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 O2케어 칫솔살균기

면도기와 칫솔을 살균해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 속에서 살다가 적당해보이는 제품이 있길래 주문해봤습니다.

메디슨…예전에 무슨 회계사건인가 뭔가로 떠들썩했던 그 메디슨인가?

봉인스티커에는 O2케어 칫솔살균기, 박스 포장에는 오투칫솔살균기…뭔가 통일이 안되어있네요. 😐

받침대, 전원케이블 , 면도기거치가능한 부품, 본체 등이 있습니다.
박스에서 꺼낸 내용물들입니다.
앞뚜껑입니다. 오른쪽 여닫이식입니다.
뒷면에는 3M양면테이프로 벽에 부착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 한번 부착하면 옮겨 달기엔 애로사항이 꽃필 거 같습니다.

주의사항이 적힌 쪽지가 있습니다.
칫솔만 거치하는 부품이 부착되어 있고 교체품으로 면도기까지 거치가 가능한 부품이 있습니다….만…
이게 뭐니…

실제 사용하던 칫솔과 면도기를 거치해봤는데…

칫솔은 아무런 문제 없이 거치가 되는데 면도기는 면도기 꽂으라고 되어 있는 부품을 쓰면 고정이 안되어서 떨어져 문 박차고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고 일반 칫솔 꽂이에 억지로 끼우면 사진으로 보다시피 손잡이를 열심히 살균해주고 있습니다… 😨

이런 걸 원한게 아녔는데… 면도기의 잘못일까요???

질*트 퓨* 시리즈 면도기 쓰는 사람에겐 도움이 안되는군요.

그냥 자외선 살균되는걸 샀어야 했나…

마스크 보관 케이스 마스크 새로고침

코로나변종 바이러스가 아직 사그러들지도 않고 날 풀리면 또 미세/초미세 먼지가 극성을 부릴까 걱정인 시국에…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 냄새는 둘째치고 입김, 콧김 때문에 송글송글 물방울이 맺히고, 마스크 쓴 상태로 대화를 하거나 전화통화하고 다니면…. 벗었다 다시 썼을때 그 찝찝함… 땜에 그냥 버려 버린 경우가 많은데 관련된 제품이 있다고 해서 반 충동으로 구입해보았습니다.

내용물의 부피가 크지 않으니 밀봉된 포장으로 되어 있네요.

솔직히 며칠씩 쓸 생각도 없지만, 오전에 쓰던거 저녁 때 쓰려고 하면 그 불쾌감이 심해서… 하루정도라도 양호한 상태로 쓸 수 있다면야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새로고침”은 뭐야… 너무 오버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주의사항과 함께 눈에 띄이는 문구 “실리카겔”… 😶

뭐, 실리카겔 + 항균성분 뭐 그정도겠거니 예상은 했으니…

내용물은 매우 단촐합니다.(뭐 그럴 수 밖에 없지만…)

지퍼달린 파우치, 실리카겔 주원료로 만들어졌다는 내용물…

보통 판매되는 마스크를 반으로 접어야만 수납이 가능합니다.

출근길에 사용한 마스크를 10시 경에 넣어 넣고 퇴근시에 열어볼 생각입니다.

솔직히 포장김에 들어있는 실리카겔을 지퍼락에 넣고 쓰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서 구입해보았습니다.

오래 사용하면 색상이 오렌지색에서 연두색이 된다고 하니 구별은 가능할 것 같고…

예전에 구입해뒀던 음식물 보관용 실리카겔보다는 포장이 크니 어떨런지…

보관 파우치(?)를 실리카겔과 함께 지퍼락이 넣어두어보았습니다.
  • 02/06 50여분 사용 / 7시간 보관 후 사용 :
    • 오전 10시경에 두고 퇴근 시에 착용해보니 시간이 충분해서 인지 축축한 느낌은 없네요.
    • 살짝 소독약 냄새가 나는 것도 같고… 다시 맡아보니 비닐파우치의 냄새였네요.
    • 그리고 한시간 정도 착용하다 다시 한시간여 파우치에 넣어 두었는데 그런대로 느낌은 나쁘진 않네요. 내일은 출근하고 넣어뒀다 점심때 써보면 좀 더 차이가 느껴질지도 모르겠군요.
  • 02/07 50여분 사용 / 50여분 보관 :
    • 입다물고 숨만 쉬고 와서 축축하지 않은 상태로 넣어둬서 젖은 느낌은 없고 소독약 냄새가 남 비닐파우치 냄새가 살짝 뱀
  • 02/07 점심때 사용하고 대화도 하고 좀 축축하게 된 상태로 4시간 정도 넣어뒀는데 퇴근 시 꺼내보니 물방울들이 맺혀 있고 그닥 제습은 되지 않았네요. (더불어 비닐 파우치 냄새…)
  • 현재까지 사용 느낌으론 살짝 입김 정도 난 정도면 모를까 촉촉하게 젖은 상태에서 4시간 정도로는 제습이 된다는 느낌이 없네요.

솔직히 처음에는 효과가 있나? 의문에서 별 효과가 없는거 아닌가 하는 실망감이 드네요.

테스트 삼아 물티슈를 넣고 다음날 확인해보려고 합니다…(두둥~)

2020/02/07 오후 10:30 물티슈를 넣어보았습니다.

2020/02/08 오전07:30 물티슈는 습기가 느껴질 정도의 살짝 촉촉한 상태로 되었고 파우치 안에는 습기가 차고 물방울이 맺혔습니다. 내용물은 반쯤 초록색이 되었구요.

사진으로는 대충은 분간이 갑니다.

물티슈를 대략 9시간 가까이 두었을때 어느정도 제습능력을 보여줬으니까 출근시 마스크 착용상태로 통화를 많이하거나 말을 많이 해서 축축해졌다면 퇴근시에는 어느 정도 제습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점심시간에 착용한 후에 습기가 있는 상태로 3, 4시간 정도로는 제습이 큰 역할을 못했구요.

결론 : 출근 시 정도에 넣어서 퇴근시에 꺼내 쓰면 적당할 듯?

ASUS RT-AX92U 공유기

나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입한 ASUS RT-AX92U 입니다. 그동안 RT-AC68U 잘 쓰곤 있었지만 나날이 늘어만 가는 네트워크 기능을 보유한 기기의 증가와 트래픽의 증가로 인해 내부 트래픽마저 버벅거리는 현상이 보이곤 해서 개선을 해보고자 구입을 했습니다.

박스 윗면입니다.
박스 뒷면에 설명이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단 제법 크네요. 모양으로 봐서 손바닥 정도 할 줄 알았는데…
공유기본체, 프리볼트어댑터, CAT5E 케이블 하나가 들어 있습니다.
LED표시등이 있고 WAN 연결이 정상이면 흰색불빛이 비정상이면 빨간 불이 들어옵니다.
우측면에는 WPS버튼, USB2.0, USB3.1 단자가 있습니다.
하얀 불빛이네요. 68은 파란 불인데…

예전에 USB 3.0하고 5GHz하고 충돌현상이 있었는데 지금은 해결이 되었나 궁금하네요.

뒷면에는 reset버튼, 전원버튼, 어댑터단자, WAN port, LAN port 4r개가 있습니다.

WAN포트와 LAN 4 포트에 WAN Aggregation 기능 설정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제가 쓸 환경은 아닌거 같습니다만.

3면은 기능이나 버튼, 포트가 있는데 기기 좌측면에는 특별한 게 없습니다.

안테나도 제법 크네요. 빈 껍데기일지도 모르지만.
크기를 가늠할 참고가 될진 모르겠지만 마우스와 크기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 정사각형이어서 이전 공유기(AC68U)보다 면적을 많이 잡아먹는데다 뒷면에 랜선을 끼워야 하니까 배치에는 좀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 이전에 쓰던 AC68U를 AiMesh로 구성을 해보았는데 당장은 효과를 느껴볼 상황은 아직 없네요.
네트워크가 끊기거나 신호가 강한 쪽으로 지 알아서 잡는 것 같습니다.
  • 이전 쓰던 AC68U의 ASUS DDNS를 옮겨오려고 시행착오(생쑈…)를 했네요. 그냥 자동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등록했더니만 안넘어가서 AC68U에 다른 도메인으로 DDNS 등록시키고 그 도메인을 다시 AX92U에 등록시키고 했네요. 공유기를 몇번이나 초기화 했는지… 쿨럭
  • ASUS공유기가 포트포워딩기능을 적용하려면 재부팅을 해줘야 했었나 봅니다. AX92U에 열심히 등록시켰는데 블로그도 접근 안되는 현상이 벌어져서 …😱 공유기 재부팅 시켜 주니 제대로 되네요.
  • 2020-01-04 Let’s Encrypt 발행이 제대로 안되고 있음. 아무래도 이전 공유기로 발급받은 상태에서 공유기 왔다갔다 하면서 발급시도 회수를 초과해서 발급제한이 걸린게 아닌가 싶은데… 아니면 기발급 인증서 만료기간 탓인지…
    로그에 https://acme-v01.api.letsencrypt.org/acme/new-reg:%20bad%20comm 라고 남은 걸 봐선 acme-v01 이 11월에 지원 종료된 것과 관계가 있나봅니다. 아직까진 펌웨어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네요. -.-;;;
  • 2020.01.26 펌웨어 업데이트가 확인되네요.

Firmware version 3.0.0.4.384_7977 – Release Note – Bug fixes and improvement:

– Enhanced the Wi-Fi 6 performance with Apple® iPhone11, Samsung® S10. – Supported WPA3. – Supported OFDMA. – Supported 802.11k and 802.11v. – Fixed Let’s encrypt register related bugs. <— !!!
– Fixed openVPN related bugs. – Improved system stability.

이제사 let’s encrypt 적용이 정상으로 됩니다…

Lepow 15.6" Type-c Portable Display

지난 블랙프라이데이 때 할인한다고 해서 집의 컴에 보조모니터로 써볼까 하고 구입한 Lepow 15.6인치 휴대용 디스플레이입니다. 홍콩회사라나 보더군요.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고 박스가 크네요.

나름 하얀 박스가 깔끔하게는 느껴집니다. 비닐포장의 긁힘이 좀 신경쓰이지만.

1920*1080, miniHDMI, USB-C, HDR지원입니다.
박스를 열면 좌측에 케이블과 어댑터, 완충용 포장이 보입니다.
어댑터와 전원용 usb 케이블입니다.
써있기에는 프리볼트로 판단되는데… 써보지는 않았습니다.
디스플레이 본체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miniHDMI-HDMI 케이블과 USB-C타입-USB-A타입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솔직히 아무 도움 안되는 스크린 프로텍터… 그냥 버렸습니다.-.- 디스플레이 부분에 딱 맞는 것도 아니고… 투광이 좋은 것도 아니고…
케이스 겸 거치대입니다. 자석이 들어 있는데 자력은 그렇게 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정도?
디스플레이 본체입니다.
대충 거치대로 세워본 모습입니다. (그래도 샤워는 했습니다..음??)
디스플레이 우측면에 전원용 usb-c단자, 메뉴 및 볼륨 조작스위치, 버튼이 있습니다.

아, 왼쪽 측면 안찍었다…-.- miniHDMI 단자가 있습니다.

miniHDMI, l라이트닝볼트 단자가 있습니다.
폰이랑 연결하면 꼭 하는 장난…

핸드폰과 연결 시 별도 전원없이도 USB-C타입 케이블로 폰 연결로 사용은 가능합니다. (배터리가 광탈하겠지요…) 테스트는 LG V20 (내년엔 바꿔야지..)으로 했습니다.

PC와 연결시에는 보조전원을 넣어줘야 합니다.

한글메뉴도 지원이 되네요…

PC와 연결해 보았습니다.

윈도우즈에서 세로모드를 지원하니까 세워서 쓸 수는 있는데 좌우측에 케이블 연결을 해야 하므로 별도의 거치대가 필요하겠더군요.

miniHDMI케이블이 짧아서 원하는 위치에 놓질 못해서 임시변통으로 세워뒀습니다.

27인치 모니터와 비교해봤습니다. 각도랑 위치가 동등하지 않지만 기본값은 조금 어두운 느낌입니다.

miniHDMI 케이블 사서 다시 가로로 놓고 찍어봤습니다.

가성비는 적당한 거 같고… 15.6″에다 700그램 정도의 무게이기 때문에 들고 다니면서 쓰기엔 좀 의문이 듭니다만 보조 모니터로써의 역할은 충분히 해주네요.

추가 예정~

샤오미(Xiaomi) 미밴드4(Miband4)

미밴드 2쓰다가 어느날 갑자기 맛탱이가 가버려서 3로 바꾸고 1년 넘게 차고 다니니 고무끈이 끊어지려고 하던 차에 4를 다시 판매한다고 해서 반 충동적으로 구매했습니다.

이전 모델들과 달리 길쭉한 케이스네요.

여전히 종이케이스 수납으로 되어있긴 합니다만.

한글사양이 스티커로 붙어 있습니다.
드디어 개봉…

왼쪽 사각형부분에 충전케이블이, 오른쪽엔 꼴랑 매뉴얼만 들어 있습니다. 면적이 넓어서 뭔가 대단한게 있나 싶었는데…

충전케이블을 보니 충전단자 위치가 밑부분에서 뒷부분으로 옮겨졌네요.

미밴드3와는 호환이 당연히 안되겠네요. 하긴 미밴드2->3도 크기가 달라 충전이 안되었지만.

포장을 벗깁니다. 컬러다…

페어링을 해야 한다고 계속 알림이 표시되네요.

기본밝기가 3단계인데 대낮 햇빛 아래에서 잘 보일지는 나가봐야 알겠네요.
어이구 한글 설명이 있습니다.

이번엔 정식발매라 기기 뿐만 아니라 매뉴얼도 한글화 되어 있네요.

충전중
어라라 찾지를 못하네…???

기존에 미밴드3를 쓰고 있었으니까 당연히 잘 인식되리라 생각했는데 기기를 찾지 못하네요.

블루투스를 껐다 켜도 안되고 폰을 재기동해도 안되고…. 충전을 안해서 그런건가 싶어 완충해도 안되고…

생각해보니 미밴드3는 한글화를 공식적으로 안해줘서 커스텀앱을 깔아야 했었는데 이 놈이 인식을 못한 것이었습니다.

앱을 삭제하고 구글플레이에서 다시 내려받아서 실행하니 잘만 찾습니다.

간만에 보니 앱도 UI가 많이 바뀌었네요. 구글핏과도 다시 연동도 되는거 같고….

기기를 찾으니 자동으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더군요.

이전 이력은 잘 보존해주긴 했는데 아침에 걸었던 기록은 그냥 날려버렸더군요.

기존 기록을 제외하곤 폰 동기화 이후의 이력만 기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침걸음수 다 날려먹었네….😕)

바탕화면을 지정할 수 있어서 돌군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사용자 정의는 3종으로 한정되어 있고 배경화면만 바꿀 수 있는데 글자색이 흰색이라 글자주변영역이 밝은 이미지를 넣으면 잘 안보이더군요.
쩜돌군으로 자알 나옵니다.

메일이나 문자 알림등도 권한 부여해주니 잘 오지만 화면에 보여준다 뿐이지 공간활용은 잘된 편은 아니네요.

미밴드3보다 알림내용이 더 많이 보이는 건 좋은데 공간활용이 참 아쉽달까…

커스텀앱을 쓰다 정상 앱으로 업데이트해서 그런지 오래 앉음 경고도 제대로 뜨고…

쓸 때마다 찜찜하지만 그 가격에 쓰는 맛이니… 이번엔 얼마나 가려나… 생각외로 미밴드3는 기기자체는 1년 넘은 지금도 쌩쌩한데…

액정부분이 어딘지 잘 보입니다. 오늘 하루 테스트해보려고 일부러 3랑 같이 차봤습니다.
역시나 실외에선 보기에 편한 밝기는 아닙니다.(밝기조절 3/5 기본값)

미밴드3나 4나 햇빛 아래서는 편하게 볼 수가 없습니다.

  • 심장박동수 측정이 이전 버전까지는 메뉴 들어가서 측정을 시작했는데 이제는 메뉴들어가면 계속 측정하는 것으로 바뀌었네요. 심장박동수 측정 메뉴에 들어가면 이전 측정값이 보이고 다시 터치를 해줘야 측정이 시작되고 측정치가 중간중간 나오다가 진동과 함께 최종측정치가 보여집니다.
  • 일몰 후 어두워짐 설정을 해놨더니 해떨어지자마자 최소밝기로 맞춰져서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잘 보이지도 않네요. 결국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설정하는 것으로 변경.
  • 음악 플레이는 재생중인 플레이어가 없을 때는 작동하지 않고 뭔가 재생중이면 이전/다음/재생/일시중지 제어가 가능하네요.
2주 정도 찼는데 배터리가 70% 가까이 있네요.

기본적인 사용패턴(전화, 문자, 앱 알림 정도)인데 2주 이상은 가뿐히 가네요. 컬러디스플레이라서 배터리를 더 소모할 거라 생각을 했는데 말이죠.

수면 및 30분 마다 자동 심박수 체크를 하면 배터리를 얼마나 먹나 테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확실히 배터리 소모가 더 들긴 하지만 생각만큼은 소모가 되지 않는다 했더니만 알림이 제대로 안오고 하는 현상이 있어서 초기화를 했더니만 충전정보까지 리셋이 되어서 다시 테스트 진행해봐야 할 듯… 😑 정확한 측정치는 없지만 일주일에 대략 30%정도 나간 듯… 다시 테스트 예정

2020.01.05

생각보다 배터리가 오래 갑니다. miband3는 대충 20일정도 가는 거 같았는데..

큰 차이가 안나서 30분간격 심박측정하도록 둬도 되겠네요.

계속 추가 예정~

대림 디클린 샤워기헤드

느닷없이 샤워기가 똑 떨어지더니 헤드가 박살이 나버려서 부랴부랴 샤워기를 구입하려고 찾아보니 필터가 달린게 있다고 해서 주문해보았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특성상 절수기능이 있는 샤워기는 장착을 할 수가 없어서 괜찮겠다 싶더군요.

샤워기 헤드와 호스(2m)를 각각 팔더군요.

배송비 포함하면 1.5m보다 2m가 더 싼 마법-.-;;;

뭐 구성물이라고 할 것조차 없이 단촐합니다.

…샤워기 헤드가 반사되었네-.-;;

어찌 어찌 도움을 받아 설치를 했습니다.

샤워기 헤드에 미세한 구멍들이 테두리쪽, 가운데쪽 구분되어 배치되어 있습니다.
물은 잘 나옵니다.

아직 하루 밖에 못써봤지만 현재까지의 소감은 :

  • 물줄기가 가늘지만 세게 나온다. 콕콕 찌르는 지압하는 느낌마저 듭니다. 수압이 약하지 않고 이전보다 물이 세게 나옵니다.
  • 샤워기 헤드가 생각보단 무겁다.
  • 기존 1.5m보다 긴 2m 호스에 스테인레스가 아니라 PVC라 그런지 좀 꼬여있는 상태로 제대로 풀리진 않는다.
  • 몸체가 플라스틱이라서 잘못 떨구면 박살나겠다…

한번 써본 느낌은 만족도가 높네요.
정화필터는 대충 4개월 간다는 데 과연…?

캠핑랜턴 USB 충전식 모기 해충 퇴치

얼마전에 구입한 USB 충전식 해충 퇴치 랜턴입니다.
꼬질이 밥주러 갈때 모기가 하고 귀찮게 굴어서 이런거라도 하나 사야 하려나 싶어서 샀다가 날이 썰렁해 지니 모기가 뜸해져서 안쓰고 있었습니다.

푸르스름한 불빛이 나오고 둥그런 실리콘 재질?의 등도 생각보단 밝습니다.
랜턴 본체와 USB 5핀 충전용 케이블입니다.

충전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척은 퇴치등을 끄고 물로 씻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충전 중에는 빨간 불이 들어오고 충전이 완료되면 녹색불로 바뀌더군요.

생각보다 굉장히 밝습니다. 단계별 밝기가 조절이 되는데 최고밝기에서는 4시간 정도 쓸 수 있다고 설명서에 써있습니다.

날이 썰렁해져서 저도 안쓰게 있었는데 쩜돌이네에 날벌레가 자꾸 출몰한다고 해서 갖다 줬는데 별로 효과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어제 제대로 값어치를 했나봅니다.

헐…

한 두 마리 보여서 켜놓고 잤다는데 다음 날 십여마리 이상 잡혀 있더라고…
돈값하는 건 좋은데 어제 날이 덜 추워서 그런가 꼬질이 밥주던 저는 모기에 물렸….

하나 더 사야 할 듯… 촛불집회때 들고 나갔어야 했었나??

LG V20 Pie 업데이트

관심끊고 쓰고 있던 V20에 안드로이드 Pie 업데이트가 되었네요.

왠일이냐 LG가….

불안 불안하게 설치 후 재기동하다가 로고화면에서 멈춰버려 배터리까지 뺐다 끼웠다 하게 만들고 기동중 화면이 아예 안나오기도 해서 사람 시껍하게 하더니 다행히 기동은 되더군요.(시간도 되게 오래 걸리더니)

LG폰 쓰다가 누가→오레오→파이로 os업그레이드 2번 해주는 경우는 첨 겪어 보는군요.

ui야 당연히 바뀌었고 os상의 변경점도 보이는데…

으째 블루투스가 엄청 튀네요. 파워앰프하고 상성이 나빠진건가…

좀 더 써봐야 알겠지요.

파이 이스터에그

근데… 이스터에그가 그림판이네요. 굳이 거기까지 들어가서 쓸 일이 있을라나… 그러고보니 고양이 수집은 없어졌군요(당연한가?)

  • 화면 자동 밝기로 놓는데 좀 어둡게 쓴 편인데 좀 밝게 유지를 하네요.
  • HTTP 통신을 막아서 HTTP로 공공데이터포털 API를 쓰는 쩜돌예보가 제대로 실행이 안되었습니다. 덕분에 앱 수정-.-
  • LG카메라 UI가 바뀌었네요. 노란색으로… 전면카메라 셀카 플래쉬도 이전엔 화상 테두리를 밝게 비추던 것을 촬영하는 시점에만 전면 화면 전체를 밝게 처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 노바런처를 쓰는데 통화이력 바로가기 아이콘 빼놓은게 권한이 없다고 실행이 안됩니다. 주소록이나 통화하기는 되면서 왜?
  • 블루투스를 연결한 상태에서 TBS앱의 볼륨이 이전에도 좀 컸는데 OS업데이트 후엔 더 커져서 귀 아픕니다.

MECOVER 우의

예전과는 달리 요즘엔 비가 오면 적당히를 모르고 퍼붓는 경우가 많아진데가, 고양이 밥주러 가거나 걸음수 채우러 다닐때 우산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우의를 알아보던 차에 대만산인데 가볍고 쓸만하다고 해서, 가격도 적당해 보여 사보았습니다.
우의들 가격이 거의 1회용에 가까운 건 얼마 하지도 않는데 조금 급이 올라가면 바로 가격이 4, 5만원으로 빵 뛰어버리더군요.

사이즈는 원사이즈 남녀공용이라고 하네요.
재질은 확실히 일반 우의보다는 부드럽고 가볍네요.

느낌 상으로는 바람막이 대신으로도 입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통풍이 되긴 한다고 하지만…

바느질 마감은 살짝 아쉽네요. 물량 찍어내느라 그런건지…

안감에는 방수재질로 된 것 같습니다.

FREI가 독일어로 Free라는건 알아서 소재에 PVC가 안들어갔다는 건 알겠는데…

방발수력?
방풍성
방수성
투기성
수납대?
보온성
편리성
….한자 능력 시험인가..-.-

구글번역기의 힘을 빌어…

…별 도움은 안되넹…

그냥 눈에 띄는 거 손에 잡히는 대로 비교…샷

파우치 포함 295g이라고 하는데 대충 구겨 말아 넣었는데 파우치 크기가 여유가 있어서 낑낑 거리고 우겨 넣을 일은 없네요. 되려 여유가 너무 많은거 아닌가 싶을 정도…

키가 작은 제가 입기엔 적당한데 키가 매우 큰 사람에겐 적절치 않을 거 같습니다.

근데 실착해볼 날씨가 아니넹….

2019.11.17
비가 온종일 와서 입고 돌아다녀 봤는데… 적당히 역할은 하는 것 같습니다.
날이 썰렁해져서 옷을 두툼하게 입고 그 위에 입어서인지 지퍼가 자꾸 찝히는 문제가 좀 있긴 합니다만 패딩조끼에 배낭형 장바구니를 맨 상태에서도 우의착용이 가능하네요.

다만 주머니는 생각보다 깊지 않아서 핸드폰 넣어두었다가 흘려 잃어버릴뻔 했네요.
그냥 가볍거나 작은 것 정도 넣을 수 있을 듯…

통기성이 있다하더니 방안에 걸어놨는데 생각보다 빨리 마르는 것 같습니다. 일반 우의는 통풍이 안되니 물방울이 맺힌 채로 오래 말려야 하는데 말이지요.

같이 산 핑크는 소매부분이 살짝 물이 새는거 같은데 좀 더 확인해봐야 할 것 같네요.

2020.08
구매한지 6개월이 훌쩍 지난 시점이자 기록적인 장마의 계절에….
방수코팅이 벗겨졌는지 팔소매부분은 물이 새는지 물방울이 고입니다.
특히나 올해처럼 미친 듯이 쏟아지는 장마라 요긴하기도 하지만 새는 건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더운 여름이 되니 통풍이 된다고 하지만 무척 찝니다…. 땀복보다 조금 나은 정도.

안경세척기

안경을 끼고 사는 처지라 안경이 땀에 절고, 코받침에 때끼는게 엄청 스트레스여서, 안경점에 비치된 안경세척기에 관심이 가서 언젠가 하나 장만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더군요. 당시에 한 10만원하더군요.

당연 가격이 엄청 싼 것도 있긴 한데 솔직히 신뢰가 안가서… 망설이다가 조금 가격이 내려가고 사진으로 봐서 물건이 싸구려같진 않아 보여서 샀습니다. 브랜드는 모르는 브랜드입니다. 처음에 풀셋의 오타인줄 알았습니다. FULLSAT이라나봅니다.

나름 깔끔한 포장입니다.
포장을 열면 비닐? 포장으로 싸여진 본체와 어댑터가 수납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이긴 한데 흰색이라 때가 잘 탈 거 같은데…
손목시계같이 물속에 담겨서 진동을 받으면 손상을 받을 수 있는 물건을 세척할때 얹어놓는 거치대가 들어 있습니다.
샀으면 써봐야지요. 때마침 9월에 새로 맞춘 안경을 넣어봤습니다.
어머, 씨x

솔직히 얼마나 깨끗해진건지는 잘 알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안경을 험하게 써도 2달도 안썼는데 코받침에 때가 낀 것도 안보이고 해서…) 그런데 저렇게 스멀스멀 나오는건 좀 충격이네요. 이거 얼마나 자주 세척해줘야 하는거지…???

주의 사항에 오랜시간 넣어두면 UV코팅 같은 게 벗겨 질 수 있다고 합니다.

한번 누르면 파란 불빛이 켜지고 180초, 꾹꾹 두번 누르면 보라색 불빛으로 300초 작동합니다. 과열방지 기능이 있어서 정지 후에 다시 쓰면 된다고 설명서에 써있습니다.

쓰고 나서 물버리고 닦아줘야 하는데 대충 닦으니 물때 얼룩이 남습니다… 😑

핸드폰 케이스도 세척 가능하다고 하는데 망할 폰케이스가 너무 커서 안들어 가네요…쳇