상황에 따라 노이즈캔슬링을 조절해서 preset처럼 쓰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아직 채 하루도 안써봤고, 분리형 헤드셋도 처음 써보는 거라 더 써보고 추가하겠지만.

  • 귀에서 빠질까봐 걱정이 되는 건 사실(설명서에도 귀에 꽂고 앞쪽으로 돌려서 결착되게 하라고 되어있어서 쉽사리 빠질 것 같지는 않은데, 달린다거나 뭐에 걸리면 빠질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 유닛별로 동작 설정이 좀 융통성이 없습니다. 좌우 유닛별로 한번, 두번, 세번, 길게 누르기 등을 사용자 편의에 맞게 설정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 노이즈캔슬링은 이전보단 나아진 건지 소음이 많이 감소한 느낌이 듭니다. 예전에 mp3워크맨 쓸때 지하철 소음은 제법 크게 들리긴 했는데 지금은 많이 걸러지네요. 거리를 걷다가 지하철을 타고 하니 환경이 바뀜에 따라 설정값이 변하기는 하는데 어느 정도 효과인지는 좀더 써봐야 할 것 같습니다.
  • LDAC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결국 막귀라)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헤드폰보다 저음이 약할 수 밖에 없어서인지 고음이 좀 더 도드라진달까…
  • 한 시간 넘게 사용했는데 25% 정도 배터리 소모가 표시되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켜고 DSEE HX 다 켜고, 음질 우선으로 설정했을때 4시간 정도라고 설명서에 적혀 있던 대로 인 거 같습니다.
  • 터치는 예민한데 반응은 조금 딜레이가 있습니다. 귀에 밀착하게 조절한다고 건드리는데 계속 입력으로 받아들이는데 바로 반응이 아니라 대략 0.5초 정도??있다가 반응이 나오더군요.(아무래도 3번 터치 입력까지 받아야 하는 기간을 부여해야 할테니까요)
  • 이제 날 더워지면 땀찰텐데… 어떨런지…
  • 헤드셋 동작안내 음성을 한국어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설정하면 한국어 데이터를 다운받는데 설정되면 한국어로 여성의 목소리로 나옵니다.
  • 매뉴얼 79페이지에 “부속된 3중 컴포트 이어버드는 귀에 꼭 맞는 디자인으로 주변 잡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합니다.” 라고 되어 있으니 한번 테스트 해봐야 겠네요. –> 이어버드가 좀 더 조밀한 재료로 되어 있네요(예전에 한번 써본 콤플라이 팁 같은? 이거 오래 쓰면 갈리거나 찢어지던데… 얘도 그러지 않을려나…)
  • LDAC으로 연동하던 헤드폰은 확실히 주변 영향을 많이 받아 끊김이 자주 발생했었는데 AAC로 연동하는 헤드셋은 끊김은 확실히 덜 한 편입니다.(2020-05-20)
  • 아침 출근길에 여의나루역 지하철 안에서 뜬금없이 블루투스 끊어짐 현상이 발생. 이건 오래된 폰의 문제일 수도(2020-05-21)
  • 적응형 사운드 설정을 하면 걷거나 뛰거나 차량 이동 시에 상황에 따라 설정된 값의 노이즈캔슬링/주변소음제어를 하는데 소리가 간헐적으로 끊기거나 알람음이 나는 등 번거로움이 있어서 며칠 더 적용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아예 꺼버리고 노이즈캔슬링만 하던가 해봐야 겠음. (적응형 변경 알림 비프음은 설정에서 끌 수는 있음 2020-05-21)
  • 사흘 정도 왔다갔다한 이력이 있는 경우 위치 저장 여부를 묻는 것 같습니다.
  • 위에 적은 대로 적응형 사운드 설정을 하면 모드전환(정지/걷기/달리기/차량 또는 위치) 될 때마다 끊겼다 다시 들리는게 너무 불편해서 적응형 꺼버리고 노이즈 캔슬링으로 설정해버리니 끊김 현상은 없어지네요. 단 폰에서 headphones 앱이 백그라운드로 돌지 않고 수동으로 기동해줘야 켜지는군요.(차라리 나은 듯 2020-05-26)
  • 아침/저녁 출퇴근 시와 점심식사 후 산책 때 헤드셋을 켜서 사용해서 그런지 잔여 배터리 상태가 100%로 표시되곤 하네요. 충전기의 배터리 상태는 헤드셋을 꺼냈을때 기준 으로 잔량을 표시한다는데 변동사항이 잘 안보이곤 합니다.
  • 헤드셋없이 케이스만 충전이 안되는거였군요. 어쩐지 한참 꽂아놨었는데 30%지 했네…
  • 2020/09 사용한지 6개월도 안되서 배터리가 반토막 나서 AS교환 받음
  • 2021/11 교환품 사용 1년이 넘고 날씨가 추워지니 배터리가 1시간도 안되서 경고메시지가 나옴 😡 …너무하는 거 아녀?

2019/12/14 검찰개혁 촛불집회

관성적으로 여의도로 갔다가 아 오늘 국회의사당에서 집회였네…하고 우왕좌왕했습니다.

아차, 여의도역이 아니라 국회의사당인데…부랴부랴 이동합니다.

저만 착각한 건 아닌가봐요…

국회의사당 앞에 이미 사람들이 자리를 하고 있네요.
검찰개혁, 공수처설치에 대한 국회의 대답은 과연…
오늘은 사정이 있어 행진까진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저녁이 되어 사람들은 계속 늘어가는데 개인적 사정으로 저는 이동해야 했네요…

어쩌면 마지막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될 지 모르는 현장을 떠나는게 아쉬웠지만, 마지막 기회를 검찰과 국회가 잃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2019.12.07 검찰개혁 촛불집회

오늘도 여의도는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검찰개혁, 공수처설치, 패스트트랙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번주 표어입니다.
오늘도 많은 시민들은 여의도로 모였습니다.

그동안 행사가 많이 지연되어서 3시간 넘게 된 적도 있었는데 오늘은 행사를 빨리 끝내고 바로 행진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동안 국회의사당 앞에서 되도 않는 레이저를 쏘던 현대카드 건물이 오늘은 무슨 이유인지 잠잠하더군요.

국회의사당 앞에 “다른”(솔직히 ‘틀린’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생각을 가진 이들이 오늘도 시위를 하면서 주술에 가까운 구호를 외쳐 대더군요.

국회는 국민의 요구에 답을 할까요?
방송에도 나왔던 형제복지원 농성 모습입니다.
만장과 깃발들이 함께 행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경찰만 둘러싸고 대답이 없는 자유당사.

이제 국회의 시간도 다 되어 갑니다. 다음주도 집회는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2019.11.02 공수처설치/검찰개혁/계엄특검 여의도 촛불집회

오늘은 늦게 가서 무대반대편에 대형스크린을 세워둔 장소로 가야 했씁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몰렸던 여의도…

공수처설치, 검찰개혁, 계엄 특검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이, 멀리 울려퍼졌습니다.

목이 쉬어라 외치던 최배근 교수님도, 열변을 토하신 최민희 전의원님…
그리고 소소한 무대라더니 나는 다 너야(뮤비상영),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덩크슛, 돈의 신 등을 불러주신 이승환 가수님.

대형 세월호 리본 풍선 조형물
노래가 너무 반복돼….

태극기 퍼포먼스, 국회의사당->자유당당사로 이어진 행진까지…

이제는 국회가 응답해야 합니다.

2019/10/26 공수처 설치/검찰개혁/계엄령특검 여의도 촛불집회

오늘도 국민들의 염원이 담긴 공수처 설치/검찰개혁 촛불집회가 여러 군데에서 벌어졌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여의도로 향했습니다.

무대를 중심으로 마포대교방향으로 집회장소가 있었고 안내에 따르면 무대 반대편에는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거기에도 집회장소로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오후 4시부터 시작한터라 햇살이 눈에 정면으로 들어와서 좀 적응이 안되더군요.
얼마전 군인권센터에서 폭로한 계엄령 원본문서에 따라 손팻말의 내용도 바뀌었습니다.
2016년 촛불집회때부터 집회에 닭, 쥐 모형을 질질 끌고 다니시는 분이 오늘도 보이시더군요.
날이 어두워지면 LED촛불 들이 환해집니다.
대형깃발을 휘두르는 분도 또 볼 수 있었습니다.
뒤에서 무대쪽으로 태극기를 이동하는 태극기 퍼포먼스가 오늘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국회의사당->자유당사로 이동하는 행진이 있었습니다.

서강대교 부근
국회의사당을 지나고…
여의2교를 지나
자유당사 앞에 차량무대가 정지하고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건물에는 자유당 글자보단 여의도연구원 같은 글자만 적어놔서 지나치기 쉽지요.

악의 한 축…

애들 밥도 줘야 해서 끝까지 참석하지는 못했지만(그래도 4시간 반을 참여했네요…) 오늘도 많은 국민들이 서로를 의지하고 위로하며 한 목소리로 공수처 설치, 검찰개혁을 외쳤습니다.

2019.10.19 공수처 설치/검찰개혁 여의도 촛불집회

조국장관의 사퇴로 검찰개혁과 공수처설치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과 요구가, 잠정적으로 중단하겠다던 개국본을 바로 집회를 열게끔 했습니다.

오늘은 서초동에서는 검찰개혁을, 여의도에서는 공수처개혁에 비중을 둔 집회가 열린것 같더군요. 두군데로 분산되었지만 양쪽 모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목소리를 높인 것 같습니다.

낮에는 움직이면 살짝 더울 정도였는데 저녁에는 선선해졌습니다.

서강대교로 이동했는데 자칭 보수의 알박기 집회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그 틈 사이 이동로를 따라 지하철역으로 들어가서 다시 건너편 출구로 나와야 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지하철역으로 내려가서 다시 집회현장으로 이동하는 많은 시민들.

두군데로 나뉘었지만 나중 기사등을 보니 여의도, 서초 양쪽 모두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더군요.

이때가 5시 살짝 넘었습니다.

이미 사람들이 많아서 무대는 커녕, 화면도 잘 안보이고 소리도 잘 안들리더군요.

금새 어두워집니다.

그래도 시민들은 계속 모여들고…

티라노 인형옷을 입은 시민이 집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과자를 나눠주더군요.

부모와 함께 나온 아이들에게는 작은 추억거리가 될 수도 있겠더군요.
자칭 보수집회에도 어린아이를 동반한 참가자가 있는 것 같던데… 자신과 뜻을 달리하는 이들의 집회를 방해하고자 모여든 집회에서 어떤것을 배우고 커 갈 지 착잡하더군요.

지난주 서초동에서 대형 깃발을 들고 집회현장을 누비던 분이 오늘 여의도에도 왔더군요.
오늘 집회에서도 MBC는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다른 방송, 언론들은 언제쯤 언론의 제 역할을 할까요?

이젠 국회가 국민의 명령에 대답을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