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ELVET (LM-G900N) 스마트폰

4년인가 쓴 V20이 성능 문제도 문제지만 교체를 해줘도 몇달 안가 또 배터리 광탈이 되어 버리는 관계로 폰을 바꿔야 겠다 결심을 했습니다.

안티삼성, 안티애플인데다 중국폰은 애초 고려조차 안하고 있어서 결국 또 엘지…

그 말많은 “매스 프리미엄” 벨벳입니다.

즉, V20 쓰다가 VELVET 쓰는 거니 나름 신세계(…)인거죠…

뭐 요즘은 다들 박스가 단촐하죠.
구성품도 단촐합니다. 스마트폰 본체, USB-C타입 케이블, 고속충전케이블, 이어폰, 설명서 및 유심삽입용 핀
본체 느낌은 길다… 실제 한화면에 보여지는 내용은 V20에 비해서 상하로 더 보여집니다. 가로폭은 훨씬 좁다는 느낌이 들구요.
Always On Display던가…

이쁜 쓰레기라는 둥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의적이지만 기능과 성능에선 비난일색이죠.
어차피 음악은 블루투스로 들어서 QuadDAC 빠진 건 제겐 큰 영향은 없을 거 같습니다.

뭐시기 일루전 선셋인가 하는 색상입니다. 금속질감의 빨간색과 노란색이 각도에 따라 두드러지고 숨겨지고 합니다.

하단 동그란 부분이 지문 인식인데 뒷면 전원터치에 익숙하던 터라 적응이 잘 안되더군요. 위치 찾는 것부터 헤맴…

대략 무게는 181g 정도

폭이 좁아서 손이 크지 않아도 한손에 쥐는 건 부담이 없는데, 길어서 조금 애매합니다. 게다가 터치할 곳이 이전보다 위 아래로 옮겨진 터라 한손으로 쓰는 것도 좀 적응이 필요하네요.

안드로이드10 입니다. 네모네모 로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10 이스터에그…

아직 반나절도 못써봤고, 이전 경험기종이 V20인지라 더 반응성이 좋고 빨라졌다 체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더 써봐야 소감이 나올 거 같습니다.

다만,

  • LG스마트스위치인가로 기존 V20에 있던 설정과 앱을 VELVET에 옮겼는데 설치는 되었으나 스위치로 설치되었다며 아이콘이 회색으로 표시되고 터치하면 구글플레이의 해당앱 상세페이지로 이동하여 열 수 있습니다. 😑 앱이 업데이트되면 자연적으로 구글플레이에서 설치된 것이니 해당 앱에 대한 현상은 사라지지만 그때까진 번거로운 건 사실이죠.
  • 안드로이드10이 되면서 파이까지 문제없이 쓰던 앱들이 문제가 발생해서 정상구동이 안되는 경우가 있네요. 아 귀찮아… OS업그레이드 될때마다 골탕먹네요.
  • 케이스나 강화유리 악세사리들이 타 기종에 비해서 부족하단 느낌이 듭니다.
  • 기본 번들로 깔린 앱이 엄청 많네요.
  • V20 쓸 때 (폰자체)블루투스 볼륨 최대 – Power Amp 볼륨 최대 – Headphones(소니 블루투스 전용앱) 볼륨 설정치 로 썼었는데, 벨벳으로 바꾸니 블루투스 볼륨과 Headphones 볼륨이 같이 연동이 되어버려서 설정을 바꿀 수 밖에 없네요. 뭐가 문제인거야…
  • 지상에서는 그래도 5G로 연결되는데 2020.06.08현재 지하철(5호선 마포~까치산, 2호선 신도림~까치산)은 LTE(4G)로 잡히 군요.
  • 안드로이드10으로 OS가 올라가며 기존 소프트키를 없애고 제스처로 하는 방향으로 가버려서 처음엔 당황하다가. 일단 소프트키를 되살렸는데 적응해보고자 다시 제스처로 적응 시도중
  • 얼른 케이스랑 강화유리를 붙이던가 해야지 지문의 향연이… 😨
    제품설명서에는 분명 “본 제품의 후면에는 지문 또는 오염 물질이 덜 묻도록 AF 코팅 (AntiFingerprint, 지문방지코팅)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라고 써놨으면서…-.-
뭔가 업데이트가 있었네요.

06/12 휴대폰 재시작에 요일별 설정은 이전에도 있었던건데…뭐가 달라진거지…

추가예정

엑타코 U마스크

이전에 쓰던 매직브이라인 마스크가 실리콘 재질이라 얼굴에 밀착 잘되고 안경에 김 안서려서 좋긴 한데 엄청나게 덥고 땀, 침 등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물이 차는 문제가 있어서 기온이 올라가면 애로사항이 꽃피는 관계로 다른 마스크를 찾아보던 차에 적당해 보이는 게 있어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전용 필터만 사용하지 않고 일반 마스크를 잘라서 넣을 수도 있다고 광고를 해서 괜찮겠다 싶었거든요.

포장 크기는 그리 크지 않네요.
실리콘 본체, 필터를 끼워넣는 플라스틱 부분, 실리콘끈, 일반마스크형 끈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필터는 없습니다. 따로 사야 됩니다.

좀 황당하네요. 별도 판매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마스크제품에 번들로 제공되는게 없다니…

필터없이 조립하면 이렇게 됩니다.

앞부분으로 공기를 흡입하고 숨을 내쉴때 밑부분의 실리콘 마개로 공기가 배출되는 구조입니다.

장점과 단점이 좀 도드라져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듯 합니다. 개선의 여지가 굉.장.히. 많을 듯 합니다. 주말 이틀 동안 써 본 소감입니다.

  • 장점
    • 실리콘 제질로 되어 있어 얼굴에 밀착이 용이하며 사이즈 제약을 덜 받는다.
    • 이제껏 써 본 마스크 중에서 제일 숨쉬기가 편했다. 구조상 안경에 김이 서리지 않는다.
    • 끈이 귀에 거는 형태가 아니고 머리를 둘르는 형태라 귀가 안아프다.
    • 필터 부분이 입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 타 제품보다 덜 축축해진다.
    • 일반형 마스크를 잘라서 2개 정도 필터를 만들 수 있어서 조금은 경제적이다.
  • 단점
    • 미관상 썩 좋지는 않다. (다스베이더, 베놈, 자쿠…??)
    • 숨 들이쉬고 내쉴 때 소리가 난다.
    • 일체형 실리콘 끈이라서 모자나 안경, 헤드셋 등을 쓰고 있을때 마스크를 쓰고 벗기 매우 불편하다. 실리콘재질이라 줄이 배배 꼬인다.
    • 마스크를 쓴 상태로 의사소통하기 나쁘다. 구조상 소리가 울리고 먹히기 때문에 뭐라 말하는지 상대가 잘 못알아 듣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 마스크를 잘라서 필터 대신 쓸 수 있다고 해놓고 필터 크기의 목업이랄까? 대고 자를 샘플이나 모형이라도 줘야하는데 제공되지 않는다. 무조건 필터를 사란 소린가 봅니다.
    • 실리콘 재질이라 한여름에는 땀과 침으로 마스크 착용한 입주변이 짭조름합니다…
      실리콘 재질로 된 마스크는 여름에 사용시 애로사항이 꽃핍니다…

사람사는세상 배지 4종세트

노무현대통령님 서거 11주기를 맞아 노란가게가 다시 오픈을 하면서 관련상품들을 다시 판매하더군요.

사람사는 세상 배지 4종세트를 구매하려고 가입을 시도했는데 본인인증이 안되어 가입이 안되더니만 품절이 되어 버리곤 19일에 다시 입고된다고 해서 19일에 부랴부랴 주문해서 구매했습니다. (당연히 이후 또 품절되더군요…)

https://www.norangage.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6&cate_no=50&display_group=1

별도의 포장이 아닌 개별 뱃지 포장입니다.
밀짚모자아저씨 ROH, 자전거, 노란풍선, 바람개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상징하는 4가지 이미지가 뱃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Sony WF-1000XM3 노이즈캔슬링 무선 헤드셋

작년, 재작년 여름에 헤드폰 끼고 버티고 다니다가 올해도 기온이 올라가는 날에 땀 범벅이 된 헤드폰을 끼고 다니는 ‘미친 짓’을 그만 두고자 헤드셋을 찾아봤는데, 개인적 취향과 다른 대안을 아무리 뒤져봐도 마땅한 해답이 없어서 결국.

이 시국에 일본 소니 제품을 구매하고야 말았군요.

전에도 그랬듯이 블루레이와 책 사서 모은 포인트에 살짝 보태 구입을 하였습니다.

이어폰이 아니고 헤드셋이라고 그러네요.
케이스 뒷면. NFC, SENSE ENGINE, DSEE HX 로고가 보입니다.

케이스는 당연히 작습니다.

박스를 열면 페어링 안내 문구가 나옵니다.(국내 정품이면서 한글도 없네…)
양쪽 이어폰과 충전기가 보입니다.
구성물 안내와 앱, 사용안내 등이 적혀 있고 뒷편에 이어버드들이 있습니다.

2단으로 구성된 박스에 헤드셋 본체 한쌍과 충전기, 이어버드 세트와 usb-c type 케이블, 설명서 등이 들어 있습니다.

이어폰 본체에 장착된 M사이즈 “롱 하이브리드 실리콘 러버 이어버드(SS/S/L):외에 3중 컴포트 이어버드(S/M/L) 한쌍 씩 들어있고 충전 케이블(20cm)가 들어 있습니다.

충전기는 100g이 채 되지 않고 헤드셋을 넣어도 115g 정도니까 가벼운 스마트폰 정도의 무게랄까요.

충전기입니다.
뒤쪽 하단에 USB-C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좌.우를 구분해서 충전 거치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앞부분에 NFC 표시된 곳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작지 않은 크기의 헤드셋 양쪽 유닛입니다.

둥그런 부분이 터치 영역이고 구멍 부분이 노이즈캔슬링용 마이크라고 합니다.
물들어 가면 부식될 수 있다고 주의하라고 설명서에 적혀 있더군요.

헤드셋을 끼우면 각 헤드셋 본체와 (USB-C케이블 연결 시) 충전기 NFC영역에 붉은 불이 들어옵니다.

충전이 완료된 상태에서 케이스를 열었더니 또 충전한다고 불이 들어오네요.
충전 완료되었으면 꺼내기 전까지 뚜껑을 열면 안되겠습니다.

뚜껑을 닫은 상태

박스 뜯자마자 PC에 케이블 연결해서 충전했는데 완충상태가 아닐터라 설명서에 적혀 있는대로 3.5시간은 걸리지 않고 대략 두어 시간지나자 불이 꺼지더군요.

사은품으로 받은 실리콘 케이스을 씌워봤습니다.
두 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어 뒷부분은 떨어져 있는 상태구요.(USB-C타입 케이블은 번들이 아니라 제가 쓰던 케이블에 꽂았습니다.)
실리콘케이스을 씌운 채로 헤드셋을 수납한 상태의 무게입니다.
실리콘케이스를 씌운 충전기만의 무게 98g
유닛 두개의 무게는 17g을 넘지는 않네요.
각각 무게를 재 봤는데 좌/우 무게가 동일하진 않네요?
왼쪽이 미세하게 더 무겁네요?

기존 쓰던 헤드폰에서 쓰던 소니 Headphones 앱이 있어 따로 설치할 일은 없는데, 연결하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라고 뜨네요.

30분까지는 아니지만 제법 시간이 들었고, 그 와중에도 일부 기능은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에도 장치도 업데이트를 또 하더군요.(아마도 펌웨어 업데이트인듯)
연결이 되면 좌우 유닛 별로 배터리 상태가 표시됩니다.
좌, 우 유닛별로 동작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거 헛갈려서 좀 헤맸는데, 유닛 별로 지정된 기능분류만 적용이 가능하더군요.

주변소리제어로 설정해 놓고 볼륨조정을 넣는다든가의 사용자지정은 현시점(2020/05/20)에서 불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무조건 한쪽 유닛은 구분된 기능 중 선택한 것만 설정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위치 기반과 소음 상황에 따라 노이즈캔슬링을 조절해서 preset처럼 쓰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아직 채 하루도 안써봤고, 분리형 헤드셋도 처음 써보는 거라 더 써보고 추가하겠지만.

  • 귀에서 빠질까봐 걱정이 되는 건 사실(설명서에도 귀에 꽂고 앞쪽으로 돌려서 결착되게 하라고 되어있어서 쉽사리 빠질 것 같지는 않은데, 달린다거나 뭐에 걸리면 빠질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 유닛별로 동작 설정이 좀 융통성이 없습니다. 좌우 유닛별로 한번, 두번, 세번, 길게 누르기 등을 사용자 편의에 맞게 설정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 노이즈캔슬링은 이전보단 나아진 건지 소음이 많이 감소한 느낌이 듭니다. 예전에 mp3워크맨 쓸때 지하철 소음은 제법 크게 들리긴 했는데 지금은 많이 걸러지네요. 거리를 걷다가 지하철을 타고 하니 환경이 바뀜에 따라 설정값이 변하기는 하는데 어느 정도 효과인지는 좀더 써봐야 할 것 같습니다.
  • LDAC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결국 막귀라)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헤드폰보다 저음이 약할 수 밖에 없어서인지 고음이 좀 더 도드라진달까…
  • 한 시간 넘게 사용했는데 25% 정도 배터리 소모가 표시되었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켜고 DSEE HX 다 켜고, 음질 우선으로 설정했을때 4시간 정도라고 설명서에 적혀 있던 대로 인 거 같습니다.
  • 터치는 예민한데 반응은 조금 딜레이가 있습니다. 귀에 밀착하게 조절한다고 건드리는데 계속 입력으로 받아들이는데 바로 반응이 아니라 대략 0.5초 정도??있다가 반응이 나오더군요.(아무래도 3번 터치 입력까지 받아야 하는 기간을 부여해야 할테니까요)
  • 이제 날 더워지면 땀찰텐데… 어떨런지…
  • 헤드셋 동작안내 음성을 한국어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설정하면 한국어 데이터를 다운받는데 설정되면 한국어로 여성의 목소리로 나옵니다.
  • 매뉴얼 79페이지에 “부속된 3중 컴포트 이어버드는 귀에 꼭 맞는 디자인으로 주변 잡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합니다.” 라고 되어 있으니 한번 테스트 해봐야 겠네요. –> 이어버드가 좀 더 조밀한 재료로 되어 있네요(예전에 한번 써본 콤플라이 팁 같은? 이거 오래 쓰면 갈리거나 찢어지던데… 얘도 그러지 않을려나…)
  • LDAC으로 연동하던 헤드폰은 확실히 주변 영향을 많이 받아 끊김이 자주 발생했었는데 AAC로 연동하는 헤드셋은 끊김은 확실히 덜 한 편입니다.(2020-05-20)
  • 아침 출근길에 여의나루역 지하철 안에서 뜬금없이 블루투스 끊어짐 현상이 발생. 이건 오래된 폰의 문제일 수도(2020-05-21)
  • 적응형 사운드 설정을 하면 걷거나 뛰거나 차량 이동 시에 상황에 따라 설정된 값의 노이즈캔슬링/주변소음제어를 하는데 소리가 간헐적으로 끊기거나 알람음이 나는 등 번거로움이 있어서 며칠 더 적용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아예 꺼버리고 노이즈캔슬링만 하던가 해봐야 겠음. (적응형 변경 알림 비프음은 설정에서 끌 수는 있음 2020-05-21)
  • 사흘 정도 왔다갔다한 이력이 있는 경우 위치 저장 여부를 묻는 것 같습니다.
  • 위에 적은 대로 적응형 사운드 설정을 하면 모드전환(정지/걷기/달리기/차량 또는 위치) 될 때마다 끊겼다 다시 들리는게 너무 불편해서 적응형 꺼버리고 노이즈 캔슬링으로 설정해버리니 끊김 현상은 없어지네요. 단 폰에서 headphones 앱이 백그라운드로 돌지 않고 수동으로 기동해줘야 켜지는군요.(차라리 나은 듯 2020-05-26)
  • 아침/저녁 출퇴근 시와 점심식사 후 산책 때 헤드셋을 켜서 사용해서 그런지 잔여 배터리 상태가 100%로 표시되곤 하네요. 충전기의 배터리 상태는 헤드셋을 꺼냈을때 기준 으로 잔량을 표시한다는데 변동사항이 잘 안보이곤 합니다.
  • 헤드셋없이 케이스만 충전이 안되는거였군요. 어쩐지 한참 꽂아놨었는데 30%지 했네…
  • 2020/09 사용한지 6개월도 안되서 배터리가 반토막 나서 AS교환 받음
  • 2021/11 교환품 사용 1년이 넘고 날씨가 추워지니 배터리가 1시간도 안되서 경고메시지가 나옴 😡 …너무하는 거 아녀?

백성귀족 6권 피규어 동봉 특장판

일본불매운동 이후 책도 거의 안사게 되었는데-내가 보던 책도 잘 안나오는 거 같더만

간간히 나오던 백성귀족 6권을 무슨 피규어 동봉판으로 내놨네요. 비싸라…

구매할 땐 무슨 배송 예정일이 32일이라고 나와서 이게 뭐냐 싶더니 금방오더군요.

띠지에 피규어 동봉판이라고 써있네요.
본책보다 더 큰 박스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박스 뒷면
휘이이이잉….
세로 5cm던가… 뭐 작습니다.
저 개 이름이 뭐였더라…

솔직히 비싼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소여사 피규어 퀄리티는 괜찮지만.

2019년 초반 얘기가 나오는 걸 봐선 이제 백성귀족도 끝나가는 분위기인가 싶기도 하고 버블경제 때 얘기가 나오는 걸 보면 아직도 일본은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넘어선 집착이 있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슬슬 소재도 떨어져 가는 거 같은데 완결이 될 거 같기도 하고…

책을 보다가 고개를 갸웃갸웃하게 되는 부분에 대해서 일본인들은 아무렇지도 않은건지…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 현재 일본정부의 코로나 19대응만 봐도 우리가 방역을 실패했을때, 우리 정부가 제대로 대응을 못하면 어떻게 되었을까?..를 일본을 보면 답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 영향인지 전성기를 누리던 일본의 만화나 애니메이션들도 현주소는 예전만 못한 거 같고…

타산지석으로 잘 삼아야죠.

저스트 어 드롭(Just a Drop) 방향제

쩜돌군의 으끙에 고생하는 쩜돌이누야를 위하야 사 본 저스트 어 드롭입니다.

거사를 치르기 전에 한방울 떨구면 변기 위에 유막을 형성해서 냄새를 잡아준다고 합니다.

무슨 안약 같은 느낌입니다.

유칼립투스인지 뭔지 향인지 싸한 향이 밀봉된 포장 밖에서 맡아집니다.

뒷면에 우리말 설명이 있습니다.

대략 300회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3M 양면 테이프가 밑바닥에 붙어있는 수납케이스에 들어 있습니다.
느낌도 안약같은 느낌이랄까…

보기에 괴로울 수 있습니다.

더 보기 “저스트 어 드롭(Just a Drop) 방향제”

매직 브이라인 마스크 – (어반타입)

하나는 제 꺼, 하나는 쩜돌누야 겁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를 더 자주 소모하게 되어서 KF-94까지는 아니더라고 한 KF-80정도에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를 구비해서 대기 나쁜 날용과 대기는 좋지만 코로나19대응용의 투트랙(😅)으로 쓸 마스크를 뒤져보다 반 시험삼아 구매해 본 것이 이것입니다.(제품명에 브이라인 이라고 써있었구나….)

포장은 요란한데 밀봉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좀 그렇습니다.

판매처 설명에도 분명 KF80 승인을 받지 않았다고 했고 필터의 성능이 그에 준한다고 하니 미세먼지용으로는 부적합할 수 있겠습니다.

내용물은 마스크 본체, 기본 필터 3세트(2개 1조), 부직포 파우치, 교체용 끈이 들어 있습니다.

교체용 끈에는 끈을 팽팽하게 해 주는 고리도 들어 있습니다. 좌우 끈에 있는 걸로도 충분한거 같긴 한데…

코오롱 뭐시기 원단 (ATB UV+라고 하네요) 으로 씌워진 마스크 본체입니다.
뒷면은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어 얼굴 피부에 밀착되게 되는군요.
겉은 코오롱 원단이고 입, 코 위치에 실리콘과 필터 영역으로 되어 있어 완전 밀폐나 차폐는 기대하기 어려워보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뼈대?를 떼어 내면 필터를 넣는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뼈대를 떼어낸 모습입니다.

필터쪽으로 구멍이 송송 뚫린 원형모양으로 공기가 들어와서 필터를 거치게 되는 구조이네요.

같이 구매한 필터입니다. 2개 1조 사용으로 30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필터 개별 포장은 아니고 60개가 지퍼락포장에 들어가 있습니다…

잘 보면 홈이 있어서 거기에 끼우게 되어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착용해본 소감은,

  • 뒷부분이 실리콘 재질이라 먼지, 고양이털, 화장품 자국등이 굉장히 잘 들러 붙는다.
  • 습기가 송글송글 들러붙어 있는게 잘 보이는데 다행히 얼굴쪽으로 흘러내리거나 닿지는 않는 것 같다. (몇번 더 착용해봐야 알 듯)
  • 일반적 마스크보다 구조가 다르니 좀 튀어나와 보이고 무게감이 약간 있다. (이따 무게한번 재봐야 겠네요)
  • 안경에 입김으로 인한 서리는 안 끼는 것 같다.(몇번 더 착용해봐야…)

하루 정도 써 본 결론 :

  • 마스크 안에 물이 고인다….😕 : 입김+콧김+침+땀 … 여름에는 쓸 일이 없길 바래야 할 거 같네요.
  • 코가 좀 눌린다. (동양인 체형에 맞춰서 콧대가 높은 서양인에겐 낄 수 있다던데…난 콧대도 안높은 동양인인데….😥)
쓰고 난 마스크의 무게를 재보니 60g 미만이네요.

현재 이러한 밸브형 마스크는 나가는 숨을 여과하지 않고 내보내기 때문에 마스크 미착용과 같은 과태료 대상이죠…-.-

ASRock Wifi kit AX200

miniPC 조립한 것에 무선 달아서 쓰고자 Wifi kit을 주문했습니다.

ASRock A300에 장착가능한 wifi kit이 AC(9260), AX(AX200) 두 종류가 있더군요… 😑

당연히 AX를 지원하는 걸 샀는데 5000원 정도 더 비싸군요.

택배 박스를 여니 이렇게 들어 있었습니다… 크하하하

Intel chipset 이랍니다.

사양은 인텔 홈페이지에 있는대로 랍니다 : https://ark.intel.com/content/www/kr/ko/ark/products/189347/intel-wi-fi-6-ax200.html

… 설명서 입니다. 안테나 설치 방법만 나와 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안테나 2개, 안테나와 칩셋 연결 선 2개, 나사 고정용 볼트?, (이유는 모르겠지만)스티커로 된 안테나 설치 설명서

이제 조립을 해 봐야지요… 본체를 뜯습니다.

콤팩트한 건 좋은데 USB 연결선이 조립시마다 걸려서 애로사항이 꽃핍니다.
으으 노안이 와서 선 연결하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
선이 치렁치렁, 걸리적 걸리적…

M.2 WIFI 슬롯에 설치하고 본체 뒤뚜껑에 안테나 구멍에 선을 연결해줍니다.

연결 자알 되고 잘 쓰고 있습니다…

Logitech 무선/블루투스 마우스 M590

사무실에서 쓰던 M560이 어쩌다 더블클릭 현상을 보이기도 해서 집의 miniPC에 마우스로 쓰기로 하고 업무용으로 쓸 마우스를 찾았습니다.

  • back/forward 버튼이 있어야 할 것 : 기본 5버튼 이상이 되겠지요
  • 제공 안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지만 그래도 좌우 휠 스크롤이 될 것
  • 배터리는 오래 가야지…
  • 무선/블루투스 겸용일 것

…해서 조건을 따져보니 적당한 가격에 쓸 수 있는 것이 M590이더군요. (마우스는 로지텍것만 써대서…😅)

제가 쓸 것, 쩜돌 누야가 쓸 것 두개를 구입했습니다.

집에 있는 것이 죄다 검정색이라 차별화를 두어(?) 빨간색으로 구입했습니다. (3배 빨리 배터리가 닳는건 아니겠지…소세지 색깔같은게 딱 그 색이네…)

마우스 밑면입니다. 무선/블루투스 겸용이라 로고가 새겨져 있고 on/off 스위치, 집광부, 배터리 수납부분이 있습니다.

…우레탄 재질이던가요 마우스 발바닥은 측면은 없고 앞부분과 뒷부분에만 붙어 있네요.

AA 배터리 한개로 24개월 정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무선리시버 수납이 되어 있습니다.

노트북이라 usb 포트가 여유가 없으니 당연히 블루투스로 연결했습니다.

별 무리 없이 잘 인식되어 연결됩니다.

자동인식되니 Logitech Options를 깔라고 해서 깔아보았습니다.

기존의 Logitech Setpoint 는 지워도 되는 걸까요?

마우스 설정 UI가 또 바뀌었네요… 로지텍은 자꾸 너무 바뀌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게이밍 마우스 LGS도 바뀌어서 혼란을 주더니…

Logitech Flow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동일 네트워크 상의 PC간에 이미지나 텍스트 같은 파일 공유를 제공하는 기능인가 봅니다만, 스마트폰은 지원해주지 않는 것 같네요.

마우스, 키보드 한대로 여러 컴퓨터를 사용해야 하는 환경에서는 요긴할 수도 있겠습니다.

  • 무게는 M560이나 별 차이 없는 것 같은데 좀 더 슉슉 미끄러지는 느낌이랄까요… 감도가 높아서 그런가…
  • 휠 스크롤은 묵직한 감 없이 좀 싸구려같은 느낌을 줍니다.
  • 왼쪽, 오른쪽 버튼 밑에 실리콘이나 고무 재질을 댔는지 클릭 소리가 좀 죽어들고 느낌도 플라스틱 닿는 느낌이 아니네요. 소음을 줄이기 위해서 일까요?

현재까지 막 쓰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크기는 쓰던 M560보다 1cm정도 작습니다. ( 112 mm x 68 mm x 39 mm 104g)

높이 x 너비 x 깊이:
103 mm x 64 mm x 40 mm
배터리 포함 무게: 101 g

크기는 M560만큼이었음 더 좋았을텐데…
손이 큰 편이 아닌데 허전함을 느낍니다. 게이밍마우스도, M560도 더 컸으니까요.

ASRock Deskmini A300 Ryzen 3200G 😑

AMD의 반격으로 Ryzen이 뜨고 TV에 연결할 PC를 하나 해야 겠다 싶어서,

설 전에 3400G를 주문했는데 유통의 농간으로 가격은 폭등하고 물건은 품귀현상…

결국 포기하고 3200G로 재주문…

AMD® AM4 소켓 CPU
- Picasso, Raven Ridge, Bristol Ridge, 최대 65W
- 최대 높이 46mm 이하의 CPU 쿨러 지원
고속 DDR4 메모리
- DDR4-2933MHz (Ryzen)
- DDR4-2400MHz (A 시리즈)
듀얼 Ultra M.2 (NVMe)
- M2_1 M.2 (2280) – PCIe Gen3 x4
- M2_2 M.2 (2280) – PCIe Gen3 x2/x4
2 x 2.5" SATA 6Gb 하드 드라이브
RAID 0/1 기능 지원
HDMI, DisplayPort, D-Sub
AMD® Fluid Motion 과학 기술
Wi-Fi 모듈용 M.2
USB 3.1 Gen1 Type-C

* 출처 : https://www.asrock.com/nettop/AMD/DeskMini%20A300%20Series/index.kr.asp
TV옆에 둘거니까 작은 것 + Ryzen + OS미포함은 asrock 밖에 없더군요-.-
120W 어댑터 전원, DP, HDMI, D-SUB, USB 5port(후면 2 + 전면 1 + 측면 2), GigaLAN port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먼저 주문한 A300은 전원이 안들어와서 설 연휴 전날 교환받으러 가고 난리를 쳤는데 다행히 이번엔 문제가 없었습니다. (특히 작년 초에 전원 문제로 엄청난 AS건수를 기록했다는 용산 판매처 측의 얘기가 있더군요…)

판촉물로 받은 USB에 담은 윈도우즈 10 설치…

이전 데스크탑에서 Win10으로 올려 쓰던 Window 7 ultimate 시리얼도 잘 먹히고…

55인치 모니터는 무리다…
어이구 적응안돼…
  • 무선랜 wifi kit 추가 : https://hemiani.com/2020/02/14/asrock-wifi-kit-ax200/
  • 3400G –> 3200G로 내려갔던 우려대로 4K Fluid Motion은 무리인 것 같습니다. Potplayer + Bluesky … 로 샘플 4K데모 영상 돌려봤는데 프레임이 40~50에서 왔다갔다…
  • Potplayer의 HDR 기능은 제대로 되는 건지… 이건 물빠진 색도 아니고… M뭐시기를 깔아야 한다고 하니 나중에 시도 예정 madVR 설치 결과 참조( https://hemiani.com/2020/02/13/amd-ryzen-3200g-madvr-%ed%8c%9f%ed%94%8c%eb%a0%88%ec%9d%b4%ec%96%b4/ )
  • RAM은 새로 8GB * 2 개 달고 SSD는 집에 굴러다니던 인텔 120GB SATA3 SSD로 달아서 그런지 Ryzen3라 그런지 빠르다는 느낌은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구세대라고 하지만 I7 6700K + NVME 랑 비교하는게 무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